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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3 20:27
아프리카 보는데 곰티비 승률 데이터가 배팅하는사람들 경마방송 하는것처럼 이용되네요.
곰티비는 주작선수 안나오게 철저히 감시해야 할듯합니다.
12/09/13 20:28
이번시즌 GSL은 무엇을 하든 대박이네요. 박수호가 진출하면 16강밸런스도 5:5이고 코드 A도 황금밸런스 이군요. 역대 GSL 중 종족 밸런스는 제일 잘 맞네요
12/09/13 20:37
둥지탑... 다시 뮤링링입니다. 오늘 무슨 공방업 뮤링링 컨셉잡고 나온날이네요. 두번째 멀티 가고 있는 최성훈이 활성화 타이밍에
한번 찔릴것 같습니다.
12/09/13 20:44
사실 스1맵 마무리는 지었어야 하는데 이것저것 바쁘다보니 맵 신경쓸수가 없었습니다.
2맵은 한번 건드려는 볼겁니다 뭐.. 그런거죠. 근데 바쁜 이유가 철권때문이란건 함정.. 어느새 발매하고 본캐부캐 합쳐서 1만전이 넘었네요. ㅠㅠ; 이번 버스터즈는 예선 어떻게 하려나.
12/09/13 20:59
감염충 둥지는 그냥 군락가는 용도로 지어놓고 자원도 많으니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서 에너지 업그레이드는 눌러준듯한 분위기에요.
12/09/13 21:03
경축!!!!!!!!!!!!!!
코드S 16강 테란(6) : 저그(5) : 토스(5) 황금밸런스!!!!!! 박수호 선수는 내일 16강 조지명식 탑시드로 지명권까지 획득합니다!!! 이제 남은것은 메카닉 장인 고병재 선수에 의한 '0시를 향하여'
12/09/13 21:06
저번시즌 박현우-강동현-이정훈-장민철
저저번시즌은 기억이 안나고 저저저번시즌 임재덕-박수호-이정훈-정민수 16강에서는 죽음의조가 많이 나왔던것 같은데 이번에 32강 경기가 워낙 치열했으니 16강에서 어떤조가 나올지....
12/09/13 21:11
저는 내일 안상원선수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크크
이 선수는 정말 보면볼수록 정가고 재밌는 선수예요...... 어눌한듯 하면서도 뭔가 말을 잘하는듯한 크크크 시드자가 되었으니 더 기대되네요....
12/09/13 21:18
개인적 사견으로는 최근에 테테전이 가장 빌드,운영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블 위주의 운영에서 선가스 이후 더블or트리플 운영으로 트렌드가 변하고 있습니다. 오늘 4,5경기 테테전을 유심히 봐야겠네요. 세 선수 다 테테전이라면 극강이니까요.
12/09/13 21:24
지금 상황 자체는 비슷해 보이지만 최지성 선수는 2/2업 고병재 선수는 1/0업이죠.. 이렇게 되면 중앙에서 한방 싸움할때 한방에 밀리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고병재 선수는 업그레이드를 따라갈때까지 최대한 버티는 운영을 해야겠네요.
12/09/13 21:31
최지성 선수가 코드A에서 고병재 선수에게 발목잡히고 승강전으로 떨어졌다 간신히 S 올라온건데
코드S에서 하필 또 고병재 만나서 고생하는군요;
12/09/13 21:31
곰티비 해설진은 굉장한 사람들만 모여있어요
채땅굴: 해설잘하고 E스포츠운영팀장 기사도: 해설잘하고 옵저빙도 잘함 엔진: 해설최고인데 군대가야됨 박대사르: 해설잘하고 여친이 있음
12/09/13 21:32
유일하게 엄대엄이 적용되지 않는게
옵저버인거 같습니다... 시청자 입장에서 보고 싶어하는 것들을 재빠르게 선별하는 능력이 탁월한거 같습니다.
12/09/13 21:37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category=13439&id=1287404
박수호 승자 인터뷰 중에서... 정윤종을 찍지 않겠다는 말인가? 그건 모른다(웃음). 나도 남자다. 오늘 돌아가서 명단을 보고 우승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을 해야 할 것 같다. 조지명식에서 거래를 좋아하는 편인데, 저번 스타리그 이후에는 불신이 쌓였다. 그냥 내 소신껏 선택을 할 생각이다.
12/09/13 21:52
최지성 선수는 이길때 경기력은 정말 본좌인데... 질 때 보면 또 허무하게 지는 경우가 많네요 ㅠㅠ 참 좋아하는 스타일의 선수인데 ㅠㅠ
12/09/13 21:56
보면서 느끼지만 kr.gomtv.net 은 진리입니다. 끊기지도 않고 광고도 없고요.
이번에 컴퓨터를 바꿔서 23인치로 보는데, 정말 신세계네요 크크크크
12/09/13 21:59
마지막 코드S 진출자를 결정하는 고병재 vs 최성훈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맵은 심해도시. 옵져빙에 오늘 하루사이에 엄청나게 스킬이 늘어나고 있는 황영재해설
12/09/13 22:31
오늘 고병재 선수는 자신의 장기대로 메카닉을 고수하네요
(덕분에 최성훈 선수도 원없이 불곰을 뽑고 있죠..) 뮤링링을 고수해서 16강에 올라간 박수호 선수를 뒤따라 갈 수 있을것인지
12/09/13 22:40
최성훈 선수가 묻혀진 계곡에서 선가스 밴시 플레이 보여준 최초의 경기는 WCS 정종현전이었습니다. 저 경기에서도 선가스 밴시로 많은 이득을 거두고 상대방의 공성모드가 되기 전에 뚫어서 게임이 끝났었습니다. 오늘도 선가스 밴시로 피해 많이 주고, 해불탱의로 상대방 일꾼을 많이 잡았죠.
12/09/13 22:45
근데 워낙 32강이 흥하고 치열하다보니.. 이제 겨우 32강 끝나는건데.. 뭔 대회하나 다 끝난듯한 느낌이 드네요.
(물론 경기수가 워낙 많은것도 한몫하긴 했지만요.;;)
12/09/13 22:55
스2에서 해병이랑 해병 덩어리가 교전을 붙으면, 뭔가 막 바바바박 하면서 순식간에 엄청난 기세싸움이 팍 하고 벌어지는 듯한 느낌이 참 좋아요
12/09/13 22:56
건설로봇 던지면서 마지막 싸움 하려는 찰나 최성훈의 추가병력이 합류하면서 이것도 최성훈 압승! 결국 최성훈이 16강 진출합니다!
12/09/13 23:04
부모님 스마트폰 도와주느라 뒷부분 하나도 못 봤네요..ㅠ (난 스마트폰도 없는데;)
하지만 맹독충 타이밍 제대로 맞췄네요! 휴우~
12/09/13 23:15
그 경기 진짜 장민철이 임재덕을 제대로 가지고 놀았죠.
저그빠로서 보면서 통곡할뻔했던 경기. 그리고 16강 2저그 8강 0저그 저측은행퇴출사태가 벌어지고...
12/09/13 23:34
고래 ㅡ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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