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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7 23:42
크.. 금장 직전에서 3번 미끄덩 하고 은장 겨우 유지하고 있는 저도 쵸쿰은 자부심을 가져도 되겠군요.. 엄청나게 위로가 되는 통계라는;;
12/09/07 23:44
1700찍고 1500점대까지 내려왔는데.. 그나마 위안이 되는 자료군요.
하긴 20대 중반인 제 나이에서 금장 찾아보기 정~~말 힘듭니다. 그래도 이 나이대에선.. 잘하는 거겠지 크크.. ㅜㅜ
12/09/08 00:09
근데 금장을 다는건 어영부영 쉽다고 생각되는데 그때부터가 본격적인 것 같더라구요.
금장구간이 커서 그런지 금장 초입 구간은 고만고만한데 1700부터는 그때부터 슬슬 자기 포지션, 챔프 장인급이 보이는 단계 라서 그런지 진짜 쌔지더라구요.
12/09/08 01:40
닷지패널티가 없어져서 평균점수가 올랐을거라고 예상했는데 의외군요.
플래티넘이 0.33이지만 2300이상의 랭커들은 5에 3명이상 부케가 있는지라 실제론 더 적을거라고봅니다만.. 요즘엔 유저수 엄청늘어서 플레기들은 큐가 3분내로 잡히는데도 저 수치라니.. 롤유저수가 얼마나 많은지 짐작도 안가네요. [m]
12/09/08 09:26
내 인생에 상위 0.33%안에 들었던 분야가 평생 하나라도 있어서 다행이네요-_-
전 플레티넘 평균 전적인 랭크 800판 이상에 비율이 가장 높다는 일반게임 1000승 유저군요. 간단히 말하면 캐폐인 정도로 요약되는... 아아.. 아침부터 멘탈이 또 흔들린다..ㅠㅠ
12/09/08 11:10
LOL과 달리 세컨아이디를 만들기 매우 쉬운 구조긴 했지만
워크래프트3 오리지날도 레벨 2 이하가 전체 아이디의 98%를 차지했습니다.
12/09/08 11:28
준배치까지 끝낸 유저들을 '랭겜유저'라고 분류하고, 스타2 래더유저비율과 비교해 보면
동장이상=골드리그이상 은장이상=플래티넘리그이상 금장이상=플래최상위권이상 플래이상=마스터상위권이상 이정도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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