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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4 19:21
김민혁 선수 일찍 찍혀서 좋다고 합니다. 1지명이라면 가장 뽑고 싶었다는 선수가 김민혁 선수라고 합니다. 박수호 선수에게 뽑힐줄 알았다네요.
12/09/14 19:22
정윤종 선수는 김민혁 선수의 올인을 막을 수 있을지 물어보는데요. 자신은 A조 가고 싶어서 안 뽑아줬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뽑을 선수 있다는데요.
12/09/14 19:23
이정훈 선수는 별로라면서 고개 젓습니다. 4조 다 들어가고 싶은 조는 없다고 합니다. C조에 이원표 선수 있어서 까다롭다고 합니다.
12/09/14 19:25
치즈를 잘 못막는다는 이승현 선수. 김민혁 선수가 선택 들어갑니다. 각 종족별 2명씩 남은 상황. 송현덕 선수를 선택합니다. 토스전 자신 있다네요.
12/09/14 19:26
송현덕 선수는 자신이 쉬운 상대를 적을 때 김민혁 선수를 적었다고 합니다. 현우라는 이름 가진 선수가 앞길을 막아서 싫다네요.
12/09/14 19:28
프로토스에게 안 질 자신 있어서 8강 갈 것 같다고 합니다. 최성훈 선수가 정윤종 선수 선택이 누구일지 물어보는데 송현덕 선수라고 합니다.
12/09/14 19:29
송현덕 선수가 뽑히면서 A조에 갈 생각 사라졌다는 정윤종 선수. 정윤종 선수를 뽑으면 윤영서 선수 뽑아줬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딜 좋아하는데요.
12/09/14 19:31
이승현선수 음 이 선수는 원이삭이랑은 느낌이 다르네요 원이삭선수는 처음에 기사로 봤을땐 무례하다 느꼈는데 직접 인터뷰하는거보고 완전 호감형으로 바뀌었는데 이승현선수는 그반대군요 처음엔 패기넘치구나 했는데 보면볼수록 좀 무례한거같아요
12/09/14 19:33
A조 3번째 선수는 정윤종 선수가 선택 됩니다. 저와 붙었을 때 이길 것 같은 선수를 뽑았으니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12/09/14 19:38
저도 정윤종 윤영서 보고픈데 좀더 높은데서 보고싶네요 정윤종 현재 성장이 가장 빠른 선수라 생각하고 윤영서는 지금 테란중에 제일 기량좋다 생각하거든요
12/09/14 19:39
A조는 정윤종이 1위 할 가능성도 꽤 높겠는데요. 승자전에 박수호가 올 확률이 높기 때문에 2경기만 이긴다면 승자전에서 올라올 확률도 높을 것 같습니다.
12/09/14 19:47
정윤종 선수는 마음의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이승현 선수가 아닌 윤영서 선수를 선택 합니다. 가장 최근에 잘하고 한수 배우고 싶다고 합니다.
12/09/14 19:49
앞으로를 내다보고 실력을 키우고 싶다고 하는 정윤종 선수. 윤영서 선수는 테란이 많이 없고 쉬워보인다고 합니다. 최성훈 선수 기뻐하네요.
12/09/14 19:49
최성훈 선수가 은근히 만만하게 취급받고 있기는 하지만
GSL에서 산전수전 다 겪고 강자들도 꽤나 잡아낸 테란이죠. 얕봤다가는 큰 코 다칠 수가 크크
12/09/14 19:50
A조 박수호, 최성훈, 정윤종, 윤영서
네명 다 너무 좋아하는 선수라서 이거 참.. 두명 올라간다는 건 기쁘고 두명이 떨어진다는 건 슬프네요. 어떻게 이런 일이..
12/09/14 19:51
정윤종 선수도 스타리그에 비해서는 나름 말 잘하네요.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스타리그에서는 주목받기 어려운 위치였지만 GSL에선 협회선수라는 특성 때문에 기회가 온 것 같기도 하구요.
12/09/14 19:52
송현덕 선수는 B조 만드는데 별 생각 없다고 합니다. 두 선수 중 고민하고 있다는데요. 대충 정했다고 합니다. 목동에서 오랫동안 진적 없다네요.
12/09/14 19:55
이승현 선수는 팀킬이라서 꺼려지진 하지만 빨리 하는게 낫다고 B조 원합니다. 결국 이동녕 선수를 선택한 송현덕 선수. 이동녕 선수 마음에 든다네요.
12/09/14 19:58
이원표 선수 최근 연습이 잘 된다고 합니다. 선택은 이정훈/이승현 선수 중 한명 입니다. 저 두 선수 이외에 센 선수와 만나고 싶었는데 안타깝다네요.
12/09/14 19:58
안경 벗은 이정훈 선수. 오늘 조 지명식 하면서 명분으로 뽑히는 것도, 빨리 뽑혀서 하는것도 아니라서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12/09/14 19:59
B조 들어가고 싶어서 송현덕 선수에게 이야기를 했지만 송현덕 선수가 저그를 선호해서 C조 가고싶다고 합니다. 두 선수 중 선택권 없다는 이원표 선수.
12/09/14 20:02
스타리그 조지명식은 최근 옥션 올킬 스타리그를 제외하면 진짜 그냥 끝나고 명단 확인하는 의미 정도였는데
GSL 조지명식은 보면 볼수록 다 재밌네요. 선수들 입담도 너무 좋구요.
12/09/14 20:03
안호진 선수는 이승현 선수를 그냥 저그라고 생각합니다. 안상원 선수를 A조로 보내주고 박수호 선수를 데리고 오면 좋겠다고 합니다만 꿈이죠.
12/09/14 20:04
마지막에 저그 선수를 뽑겠다는 안호진 선수. 결국 이승현 선수를 부착하면서 16강 조 지명을 완료합니다. 마지막에 남으셔서 뽑았다네요.
12/09/14 20:05
오늘은 정말 관전자가 된 것 같다는 안호진 선수. 제일 가기 싫은 조에 가게되어 기분은 별로 좋지 않다는 이승현 선수 입니다.
12/09/14 20:06
[2012 HOT6 GSL Season 4 - Code S, 16강 조 지명식 결과]
A조 : 박수호Z -> 최성훈T -> 정윤종P -> 윤영서T B조 : 박현우P -> 김민혁T -> 송현덕P -> 이동녕Z C조 : 정종현T -> 박진영P -> 이원표Z -> 이정훈T D조 : 안상원P -> 강동현Z -> 안호진T -> 이승현Z
12/09/14 20:09
이번시즌 GSL이 그렇지만 이번시즌은 GSL은 뭐 하더라도 다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종족배분의 법칙 아니면 이런 조편성이 나오기가 힘들지요.
12/09/14 20:10
이승현 선수입니다. 소감을 묻는 질문에 첫 판 상대(안호진 선수)가 쉬워서 자신은 아무래도 2등으로 올라 갈 것 같다고 합니다.
12/09/14 20:12
윤영서 선수는 A조를 뚫고 올라가는게 지금 목표이고, 8강 가겠다고 합니다. 테란중에 자신이 제일 잘 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12/09/14 20:15
곰TV는 징그럽게 많은 경기를 소화하는군요. 코드S만 해도 경기수가 스타리그의 2.5배인데(거기다가 리그 기간도 짧죠.), 코드 A에 GSTL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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