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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8 20:03
감염충은 전작의 디파일러를 대체하는 유닛이며, 진균 번식을 적의 이동을 묶고 중장갑 유닛에겐 추가 피해를 주는 기술입니다. 또 에너지 증가 연구를 하면 생산 즉시 한번은 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12/08/28 20:03
[OSL]정명훈선수도 상황이 좋지는 않은게 오히려 팀이 포시에 진출해서 T1특성상 정명훈선수가 스1준비할것이 뻔히 보이는데 병행중이라고하면 좋은 경기력을 기대하긴 힘들거같습니다
12/08/28 20:03
WSC에서 김준호 선수나 정윤종 선수 보면 절대 이런 실력이 아닌데 생각보다 상하위 격차가 큰 지도 모르겠네요.
프로리그 초기에 나도 하겠다 말 나올 만한 상황이었습니다.
12/08/28 20:03
음... 전 불판에서도 말했지만 불사조 활용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요즘에 어지간한 토스 게이머라면 다 하는 파수기의 활용이 살짝 많이 아쉬웠네요. 사실 불사조는 제 생각으로는 넷이 가장 적당한 숫자입니다. 여왕을 한번에 들어서 킬할 수 있는 숫자죠. 그런데 불사조도 지나치게 많이 뽑았다는 생각이 들었고, 활용을 제대로 한 것도 아니었죠. 아무래도 분발 좀 해야할것 같습니다.
12/08/28 20:03
유안//감염충이 쓰는건데요 진균번식이라 싸이오닉 스톰+마에스톰 같은 기술이죠. 둘의 다운그레이드를 섞은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토스전에만 좋은게 아니라 테란전 저그전 모두 쓰는 아주 좋은 스킬입니다.
12/08/28 20:04
[OSL] 허영무 정명훈 선수는 스타리그 마지막까지 팠던 선수들이니 연습이 충분치 않았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예상보다 좀 더 안 좋네요. [m]
12/08/28 20:04
[OSL] 엄옹 말대로 파수기 사용 능력을 보면서 하수, 중수, 고수 가리는게 맞는 말이긴 한데...
허영무 선수가 이런 파수기 운영 보여주리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ㅠㅠ
12/08/28 20:05
스타리그에서 협회 선수와 연맹선수가 경기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ㅠㅠ
이 와중에 플엑은 접속자 수 증가로 인해 접속이 불가능하네요. 얼마만의 일인지; 이 분위기 그대로 쭈욱 흥행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12/08/28 20:05
wcs 예선에선 허영무 선수 상당히 잘했습니다.
예선 결승에서 떨어지긴 했지만 비케스파 선수들도 몇명 잡았구요.(저그 포함) 오늘은 겜을 좀 모르는 날인가보군요.
12/08/28 20:06
[OSL] 사실 오늘 경기에서 케스파 선수의 승리를 기대할만한 경기는 2,4경기죠 재덕신의 5:5본능 그리고 강초원이 그냥 걍초원모드일때;;
12/08/28 20:06
허연무 선수 초반 저글링난입은 좀.. 오늘경기만보면 스타2 몇판안해본 선수같네요.
얼마전 잘나가는 조성호선수도 이기고 이제동도 잡고했는데.. 오늘좀 이상하군요.
12/08/28 20:07
담경기가 정명훈vs임재덕 선수들 경기네요 일단 실력으론 임재덕 선수가 우세하겠지만 왠지 정명훈선수 임코치에게 뭔가 전략을 배워서
이길수도 있을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크크
12/08/28 20:07
박수호가 연패를 끊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이제 슬럼프 끊고 다시 잘 나갔으면 좋겠네요. 팬으로서 그동안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
12/08/28 20:08
그나저나 단판제보다 16강부터 3판2선승제 중간 광고 없이 빠르게 진행하는 것도 좋아보이는데
다음 시즌부터 고려할 수 없을까....단판제가 스타2는 아쉬운 느낌이네요.
12/08/28 20:09
조성호는 이런 기본기조차 약해보이는 선수에게 왜진거죠?
농담이고.. 아무리 그래도 지더라도 이렇게 지는건 아닌데 분명 큰 실수가 겹친듯합니다. 박수호 선수의 승리후 약간 허탈한듯한( 이거 뭥미?) 미소가 인상적이네요.
12/08/28 20:10
근데 한판만 하는건 정말 뭔가 허무하다고 해야하나요 너무 빠른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16강 조별리그 3판2선승 8강 5판3선승제로 하는게 좋아보여요
12/08/28 20:11
아까 박수호 선수가 봐준거 아닌가요?
보통 난입하면 캐논을 꺠기보다 본진으로 올라가서 일꾼 타격을 주는 방법이 훨신 좋은 선택인데 그냥 캐논을 때리고 일꾼과 싸워주며 저글링을 다 소모해 버렸습니다. 관문도 하나밖에 없는 토스 입장에서 본진으로 저글링 올라왔으면 정말 암울 했을텐데 말이죠 저글링 난입하고 허영무 선수 실력을 깔보고 봐준거 같은데...
