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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3 14:26
1위의 메리트가 상당히 크네요. 리그전이면 의외의 변수가 생길 수도 있겠네요.
2위,3위의 순위는 상금빼고는 메리트가 전혀 없군요. 1위팀들은 만세삼창 해도 될 듯.
12/09/03 14:29
조가 추첨이라는 말은 없으니
북미 2위 / 3위 유럽 2위 / 3위 중국 2위 / 한국 2위 동아시아 / tpa 라고 봤을때 이중 2팀 올라가는 리그전에서 못 올라가지는 않을 것 같네요 북미2위3위와 동아시아 tpa가 상당히 수준이 떨어져 보였으니
12/09/03 14:31
진작 1위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지역별 1위 결정전에서 상금을 빼면 큰 메리트가 없는 경우도 있어서 김빠지는 느낌도 살짝 있었는데.. 이정도면 Frost는 목숨 걸어야죠..
12/09/03 15:38
조별예선 단판은 뭐 그러려니 하는데 (월드컵과 비슷한 면도 있군요)
대신 4강부터 5판 3선승제를 하는게 어떨까 해요... 저는 이상하게 4강에서 3판 2선승하는게 무게감이 떨어져 보이더라고요. (+ 그런데 한국 국가대표 선발 과정이 아직도 잘 이해가 안되네요. 어디 이걸 잘 정리해 놓은 글이 있나요? 이번 롤챔에서 프로스트가 우승하면 왜 직행하게 되는지, 왜 9월 21일에 나머지 한 팀이 가려지게 되는지 등 궁금하네요.)
12/09/03 15:43
우리나라의 경우 서킷포인트 1위가 직행하는 방식인데, 프로스트가 우승하면 서킷포인트 1위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승못하면 블레이즈가 서킷포인트 1위가 되고요. 2번째 자리는 나머지 몇팀(?)끼리 선발전해서 한팀 가리는걸로 압니다.
12/09/03 18:10
참고로 이번 롤드컵 지역대표선발전의 방식은
한국 / 중국이 같고 (서킷 1위직행, 서킷 2-5위간 플레이오프로 총 2팀씩 진출) 북미 / 유럽이 같으며 (서킷 1-8, 2-7, 3-6, 4-5 의 크로스 트너먼트로 총 3팀씩 진출) 대만-홍콩 / 동남아가 같습니다. (지역 서킷 1,2위간 최종결승을 통해 총 1팀씩 진출) 그래서 라스베가스 진출팀은 총 12강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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