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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9 12:25
프로겐의 애니비아는 그야말로 상대팀 필밴을 강제하고, 혹시나 밴이 풀리면 여지없이 무서운 모습을 보여줬고
빠른별의 애니비아도 16강, 8강, 결승에서 3번 등장해서 그중 2번이나 MVP를 받아냈습니다. 그랬던 애니비아 장인 두 선수가 막상 결승 5경기 블라인드픽이 되자 아무도 애니비아를 고르지 않았다는건... 역시 롤 몰라요...-_-;;
12/09/09 15:14
정말 다이애나로 날아다니고 경기를 지배한 선수는 빠른별 밖에 없네요.
그 다음이라면 프로겐 정도인데, 프로겐도 첫 경기에선 흥하다가 5경기에선 매라에게 밀착마크 당하면서 별 힘을 쓰지 못했고요. 캐릭이 OP라도 그것을 쓰거나 막거나에 따라서 정말 크게 갈리는 것 같습니다. 빠른별이 다이애나 꿀 빨아서 올라왔다는 소리 정말 많았는데, 꿀도 빨 줄 아는 사람이 빠는 법이죠.
12/09/10 12:33
밴픽률 최상위 챔프들중에서 노말/랭겜에서 요즘 잘 보이지 않는 챔프는 녹턴이군요.
물론 아예 안 보이는것까지는 아닌데, 1~10위권 챔프들에 비해 확실히 밴픽률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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