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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31 19:12
주부네 두팀은 참 특이한 관계(?)인거 같어요
서로가 있기에 강해지지만 또 원탑이 되기위해 서로를 반드시 넘어야 하는... 미국대회이후로 불주부랑 얼주부의 수준차이가있다 한동안 국내팀들은 불주부 잡기를목표로하게될것이다 라고봤는데 그게 한시즌도 안되서 뒤집어지네요 롤 참 재밌어요 흐흐
12/08/31 19:31
기대 됩니다. 과연 블레이즈의 경기력이 나쁜 것이었는지 아님 워낙 소드가 잘했는지
mvp와의 경기에서 판가름 나겠지요. 키토님 감사했습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길
12/08/31 19:45
제라스라...NLB에서 흥한 경기를 보긴 했었는데 과연 제라스-문도의 호흡은 어떨지 싶은데...
그리고 봇라인진급스펠은, 다른 원딜도 아니고 그레이브스 상대라서 생각보다 빠른 처리가 가능할텐데 말이죠.
12/08/31 19:52
오프라인이라 얼었나요? 아니면 그냥 레벨차이인가요?
한참 혼자 cs, 경험치 라인에서 먹던 말파가 잭스한테 뒤지다니요. 이렇게 압도적으로 지면 좋은 평가 받기 힘들죠.
12/08/31 19:56
이게 이해가 안되는데, 제가 제라스랑 오리아나를 안해봐서..
제라스가 상성 상 많이 밀리나요? 임프 선수 시비르는 매우 자신있어 하는걸로 아는데 왜 스왑을 한건지..
12/08/31 20:10
그런데 솔직히 챔스16강에도 속하지 못하는 팀들간의 리그인 NLB 우승팀이 챔스리그 4강권의 팀과 붙는다는게 좀 말이 안되긴 해요. 8강정도 팀만 해도 NLB 우승팀보다 나은 전력으로 보이는데, 4강팀은 우승팀과 거의 한끗차이인데... 전력차가 당연히 상당히 나죠
12/08/31 20:11
이거 좀 경기 수준차이가 심하네요... 미안한 이야기지만 16강 광탈 실력이에요..
(근데 nlb보면 진짜 잘하던데.. -_-;;) nlb 서킷포인트 조정 좀 해야할 듯 해요.
12/08/31 20:13
좀 심하게 말하면 경기의 의미를 찾을 수도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네요. 아무리 AOS가 상대적인게 너무 두드러지는 게임이라지만 A조 GJR하고 경기보다도 차이가 심해서..
12/08/31 20:18
미마 선수 제라스는 왜했나요... NLB가 제대로 기능을 하려면 GSL식의 승강시스템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챔스 초기 탈락팀들이 NLB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12/08/31 20:19
지금 와서 하는 상상이지만, 만약 저번시즌에 인섹이 참여해서 팀오피와 거품게임단이 시드챌린지를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CJ팀의 멤버가 지금하고 다를수도 있었을까요?
12/08/31 20:20
만약 NLB가 정말 잘 되려면 방식 전환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기간도 짧게 해야 할 것 같아요. 이거 챔스 4강과 NLB 일정을 비교해 볼때 오히려 챔스 4위 팀보다 NLB 우승팀이 더 전력 분석이 불리한 입장입니다.
12/08/31 20:23
나이스게임티비의 nlb를 온게임넷 챔스의 하부리그로 만들지 말고 양대리그로 만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물론 포인트도 챔스 수준으로 주고요. 계약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양대리그가 된다면 경쟁도 되고 팬들은 유명한 팀들의 경기를 두배로 볼 수 있고요.
12/08/31 20:25
MLB나 기타 리그를 보더라도 수준별 리그가 단계별로 있죠
1부리그 2부리그 3부리그 4부리그까지.. lol은 그렇게 하기 힘들더라도 일단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분명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맹이라도 있어서 그 소속팀이면 프로팀으로 간주하던가 이런 구분이라도 있어야 뭔가 제대로된 리그 단계를 만들수 있을거 같습니다. 지금은 롤러와에서 나왔던것처럼 어디까지 프로고, 어디까지 아마추어로 볼지 너무나 난해하다고.. 솔직하게 기준이 없다보니 리그 나누기도 너무힘들죠.. 라이엇, 온겜, 나겜, 각게임단 프론트가 합쳐서 뭔가 결과물을 만들어야 할때라 생각합니다.
