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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4 10:02
뭐 비케스파 쪽 선수는... 실력으로 mlg 알아서들 올라가고 있으니..
고려를 해주면 좋긴 하겠지만 안해줘도 아마 잘 볼거 같긴 합니다. 여튼 이젠 gsl도 잘 나오니까 이것도 잘 치뤘으면 좋겠네요. 여러개 다 잘해내면 파이가 커지니 좋죠.
12/09/14 10:08
북미 12명이라니... 그리고 이게 래더 상위권 선수들을 모아서 한다는 그 대회인가요? 한국쪽이야 어차피 케스파가 24명이니 많이 주기 그랬다 쳐도 유럽쪽에 6명뿐이라니...
스칼렛 형누님 플레이도 볼 수 있겠군요
12/09/14 11:52
뭐 국적 안가리고 MLG상위권 입상자 Vs. 케스파 구도로 갔을때 GSL이나 스타리그와 다름없어지기에 국적제한 한건 나름 신선하지만
역시나 섬머대회 우승자 이동녕 선수나 섬머 아레나 우승자 윤영서 선수가 없는 MLG대회라니.. 김이 빠지네요 뭐 6명중에 들어가겠지만서도
12/09/14 11:57
하필이면 북미가 열두명??
케스파 선수들에게 아낌없이 승수와 상금을 기부하려는 MLG측 배려가 눈물겹네요. 케스파 선수들에 익숙한 기존 팬분들은 맘편하게 시청하실수 있겠습니다.
12/09/14 12:22
생각보다 규모가 있긴 한데 그래도 고작 24명 나가는 대회 때문에 GSL을 아예 불참하려 했다는 사실(이것만이 표면적인 이유는 아니지만요.)이 어이가 없네요. 이제 협회 소속 선수들의 기량이 기존 선수들에 비교해서 괜찮다 말할 정도가 충분히 된다고 보는데 이제는 MLG의 저 밑부터 다 치고 오르는 모습을 기대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12/09/14 12:23
리퀴드에서 mlg 관계자가 언급한 비케스파+외국인 예정 멤버입니다. 아직 확정은아닌것 같고 mlg 섬머 상위 8명은 제외입니다.
Korea/Taiwan DongRaeGu 박수호 MarineKing 이정훈 Alicia 양준식 MC 장민철 Puma 이호준 Mvp 정종현 Europe Naniwa Stephano Sase Sockeh Grubby Ret North America Huk Idra Select Sheth Sasquatch Illusion KawaiiRice Hawk Caliber Scarlett Vibe Major
12/09/14 12:27
근데 포모스 기사보면 케스파에서 4명 비케스파+외국인에서 4명이 mlg fall 시드라는데
과연 케스파가 mlg 챔피언쉽에서 시드자 4명말고 다른선수들을 오픈브라켓에 참가시킬지가 의문이네요.. 고작 온라인리그+시드자 4명보낼려고 gsl을 보이콧한건지도 궁금하고 진짜로 4명만 보낸다면 200여명이 넘게참가하는 2박3일대회에서 케스파선수가 우승하기도 힘들거 같은데 팬입장에서는 좀 아쉽네요.
12/09/14 12:31
mlg가 북미쪽에 기반을 둔 대회고 대회 개최지, 주 시청자가 미국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북미 선수들이 많이 들어간건 이해할만합니다. 본대회도 아니고 mlg 본선 시드가 걸려있는 온라인 이벤트전이니까요. 근데 바로 위에 후보자 목록에 보니까 한국/대만 참가자들중 대만 선수가 없는게 좀 아쉽네요. sen 선수 정도라면 저기 들어갈만한데말이죠.
12/09/14 12:47
지금 생각해 보니까 스타리그와 연계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이번 스타리그 3,4위전이 생긴것을 보면 3위까지는 시드가 확정이고 4번시드를 MLG 교류전 우승자에게 줄 가능성이 있고 아니면 LOL 더 챔피언스 처럼 스타리그4위와 MLG 교류전 우승자가 시드 결정전을 할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12/09/14 13:05
일단 중계문제도 생각해보면 아마 방송사는 온게임넷이 하겠죠?;; 케스파vs비케스파아니면 생방송은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mlg 사이트에서 다 중계할거같네요. 그리고 케스파vs외국인선수 경기는 아마 새벽대나 아침시간에 할것 같네요.
12/09/14 13:11
경기시간이 새벽에 한다면온게임넷에서 녹화 방송 될 확률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온게임넷에서 방송한다면 프로리그 휴식기이니 까 주말에 방송 될 확률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12/09/14 13:20
스테파노 vs 정종현의 다전제를 보고 싶은데, 같은 팀으로 나오는군요. 정종현 vs 이영호나 다른 비케스파vs케스파의 싸움도 보고 싶지만 이제부터 지겹게 볼테니,
스테파노vs이영호, 정명훈, 정윤종, 김정우, 이제동, 신노열 보고 싶습니다. 삼성칸은 허영무선수보다는 김기현 선수가 더 어울려 보이는데 빠진게 아쉽네요. 스테파노 선수 이제 곧 은퇴할테니 하기전에 명경기 많이 만들어주고 가세요ㅠㅠ
12/09/14 13:53
dopeLgangER님 말씀을 들으니 최근 선수층이 가장 얇아보이는 북미쪽 선수비중이 높은건 그나마 이해가 가는데...
그래도 북미쪽에서 두명만 좀 줄이고 그 자리를 유럽쪽에서 Nerchio, Mana로 채웠으면 좀 더 기대되는 라인업이 될 거 같은데 아쉽네요. 그리고 케스파 라인업에선 김기현, 김명운 선수가 없는게 아쉽네요. 저 정도만해도 일단 케스파 올스타 격이긴 하지만....
12/09/14 14:15
교류전 실시는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단발성 이벤트로 끝난다면 슬플 것 같습니다. 해외 선수중에서는 스칼렛, 스테파노 선수 정도가 요즘 폼이 좋습니다. [m]
12/09/14 16:58
스타리그만 보던사람들에겐 스타2 해외대회의 수만보면.. 경악을 금치못할꺼같습니다.
장민철이 해외대회나간 횟수만봐도 ... 뭐..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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