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다섯개의 대륙간 결승중 남미를 시작으로 오세아니아, 그리고 MLG와 함께한 북미 파이널이 Scarlet의 암도적인 우승으로 끝났고 이제 남은곳은 실질적인 최강자를 가리는 유럽, 아시아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유럽대륙 결승전이 올 9월 15~16일 스웨덴의 랜드마크, 에릭손 글로브에서 펼처집니다.
"에릭손 글로브는 평소에 아이스하키 경기장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주요참가 선수 : Mana, Grubby, ThorZain, Stephano, Nerchio
대회 정보 보기 -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2012_Battle.net_European_Championship
안타깝게도 최근 하향세를 걷고 있는 Naniwa 선수는 스웨덴 대표 선발전에서 4위를차지 스웨덴 대표에 선발되지 못했습니다.
남미 대륙 파이널(7/14 ~ 7/15) -
IM팀 소속 페루 게이머 Fenix가 준우승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했습니다.
오세아니아 대륙 파이널 (8/15) -
mOOnGLaDe 가 우승, 호랑이 없는곳에 여우가 왕이라고 했던가 이선수도 참 오래해먹네요
북미 대륙 파이널 (8/24 ~ 8/25) -
24승 2패의 성적으로 누나횽 Scarlet이 우승, 오랜만에 관뚜껑 박차고 나온 IdrA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유럽 대륙 파이널 (9/15 ~ 9/16) -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손 글로브에서 펼처질 유럽대륙 파이널, 실질적으로 한국 게이머들과 비견될 수준의 선수들이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놓고 경쟁합니다.
아시아 대륙 파이널 (10/13 ~ 10/14) -
한국을 제외한 다른 아시아 국가 (중국, 대만, 싱가포르)가 밸런스가 좀 안맞아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유달리 자국개최 대회에 강했던 모습을 보이는 중국, 이번에도 이변을 낼수 있을지?
월드 챔피언쉽 그랜드 파이널 (11/17 ~ 11/18)
상하이에서 펼쳐지는 그랜드 파이널, 중국 대륙을 향한 블리자드의 적극적인 구애가 보이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과연 월드챔피언쉽이 기폭제가 되어 중국에 스타2 붐을 일으킬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