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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5 22:13
코드A 대진표가 아직 나온 상황은 아니지만 (예선도 안했으니)
C조 4위로 탈락한 이제동 선수는 코드A 48강 2일차의 오후 조 첫경기를 하겠네요 날짜로는 9월 25일 화요일이 될듯합니다 오후조 경기라서 글로벌 중계로만 진행됩니다
12/09/05 22:14
늦게 댓글을 남깁니다. 이제동 선수는 오늘 비록 조 4위로 코드A 1라운드 내려가지만, 스스로 코드S 리거임을 증명했습니다. 오늘 조는 이제동이 있어서 죽음의 조였어요. 다음 시즌에도 꼭 코드S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2/09/05 22:14
과연 코드 A 예선에서 케스파의 생존률은 어느정도일지..
왠지 WCS 예선처럼 케스파가 1명만 예선 돌파할것 같지는 않은데......
12/09/05 22:23
제 기억에는 지난 시즌 GSL에서도 이 맵에서 이정훈 선수가 장민철 선수 상대로 올인했다가 결국 막히고 진걸로 기억하는데요...역사가 또 반복되나요.
12/09/05 22:28
확실히 월~목의 강행군에 해설진들이 지쳐가는 느낌입니다. 핫식스라도 한잔씩 더 드셔야 할 것 같아요. 박상현 캐스터가 제일 힘들어 보입니다 ㅜㅜ..
12/09/05 22:42
이정훈 선수 어제 오늘 정말 피곤할 듯하네요. 경기 수가 도대체 얼마여~
근데 이제 딱 한 게임만 잡으면 세 마리 토끼를 다 잡게 된다는!!
12/09/05 22:55
역시 실수였군요. 뭐 이미 앞마당이 돌아가고 있던 자원차이를 보면 이정훈이 완전 대패하지 않는 이상 이길만한 상황이었기에 승패에 영향이 있었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12/09/05 22:56
이정훈 선수 죽음의 일정을 모두 승리로 장식합니다. MLG-스타리그 패배 이후에 폼이 좀 올라왔네요. 다만 이번에도 16강이 고비가 될 것 같습니다.
채정원 팀장 그랜드 슬램 크크크크크크 그리고 그랜드 콩라인 나오네요 크크크
12/09/05 22:56
16강 종족별 진출현황
테란 3 : 이정훈, 32강 E, H의 3테란 중 각각 1명 토스 2 : 안상원, 송현덕 저그 3 : 이동녕, 강동현, 이원표
12/09/05 22:58
그리고 오늘은 죽음의 조였네요. 떨어진 이제동, 장민철 선수가 대단했습니다. 올라간 이원표, 이정훈 선수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고요.
12/09/05 23:01
http://www.teamliquid.net/video/streams/oGsSuperNova
심심하시면 군심 방송이나... 김영진 선수가 방송중이네요
12/09/05 23:01
연맹선수 만장일치로 케스파 선수중 정윤종 선수가 가장 잘한다고 답변했군요.. 정윤종 선수가 안정감도 있고 보여준 것도 충분하고...
이 선수가 최연성 코치가 인터뷰 때 장점이 카피하는 걸 정말 잘한다고 했는데. 그래서 빨리 빨리 흡수해서 배우는 것 같습니다.
12/09/05 23:11
그나저나 이정훈 선수가 이번 16강 진출로 GSL 누적 포인트에서도 10,000점을 돌파했군요. 역대 다섯 번째고, 우승 경험이 없는 선수 가운데서는 당연히 최고 성적입니다.
과거의 모 선수와 너무나도 닮아있..으나, 꼭 우승하는 그날이 오길 바랍니다!
12/09/05 23:33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아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불판 올려주시는 것만 해도 감사한 일인데요. 고깃집 가도 주인이 불판 올려주면 손님이 굽지 주인이 구워주진 않죠. 일이 있으시다고 적어놨는데 굳이 걸고 넘어질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12/09/05 23:43
일단 위에도 적었지만, 본문을 제대로 보지 않고 뎃글을 달았던 점에 대해서 글쓴이에게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불판에 관해서 말씀드리면 과거에 문자중계 게시판이 있었습니다. 그때에는 글쓴분이 중계까지 책임지셨습니다 그러다가 문자중계 게시판의 인기가 사라지고, 언제부터인가 게임게시판에 다시 불판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불판글의 인기가 높아지자 불판글에도 경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와중에 다른사람이 뻔히 올리고 있는 불판글 중간에 가로채기 및 글만 올려놓고 뎃글에 참여하지 않음으로 질타를 받는 일이 있습니다 (아이디까지 알고는 있지만, 여기서 딱히 거론할 것은 아니고) 그리고 이른바 불법프로리그 파동때도 마찬가지로 불판에 관한 문제가 생기면서, 불판을 올린 글쓴이는 특별한 사정이 생기지 않는한 불판을 책임지는 것이 관행으로 굳혀져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적극적으로 불판글을 주도하는 것까지는 바라지는 않지만, 아무 글도 없는 것은 곤란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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