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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0 20:34
아까 안준영 해설의 뭐다? 트윗에 이정훈 선수가 그건 슬스식메카상대 해불핵운영이고 자기가 200인데 120인구수에 진적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안준영 해설은 본 트윗을 삭제하고..크크. 어쨌든 메카닉 상대로 진출 못하게 협박하며 경기 끌어가기는 확실히 나쁘지 않을듯. 좀만 더 다듬으면 재밌을것 같네요.
12/09/10 20:36
정종현 선수 스타리그에서 신재욱 선수에게 지고 WCG에서 전태양 선수에게 0:2 완패 당할때만 해도 불안하다 소리 들었는데 보란듯이 다시 승을 쓸어 담는군요;
12/09/10 21:00
1병영 더블 vs 1병영 더블. 두 선수 모두 2가스 올리고 있습니다. 더블 이후 테크를 올리는 두 선수. 정종현 선수는 트리플 가져 가고 윤영서 선수는 군수공장 올립니다.
12/09/10 21:02
밴시는 생략하고 모두 밤까마귀 뽑고 있고 화염차가 소규모 싸움만 이뤄집니다. 하지만 정종현 선수 앞마당 가스를 더 확보하면서 무기고를 추가합니다. 트리플 활성화도 빠르고 정종현 선수 분위기가 조금 더 괜찮네요.
12/09/10 21:09
이후 무리하면서 다수의 공성전차를 잃은 윤영서 선수. 자원은 윤영서 선수가 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3업은 정종현 선수가 더 빨리 완성됩니다.
12/09/10 21:13
두 선수 모두 공중유닛 공방업 시도하고 있고 바이킹은 이제야 잡혔습니다. 윤영서 선수는 6시 정종현 선수는 12시를 먹으면서 자원줄은 비슷합니다.
12/09/10 21:21
오늘도 1박 2일 경기가 나올 가능성은 적은 것 같네요. 최종전이 테테전으로 되어서 2경기 같은 장기전이 나오지 않은 이상 12시 이전에는 끝날것 같은데요
12/09/10 21:41
마나 선수의 점멸 컨트롤은 뭔가 차분한 감이 있는데, 느릿느릿한 느낌도 동시에 드는군요. 뒷점멸한 추적자는 교전에 재투입되지도 않았고 말이죠.
결국 실수가 쌓였고, 벙커 깨면서 신만 내다가 훅 가고 말았네요.
12/09/10 21:48
마나선수 로봇공학지원소 건설하면서 거신으로 가닥을 잡습니다. 관측선 잡아주려는 문성원 선수. 해병의 움직임을 보고 관측선 빼는 마나선수.
12/09/10 21:50
여담인데 아까 기사 서핑하다가 본 내용인데
상암동에 e스포츠 경기장이 더 연기된다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229&oid=009&aid=0002800635 시장님 .... 빨리 좀 ... ㅠㅠㅠ
12/09/10 22:06
아마 해외 선수의 가장 꿈의 무대는 GSL 우승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외국인들에겐 엄청 어려운 곳이 GSL 같군요. 토나오는 예선, 승격강등전, 32강부터 시작해서.. 그나마 유일하게 가능해보이는게 스테파노 선수인데 그선수는 한국을 찾질 않죠.
12/09/10 22:29
저도 왜 문성원 선수가 바이킹을 안뽑는지 모르겠네요.
제공권이 정말 중요한데. 아까도 감지탑 세우고 포탑 세우고 했지만 결국 그냥 자원낭비였죠. 그냥 바이킹 모아서 맞춰주는게 어땠을까 싶어요.
12/09/10 22:47
스타리그 신재욱전 패배+WCG 전태양전 패배로 죽어간다던 정종현이
자신의 천적 문성원을 극복하면서 코드 S 16강 올라가나요..
12/09/10 23:24
지금까지 테란 원톱은 여전히 정종현인가?
정종현) 솔직히 말하자면 실력적으로는 다른 테란들보다 많이 부족한 상태다. 잘하는 테란 선수들이 워낙 많다. 작년과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 내 실력이 약간 떨어진 것도 있다. 솔직히 지금 GSL에서는 전체 선수 중에 60등 정도 하는 것 같다. 나보다 잘하는 선수는 한 50여명 정도 있다고 생각한다(웃음). 최근에 내가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그것이 성적 부진의 원인인 것 같아서 하는 말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실력이다. 실력만 된다면 언제든지 우승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자신감도 있다. 오늘 윤영서 선수에게 패배했지만 주눅은 들지 않았다. 뭐? 60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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