12/08/31 20:28
스타때도 츄리닝입고 편한 자세로 집(연습실)에서하면 초고수급플레이도 가능한 선수들이 있었는데..
오프라인만서면 유독 제 실력 발휘를 못하는 선수들도 있었죠. 오늘 한경기 가지고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화이트는 지더라도 이렇게까지 질 팀은 아닌데 분명 블레이즈라는 팀에 대한 압박감과 대형오프첫무대의 낯설음등이 작용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더라도 2경기는 1경기보단 나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래봅니다.
12/08/31 20:29
그렇게도 부르짖던 미마가스가 나오긴 나왔는데...
흠...상대팀이 그냥 적당한 판독기 수준이 아니라서 과연 개인기를 얼마나 보일수 있으려나요.
12/08/31 20:31
그래도 그라가스 잡은건 미마에겐 다행스런 일입니다. 긴장된 상황에서 자신에게 가장 익숙하고 자신있는 것을 잡으면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12/08/31 20:38
역시 확실한 역량차이가 있을때엔 공격형 서포터는 라인에서 아무것도 못하죠. 거기다 신발 스타트인데도 딜교환이 밀리니..
와드때문에 갱도 여의치않고 노릴건 역갱 하나인데 잘 밀고있는 상황에서 녹턴이 와줄 필요는 없죠
12/08/31 20:47
미마도 좀 자리를 타네요. 새가슴은 꼭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불주부라서 상대적인 면이 있더라도 확실히 제 플레이가 아니어 보입니다.
12/08/31 20:55
확실히 더블 방식을 취해서 챔스에서 떨어지는 팀은 계속 nlb로 내려가야 합니다. 그래야 유지 될 것 같네요.
나겜은 반기지 않을테지만 챔스의 완전한 하부로 들어가는 방법 뿐인 듯 하네요.
12/08/31 20:55
실드 치기도 싫을정도로 못합니다. 아무리 상대적이라도 기본적인 실수가 이렇게 터지는데 이길리가 없죠. NLB에서도 이런 경기력이면 우승 못했겠네요
12/08/31 20:56
엠비피의 잊계 선수가 아마 시절에는 트롤킴 선수랑 나란히 손꼽히는 천상계에 남아있는 원딜이었는데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건지 원래 잠재력 차이인지 지금은 입장이 천지차이네요. [m]
12/08/31 20:57
유로파 리그 같은 리그를 만들던가
배틀로얄을 시드챌린지와 상금을 거하게 걸고 winner takes it all로 하던가... 대격변이 필요하겠네요
12/08/31 20:57
미마 정우광 선수의 그라가스도 개인기도 강팀을 상대로 강력하다 말하기 어려운건 둘째치고 운영이나 상황판단 면에서는 전 정말 위협적인지는 조금 의문이 들게 되네요. 배틀 로얄에서도 결국 IG한테 패배했었고요.
12/08/31 21:00
시드챌린지도 변화를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차라리 4강진출자 모두에게 시드를 주고 시드 챌린지를 폐지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아주부 블레이즈가 잘하기는 하지만 실력 격차가 너무 나네요
12/08/31 21:01
기다렸다 롤러와 보러갑시다 크크크크
엠비피 화이트는 지금까지의 발전이 눈에 보였는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시즌엔 좋은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12/08/31 21:01
롤챔스 섬머시즌의 모든 경기중에 가장 압도적인 차이가 났던 경기 두경기가 지금 나왔군요...;;
레비아탄갑옷이라니... 메자이도 아니고-_-;;;
12/08/31 21:01
MVP도 고민이 많겠네요. 당장 지금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최소한의 성과를 거둬야 시즌3에서 경쟁력을 찾아볼 수 있겠는데 지금 당장으로는 벽이 너무 두꺼운 느낌이에요. 특히 세 팀 중에서 레드는 성적이 최악이고, 블루나 화이트는 강팀 상대로 경기력이 너무 좋지 않네요.
12/08/31 21:02
아무래도.. NLB 1,2,3 위 팀정도하고.. 온게임넷 챔스 16강 탈락 팀하고 토너먼트를 해서 오프 예선 시드를 주는 방식 정도로.. (프리미어 리그의 승강전 방식으로..) 바꿔야지 4위와 NLB 우승은 거의 프리미어 리그 1부리그 4위와 2부리그 1위를 붙여놓는 듯한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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