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첫째주 WP 랭킹 & GWP 랭킹입니다.
(WCG 국가대표선발전 경기결과는 랭킹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두 랭킹은 브루드워와 자유의날개 랭킹이 아닌,
WP 랭킹은 KeSPA 선수들, GWP 랭킹은 비KeSPA 선수들의 랭킹임을 말씀드립니다.
(향후 KeSPA 선수들과 비KeSPA 선수들의 맞대결이 스타리그에서 펼쳐질 경우
KeSPA 선수 승리시 -> 비KeSPA 선수의 1년간 승수*1.5만큼의 점수를 WP랭킹에서 추가하게 되고,
비KeSPA 선수 승리시 -> KeSPA 선수의 1년간 승수*1.5만큼의 점수를 GWP랭킹에서 추가하게 됩니다.)

정명훈이 7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허영무와의 점수차는 142.3점으로 100점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7주 연속 정명훈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44주)
테란랭킹 2위 이영호(전체랭킹 3위)와의 점수차는 305.5점으로 80점 가량 벌어졌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3주 연속 김명운이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5위, 통산 16주)
저그랭킹 2위 김정우(전체랭킹 6위)와의 점수차는 14.5점으로 10점 정도 줄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16주 연속 허영무가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42주)
프로토스랭킹 2위 정윤종(전체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222점으로 120점 정도 줄었습니다.

정윤종이 이정훈-이제동을 꺾고 4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프로토스랭킹은 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신재욱은 정종현에게 승리하며 15위로 1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7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도재욱은 진영화-김재훈을 물리치고 16위로 6계단 상승했습니다.

40위권 밖의 순위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예훈 : 전태양을 물리치고 47위로 6계단 상승.
-하재상 : 정윤종에게 승리하며 48위로 8계단 상승.
-최호선 : 전태양을 꺾고 60위로 9계단 상승.

GWP 통합랭킹에서는 장민철이 다시 한 주만에 1위를 탈환했습니다.
2위 정종현과의 점수차는 불과 1.8점입니다.

테란랭킹 1위는 16주 연속 정종현입니다. (전체랭킹 1위)
테란랭킹 2위 이정훈(전체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389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저그랭킹 1위는 18주 연속 박수호가 지키고 있습니다. (전체랭킹 3위)
저그랭킹 2위 이동녕(전체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255.7점으로 7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8주 연속 장민철입니다. (전체랭킹 1위)
프로토스랭킹 2위 박현우(전체랭킹 4위)와의 점수차는 126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장민철이 도재욱에게 승리하며, 정종현을 제치고 1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수호는 허영무를 물리치고 3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영진은 신상호-장현우(2승)-정승일-서성민에게 승리하며 9위로 7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4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고병재는 김상준-김영일을 물리치고 10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송현덕은 조성주-최경민-한이석-김수호를 물리치고 19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동원은 이승현-김학수-최연식을 꺾고 20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7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김상준은 정우서-김영일에게 승리하며 24위로 1계단 상승,
장현우는 안호진-신상호-서성민(2승)을 꺾고 26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황규석은 정지훈-고석현을 물리치고 27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권태훈은 고병재-김상준-정우서를 꺾고 28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6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안호진은 서성민-김영진-정승일-신상호에게 승리하며 29위로 6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3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최지성은 정지훈-그레고리 코민츠-황규석을 물리치고 3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정승일은 신상호-장현우를 꺾고 33위로 1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8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최연식은 김학수에게 승리하며 34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고석현은 최지성-정지훈을 물리치고 35위로 9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9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40위권 밖의 GWP 랭킹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김수호 : 최경민-조성주를 꺾고 45위로 4계단 상승(저그랭킹은 14위로 1계단 상승)
-최경민 : 조성주-한이석에게 승리하며 48위로 5계단 상승.
-이승현 : 최연식-김학수를 물리치고 49위로 8계단 상승.
-서성민 : 정승일-신상호-김영진에게 승리하며 55위로 19계단 상승.
-그레고리 코민츠 : 황규석-고석현을 물리치고 80위로 첫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