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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4 20:56
강동현 선수 번식지 올라가면서 진화장. 본진에 부화장 하나 더 올리고 대사촉진진화업 합니다. 송현덕 선수는 본진에 3차관 건설하는데 대군주 보네요.
12/09/04 20:58
4파수기 4광전사로 본진 들어오고 역장으로 본진 입구도 막아줍니다. 차원 분광기로 계속 병력 소환하는데, 감염충과 저글링으로 방어하네요.
12/09/04 21:02
관문 막 늘려주는 송현덕 선수. 강동현 선수는 2시 멀티 추가 하면서 점막을 맵 중앙까지 장악했습니다. 2시 멀티 맹독충 수비 오는데 사이오닉 폭풍.
12/09/04 21:04
두 선수 맵 중앙에서 교전. 대군주에 병력을 태우고 울트라도 조합된 상황이라 송현덕 선수도 달려들기 쉽지 않은 상황. 10시 멀티에 광전사로 방해.
12/09/04 21:15
두 선수 앞마당. 강동현 선수는 9시 확장도 늘리고 바퀴 땅굴발톱업 합니다. 저글링 바퀴 위주로 병력을 생산 하는데요. 송현덕 선수 병력 올라가죠.
12/09/04 21:17
3방향 역장 치면서 막아보는 송현덕 선수. 차원 분광기에 4파수기 태우고 드랍 가려고 했지만 포자촉수가 있어서 일단 뺍니다. 결국 본진 뒤편에 드랍.
12/09/04 21:21
중앙 교전에서 바퀴 잠복을 못한 실수를 범한 강동현 선수. 4시 확장 추가하는 송현덕 선수. 추적자 다수와 불멸자-파수기로 9시 멀티 노립니다.
12/09/04 21:28
인구수 200 다 채운 송현덕 선수. 차원 분광기로 거대 둥지탑에 광전사를 보냈지만 깨지는 못했습니다. 모선 생산한 송현덕 선수. 4시와 2시 확장 건설.
12/09/04 21:29
두 선수 감시탑 아래쪽에서 결국 교전 시도. 소용돌이 사용하는데 송현덕 선수 병력이 상대적으로 적은 상황. 감염된 테란 소환에 모선 격추되었죠.
12/09/04 21:32
송현덕 선수가 상대 무리군주를 잡아주는데 성공합니다. 강동현 선수는 저글링으로 2시 확장 노립니다. 광전사 소환해서 수비 성공. 9시 자원 바닥나죠.
12/09/04 21:33
일벌레까지 동원해서 감염된 테란 소환하면서 멀티 견제가는 송현덕 선수. 하지만 사이오닉 폭풍과 병력을 막아내지 못합니다. 강동현 선수 GG.
12/09/04 21:35
와 오늘 경기들 진짜 보는 사람이 힘들어질 정도로 너무 처절하고 경기력 그냥 작살나네요. 회사에서 일부러 야근하면서 본방사수하고 있는데 1그램의 후회도 없게 만들어 주네요.
12/09/04 21:45
두개 왔다갔다 거리느라 많이 힘들었어요. 이무래도 대진표상은 스타리그가 좀 흥미롭다 보니 스타리그 소리를 켜놨는데
정작 명경기는 다 GSL에서 나왔네요. 이젠 집중할수 있겠어요.
12/09/04 21:52
1병영 반응로에 1/1/1 인 김동원 선수. 우주공항에 기술실 달고 밴시 뽑고 사령부 본진에 짓는 최병현 선수. 김동원 선수가 해병 화염차로 본진 찌르기.
12/09/04 21:55
다시 한번 김동원 선수가 해병 화염차로 견제를 가 봤지만 최병현 선수 침착하게 막아줍니다. 밤까마귀로 상대 본진에 2자동포탑 소환했지만 막히죠.
12/09/04 22:01
맵 중앙을 장악하기 위해 두 선수가 남북으로 갈라서 싸우고 있습니다. 김동원 선수는 2시, 최병현 선수는 4시 멀티를 추가한 상황.
12/09/04 22:05
김동원 선수는 다수의 바이킹과 밤까마귀를, 최병현 선수는 바이킹에 전투 순양함이 있는 상황. 제공권 싸움에서 승리한 최병현 선수가 공성전차 공격.
12/09/04 22:07
바이킹은 바이킹을, 전투순양함은 지상 병력과 토르를 야마토포 쓰면서 잡아줍니다. 이 한방 병력으로 앞마당과 본진 노리는데요. 바이킹 생산중.
12/09/04 22:10
김동원 선수의 추가 생산된 바이킹 컨트롤을 통해 전투 순양함 모두 정리한 상황. 김동원 선수는 화염차로, 최병현 선수는 공성전차 해병 불곰 생산.
12/09/04 22:20
왜 저렇게 싸우죠 -_-; 너무 무리했습니다. 원래 저 병력은 그냥 보급고나 한번 깨주면서 자리나 잡다가 적당한 타이밍에 빼줘야 하는데;;
12/09/04 22:23
두 선수 앞마당. 김동원 선수 3시쪽으로 돌아서 해병 공성전차 화염차와 바이킹을 조합 해서 내려옵니다. 해병으로 2번째 확장 바위 깨는 김동원 선수.
12/09/04 22:24
최병현 선수 전투자극제업 되자 마자 앞마당 돌파 시도합니다. 앞마당 입구 위에 있던 공성전차가 포격하면서 일단 막힌 상황. 2공학연구소에서 업글.
