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9/11 19:35
여기에 HD패스 쓰기 싫은데...
여담이지만 저는 티빙으로 보다가 TV로 보다가 하면서 끝까지 참다가 결승전 떄 질렀는데 의외로 예전보다 개선을 해놓긴 했더군요..... 아직 그래도 조금 아쉽습니다만...
12/09/11 19:39
생각해보니 이 경기가 중요할 수도 있겠네요....
결승전 때 이 두 선수가 붙을 수도 있으니.....라기에는 나올지조차 모르겠지만요;;..
12/09/11 19:39
허영무선수는 코드 A 예선과 프로리그 결승을 위해서라도 분위기는 회복해놔야겠죠~
비록 프로리그 결승은 스타 1에 나올것 같지만 (스타 2는 송병구,김기현,신노열 라인업이 예상됩니다.....)
12/09/11 19:43
허영무선수는 아무래도 CJ전때는 전반전에 나오는게 여러가지로 좋아보이는데.....
이영한선수랑 전반전 라인업을 맡을것 같아요 송병구선수랑 허영무선수가 전반전이건 후반전이건 같이 나오진 않을것 같고 서로 따로따로 나올것이 거의 확실한것 같은데.... CJ는 아마 이경민선수로 허영무선수 저격을 노리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김정우선수가 나올수도 있고.... 뭐 전반전 내줘도 후반전이있긴 하지만
12/09/11 19:47
HD방송만 아마 이럴거 같은데 2경기부터 수정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 잘못한건 까여야지!
무료 스트리밍이라서 신경 안쓰는거면 정말이지...
12/09/11 19:47
아.. 허영무 선수 판단력이.. 점추인거 확인했으면 앞마당이 아니라 불멸자 나올때까지 입구에서 버티면서 기다리는게 정석인데요..
12/09/11 19:48
허영무 선수는 팬이긴 하지만 아직 스타2 실력이 많이 밀리는데 항상보면 욕심내서 털리거나 초반에 뻔한거에 당하네요. 초반을 넘기질못하네요.
12/09/11 19:49
전 대회 우승자가 3패탈락한 것은 오랜만인데 이렇게 허무하게 탈락한 것은 스타리그 역사상 처음인것 같습니다. 3패가 모두 초반에 져서 이번 시즌 경기 시간이 30분도 안 될 것 같습니다.
12/09/11 19:49
영상과 소리가 싱크가 안맞고 더 최악인건 좌 우 밸런스가 서로 동시에 안나오고 레이턴시가 있네요
메아리처럼 울리는 현상.. -_- 왜 이러나요 온게임넷. 믹서 열어서 좌 우 한쪽 소리를 제거하면 그나마 들을만합니다 영상과는 안맞지만 적어도 메아리처럼 울리지는 않으니까요;;
12/09/11 19:49
팀킬은 피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정윤종선수
정명훈선수가 혹시 2위로 올라오면 이번에도 팀킬본능이 성사될지도 궁금하긴 하네요;; 성사되면 정명훈선수 온겜 팀킬 무패에 최대 고비겠네요
12/09/11 19:50
일단 정윤종 선수 입장에서 8강전 상대가
B조는 모르겠고 C조 2위인 원이삭vs정종현 승자, D조 2위인 이영호vs장민철 패자 험난한 길이 예상되는군요
12/09/11 19:51
스2 실력이 늘어나기는 커녕 퇴화한 첫 협회 게이머로 기록될것 같네요. 허영무 선수.
이 선수 프로리그와 WCS 예선에서 잘하던 그 허영무 맞나요?
12/09/11 19:55
허영무 선수는 역시 결승 연습이 컸을가요?
저도 오히려 퇴보한 느낌이 상당히 많이 듭니다. 프로리그랑 wcs 봤을대 이정도 아녔거든요. 오히려 스1도 스2도 둘다 잘한다고 칭찬 많이 받았었는데..
12/09/11 19:58
허영무선수 롤코기질 있는거야 어제오늘 일도 아니지만... 아무리 스1->스2라고 해도 이건 거의 2010년 박세정선수급 롤코인데요.
12/09/11 20:00
저는 스스로 해결했어요. 일단 스피커 왼쪽 음량을 죽이고 화면 2개 띄운 다음에 하나는 화면용, 하나는 음향용으로 한쪽 영상을 일시정지를 눌러가며 싱크를 맞췄네요;; 흐흐
12/09/11 20:01
온게임넷 음향 스텝 기본적인 모니터링도 안하나요? 진짜 황당하네요. 나겜이나 곰티비보다 훨씬 더 좋은 조건에서 방송하면서 실력은 정말 최악이네요
12/09/11 20:01
지난시즌이었나 지지난 시즌이었나 느끼는건데
원래 방송에서 스토리를 보여주던 방식은 MSL이고 스타리그는 엄해설이 말로 풀어나가던 방식이었는데 PD나 스탭진이 교체된 것 때문에 스타일이 바뀐 것인가 싶네요.
12/09/11 20:06
이영호선수경기보려고 맥주얼리고있는데 그때까지 이러면 진짜 욕나올것같네요;;
지금도 짜증인데... 빨리좀 고쳐줘요..아프리카 개인방송보다도 못하네.
12/09/11 20:07
모르는 건지, 무시하는 건지, 못고치는 건지 알수가 있나요. 그냥 코멘트라도 해줄수 있는거 아닌지 싶네요.
지금 옥션HD로 보는 사람들 꽤 많은데..
12/09/11 20:07
저 밑에 도태 이야기가 정말 농담이 아닌게...
케이블 채널로 대변되는 국내 접근성은 이미 포화에요. 볼사람 보고 안볼사람 안봅니다. 채널 돌리다가 접근한다고 하는건 솔직히 거의 농담에 가깝죠. 그럴 사람은 이미 보고 있거나 보다 떠났죠. 자신들 말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겠다? 옆에서 곰TV가 웃습니다. 곰티비도 오픈시즌 시절에 임요환선수 경기하면서 터지는 현상 몇번 경험하긴 했어도 그 이후로는 엄청나게 안정적인 스트리밍을 구축했는데요... 이스포츠의 중심이라는 캐치프라이즈 간판 내려야 할 신센데요...
12/09/11 20:07
아, 제발, HD 방송, 음향, 좀, 요!!!!!!!!!!!!!!!!!!!!!!!!!!!!!!!!!!!!!!!!!!!!!!!!!!!!!!!!!!!!!!!!!!!!!!!!!!!!!!!!!!!
12/09/11 20:11
김학수선수가 건물숨겨지으면서 전진관문 훼이크를 걸었는데, 임재덕선수가 전혀 속지 않고 3부화장 일꾼째기로 대응하니 이런 원사이드한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었네요.
12/09/11 20:12
앞 2경기가
"스트리밍의 문제점을 고치기위한 추진력을 얻기위한 과정이다" 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제발 고쳐줘요
12/09/11 20:14
스타리그 와서 GSL에서 날아다니던 선수들이 죽쑤는 것도 신기하네요..
이건 정말 신기할 정도. 경기가 정말 극히 짧은데 그나마도 스릴있는 짧은 경기가 아니고 허무하게 쑤욱 끝나는 경기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