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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7 18:31
강현우 선수는 지난 Code A에서는 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이번에 MLG에서 준우승을 하고 온 상황이라 살짝 기대가 됩니다.
상대 선수인 이희창 선수는 예선에서만 본 듯한 신인 선수네요. 일단 토스 대 토스군요.
12/09/07 18:32
먼저 찔러본 이희창 선수의 추적자들. 광전사로 상대 본진을 보고 빠지네요.
이젠 점멸 완료된 강현우 선수의 공격 타이밍! 이희창 선수는 입구 역장으로 방어 중.
12/09/07 18:36
NS호서가 빈약한 엔트리 임에도.. 첫 경기 프프전을 만들며 대진자체는 성공했다고 봤는데..
결국에 이기지 못하면 꽝이네요.
12/09/07 18:49
최근 테프전에서 테란들이 분투하고는 있는데 밸런스상 여전히 프로토스가 강하다는 느낌이어서 모르겠네요.
군수공장 몰래 빼돌려서 화염차 뽑습니다.
12/09/07 18:50
군수공장이 본진 바깥인 6시에 앉아 있네요. 화염차와 밴시를 생산 중.
강현우 선수는 안정적으로 관측선 띄운 후에 앞마당.
12/09/07 18:51
첫 관측선이 상대 본진에 도착했는데, 밴시를 바로 마주쳤네요. 대비는 충분합니다.
화염차 역시 상대 앞마당에 도착했으나 아직 완성도 안 된 연결체; 타이밍이 안 맞네요.
12/09/07 19:00
정지훈 선수는 GSTL에서는 모든 종족전 승률이 66.7%로 똑같네요~
아무튼 NS호서는 배수진 쳤습니다. 맵은 '묻혀진계곡'을 골랐군요.
12/09/07 19:02
정지훈 무너지면 그냥 끝나겠네요;
나머지 카드는 이준,박용환 뿐이고요.. 김태영,김정훈 카드는 불안하고.; 든든한 토스라인과 테란과 저그 에이스카드로 나름대로 탄탄한 팀이었던 NS호서가 보이지 않는 강초원 선수와 주장 우경철 선수가 떠나니.. 이렇게 빈약해졌네요.
12/09/07 19:42
정지훈 선수가 wcg 에서 윤영서 선수를 잡아냈고, 오늘 정종현 선수까지 잡아내내요. 테막을 벗어나는건지... 아무튼 오늘 분위기 좋습니다.
12/09/07 20:08
방금 유기성 선수는 이득볼 기회가 많았었는데 잠복 맹덕충도 못쓰고 멀티 수비 방어도 늦고 전반적으로 멀탯이 매우 딸리는 모습이었는데 중견으로 낸게 되게 아쉽네요;;
12/09/07 20:33
제3 멀티 파괴당했으나 자원 견제를 동시에 해주면서 주력 병력도 잃지 않은 안상원~
멀티 동시에 두 개 시도하면서 복구하려 합니다.
12/09/07 20:35
정지훈 선수 자원줄 타격이 점점 심각한데요.. 물론 자신도 상대 멀티 하나를 파괴하긴 했는데, 활성화되지 않은 멀티였죠..
12/09/07 21:10
안상원 선수가 페이크 제대로 줬는데요~ 투 가스인 척 하면서 상대 본진에 수정탑 짓고 관문 늘려요~
그러나 수정탑 걸렸어요!
12/09/07 21:15
"GSL은 조금 편하게 하고, GSTL을 비중있게 하고 싶다." 라고 인터뷰하는 오늘의 MVP 안상원 선수.
조지명식은 쉽게 쉽게 가려나요!
12/09/07 21:16
유기성 선수 기용은 좀 애매했지만 안상원 선수가...뭐....이래버리니....
결국 지금 IM은 전종족 에서 3회 우승을 했다 이거죠. 테란 : 정종현 4회 저그 : 임재덕 3회 토스 : 장민철 2회, 안상원 1회 = 3회 ....헤헤헤;
12/09/07 21:17
한지원 선수에게 선전포고하는 안상원 선수와 강동훈 감독! 4킬 당할 때의 아픔을 잊지 않고 있군요.
그건 그렇고, 절대 자신의 엔트리를 발트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강동훈 감독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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