12/09/04 22:24
김동원 선수도 2패 광탈 하려나요, 김수호와 더불어 승격강등전 마지막날에 코드 S에 진출했는데 코드A로 다시 내려갈 확률이 높아졌는데요
12/09/04 22:25
소수 해병으로 상대의 제2멀티 사령부 띄우는데 성공한 최병현 선수. 바이킹 생산한 김동원 선수는 의료선을 격추시켜줍니다. 최병현 선수도 멀티.
12/09/04 22:30
김동원 선수가 먼저 해병을 내려보내고 최병현 선수도 바로 교전을 펼칩니다. 상대 공성전차 잡고 공성전차 라인을 맵 중앙까지 내려오는 김동원 선수.
12/09/04 22:42
4의료선에 화염차 태우고 본진 들어가보려는 최병현 선수. 하지만 본진 입구에 벙커가 있어서 쉽지 않은 상황 입니다. 밴시 뽑는 최용화 선수.
12/09/04 22:45
강동현 선수는 세팅도 다 해놨을테고... 어디서 뭐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까요
같은 상황이라면 임재덕 선수야 분명 눈붙이고 있겠지만
12/09/04 22:45
두 선수 앞마당 가지고 갑니다. 김동원 선수는 본진에 추가 사령부 짓네요. 공성모드업 하는 최병현 선수. 상대 입구까지 공성전차 바이킹 해병 전진.
12/09/04 22:46
무기고 올리고 전투자극제업 하는 최병현 선수. 김동원 선수는 지옥불 화염차업 합니다. 제2멀티를 확보한 것은 최병현 선수. 본진에서 추가 사령부.
12/09/04 22:49
5군수공장 우주공항에서 메카닉 병력 생산 주력하는 김동원 선수. 병영 늘리는 최병현 선수. 김동원 선수 4화염차 의료선에 태우고 올라갑니다.
12/09/04 22:51
최병현 선수가 좌/우측에서 동시에 둘러싸서 김동원 선수를 공격합니다. 불곰의 화력으로 상대 메카닉 병력 몰아내고 제2확장 공격 들어가죠.
12/09/04 22:56
진짜 에너지업파워! 핫식스! 이건 진짜 희대의 명언(?)이네요.
이거 한 방으로 회사 브랜드 알리고 근 1년 가까이 이스포츠 스폰 들어오고...
12/09/04 22:58
서경환 캐스터는 진짜 핫식스 첫시즌 중계할때 뭔가 분위기 조용해지면 어떻게든 에너지업 파워업 핫식스를 외쳐서 뭥미 했는데.... 그게 대박을 칠줄이야 크크크
12/09/04 23:01
정윤종선수는 프로리그 준비하랴 스타리그도 준비하랴 바쁠텐데..... gsl도 그렇고.....
특히 팀입장에서는 프로리그가 제일 중요할텐데 말이죠 후덜덜;;
12/09/04 23:01
근데 저는 핫식스 드립중 결승제외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정종현선수랑 이인수선수인가... 엘리전할때 가시촉수가 돌아다니는거보고 서경환 캐스터가 '저 가시촉수에게 필요한건 에너지업 파워업 핫, 식스입니다.' 드립이 기억에 남아요 크크
12/09/04 23:11
"강동현 선수는 꼼꼼하게 플레이 해서 손해를 보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리고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자원이 남죠? 먼저 찔러볼 수 있는 타이밍이 생깁니다." 아 안준영 해설은 진짜 멘트 하나하나가 엄청 논리적이고 선수들의 심리를 정확히 읽고 있습니다.
12/09/04 23:17
그나저나 GSL 중계진들은 거의 몇시즌간 저렇게 늦게까지 중계하는걸 자주하셨을테니.... 그렇다 해도 목도 거의 안쉬고 계속 중계 페이스 유지하는게 대단하네요 크크크
거의 매일매일 중계하시는데....
12/09/04 23:24
내일 이정훈선수와 모레 변현우 안호진선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떨어지는게 예의죠(...)
분위기상 김영진선수도 진출가능성이 높구요
12/09/04 23:38
네팔렘이 올라갑니다!!!
16강 진출자 P 2 : 안상원, 송현덕 T 2 : E조 H조 각각 3테란 중 1인 Z 2 : 이동녕, 강동현
12/09/04 23:38
최병현 선수는 지난시즌 코드A에서 훌륭한 모습 보여주면서 코드S로 단숨에 올라왔는데 다시 코드A로 내려가네요. 제가 알기로 IM팀 숙소에서 테란원탑이 정종현 선수가 아니라 최병현 선수라는데;; 오늘이 죽음의 조였음을 안타까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강동현 선수는 축하합니다. 그리고 오늘 싸워준 4명의 선수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12/09/04 23:39
저번 시즌은 32강까지는 허무하게 끝나는 경기가 많았는데 이번 시즌은 실력이 전부 종이 한장 차이인것 같습니다. 쉽게 올라가는 선수가 없네요.
12/09/04 23:40
장민철 선수가 오늘 인터뷰에서 금요일 GSTL에 출전할거라는 뉘앙스의 말을 했었는데, 장민철, 임재덕, 정종현, 안상원 나오면 무섭겠네요. (임재덕 선수는 사실 요즘 별로 안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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