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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2 13:16
섣부르게 예측하긴 어렵지만 결국은 m5를 이겨라가 되지 않을까.... 북미쪽은 유렵한테 지던 아시아한테 지던 요즘 폼으로 보면 최상위권은 힘들어 보이더군요. 이 게임이 워낙 컨디션을 타고 전략에 따라서 변수가 많으니 예측하긴 쉽지 않지만 아주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m5 vs 아시아팀 이 될거같습니다.(사실 말이 아시아팀이지 한국이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12/09/02 13:20
불과 한 두달 전만해도 한국팀들의 수준으로 상대해야 할 나라는 중국팀 정도 아니겠나... 하는 생각이었는데
북미는 몰락하고 있고, 중국은 정체되어 있으며 한국은 미친듯이 상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최상위권 팀들 수준의 이야기지만) 지금 분위기라면 대진표가 똥같이 나오지 않는 이상 4강에는 한국 두 팀, 유럽 두 팀이 있지 않을까. 마, 그래 생각합니다.
12/09/02 13:30
M5 라도 무적은 아니겠지요. 그들도 진 전적은 있고, 완벽하지만은 않아요.
대회에서 그때를 지금으로 만들각오로 열심히하면 누구에게나 승리의 길은 열려있으리라 봅니다.
12/09/02 15:52
다른 해외대회들도 거의 스탑되가는듯 하니 해외유저들에겐 더욱 우리나라의 선발전 일정이 관심을 받겠군요.
뻘소리긴하지만 저번주 목요일 이후부터 북미 선발전 + 대만 및 동아시아 선발전 중계하면서 피곤에 쩔어있는 나겜직원들을 보니까 적어도 우리나라 선발전 일정은 해외시청자들에겐 중간에 하루씩은 잠을 잘수있는 시간이 있는 일정이겠네요. 빡세게 3~4일 연타로 하느냐 하루,이틀 걸러 쉬고 해서 2주간 하느냐의 차이인데... 재미는 전자지만 몸과 체력을 생각하면 후자가 압도적. 진짜 북미예선 보고있노라면 나겜 해설진들이 안쓰럽습니다. 아침 7시 이후부터는 횡설수설하기 시작하죠...ㅠㅠ
12/09/02 16:09
한국이 역시 빨리 올라오네요.
이번시즌까진 유럽이 약간 우세해보이긴 하지만 장기적으론 한국이 최강 지키고 게임인구가 많은 중국이 강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12/09/02 21:10
빨리 M5 와 한국팀이 붙는 것을 보고싶어요!
어쩌면 이번 롤챔스 결승전이 롤드컵을 앞두고 한국-유럽의 실력을 평가해볼 수 있는 좋은 결전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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