12/08/28 20:12
[OSL] 협회 선수는 정윤종 선수 말고는 기대하기 힘들겠네요. '';;
그나마 어마어마한 재능이 있다는 이영호 선수의 각성 정도나 기대해 볼 수 있으려나요..? 신노열, 이제동이 없으니까 기대가 안 되는군요. ㅠ_ㅠ
12/08/28 20:14
wcs도 단판제 였으면 케스파 선수들 승률이 반토막이하 나면서 여전히 '케스파 선수는 멀었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겠죠. 정말 3판 2승제가 아쉽습니다.
12/08/28 20:14
[GSL] 이번 코드S에 저그 한명이 추가되었군요.
현재 32명 중 6명 확정인데, 여전히 최소종족이긴 하지만 2012년 시즌 승강전에서 가장 승급률이 높은게 저그였다고 하니 이 정도면 페이스가 그리 나쁘진 않네요. 저그 가뭄 더이상은 Na...
12/08/28 20:14
정명훈 선수가 임요환 코치에게 얼마나 가르침을 받고 왔을지 꽤 기대되는데
중요한건 임요환 코치는 GSL 무대에서 임재덕 선수만 만나면 탈탈 털리고 다녔죠. 제가 알기로는 아마 한번도 못 이긴걸로...크크크
12/08/28 20:14
[GSL] 순식간에 일꾼 엄청나게 잡네요. 게다가 토르도 끊기고.
그나저나 토르가 쌔긴 썌네요. 화염차/전차 병력 차가 엄청 났는데, 전차를 세기나 잡아주다니.
12/08/28 20:17
아 온겜넷 스타리그 경기 오프닝 음악은 언제 들어도
피가 끓네요 그렇지 않습니까????? 스타2를 잘 모르는 제가 봐도... 명훈아 이겨라 !!
12/08/28 20:17
근데, 이 경기가지고 허영무선수가 실력이 너무 떨어진다고 하기엔.. 한번의 큰실수를 했을뿐인데 너무 몰아부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예선하고 프로리그에서 하는걸 봤을때는 충분히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저글링 어차피 그정도 들어갔고, 일꾼 잡힌걸로 보면 난입한 시점에선 뭘해도 졌을겁니다.
12/08/28 20:17
김태형 해설이 게임 해설 잘하는건 이미 어느정도 증명되었으니 저런 스2 새로운 유닛 설명은 그냥 엄옹한테 몰빵시키는게 어떨까 싶군요.
아무래도 저런쪽 설명은 엄옹이 더 맛깔나게 할수 있을것 같은데.. 크크
12/08/28 20:18
김태형 해설이 잠깐 말을 안하신 분을 보충하자면 감염충의 단점이라면 체력이 너무 작다는거죠. 그래서 스2 초기에는 잘 안나오는 유닛중 하나였습니다.
12/08/28 20:18
[OSL] 정명훈 선수는 좋은 경기력 보여주기 바래요.
다만 이번 스타리그는 대체로 저는 연맹선수를 응원할랍니다. 너무 쉽게 재능 설거지가 나온게 좀 그렇더라구요 크. 간판 선수들이 클래스 입증하길 기대해요.
12/08/28 20:19
전진 2병영 오랜만이네요. 한창때 엄청난 눈치로 압도적인 수비력을 뽐내던 재덕선수인데.. 선못도 갔겠다.. 깔끔하게 막을수 있을지..
12/08/28 20:21
[OSL] 전지덕재덕시점으로 인해 올인은 아니고 그냥 정상적 경기 가겠네요. 어어/.....
정명훈 선수 오오. 임재덕 선수 극초반에 여왕 잃는 바람에 좀 꼬였습니다.
12/08/28 20:21
2병영 시작의 포인트는 해병으로 압박하고 저그에게 저글링과 촉수를 강제하는 겁니다.그러면서 테란은 멀티를 가져가는 방식이죠.반응로 화염차 이전 테란들이 저그전할때 쓰는 일반적인 정석빌드 였습니다.
12/08/28 20:22
[OSL] 이게 정명훈 선수 의도대로라면 엄청난 심리전인데요?
대군주로 앞마당 여부를 분명 확인했을테니 안심하고 있을 타이밍에 4해병 공격... 괜찮네요.
12/08/28 20:22
댓글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정명훈선수만큼 코치로 인해 과소평가 받는 선수도 없는 거 같네요.
누가 지은 별명인지 팬 입장에서는 정말 안타까워요. 괜히 혼자 진지먹네요. 뭘하든 다른 누군가를 연상시키는 선수라니..
12/08/28 20:22
솔직히 협회 선수들이 전부 못하는 건 아니지만 전 허영무, 정명훈 선수는 한수 접고 보고 있습니다
스타1 시드를 받아서 진출한 것이라서 기본적인 검증 (듀얼)도 되어 있지 않거든요. 그리고 조금 전 개막전은 마치 그것을 증명이나 하는 경기가 나왔지요. 정명훈 선수가 시드자의 자존심 회복을 할지!!
12/08/28 20:23
지게로봇이라는건 일반 일꾼들이랑 캐는속도는 똑같은거 같은데....캐는 양이 다른건가요??
자주 쓴다고 하는거 같은데 몇기까지 생산 가능한가요??
12/08/28 20:23
90초동안 작동하는데 최단거리 미네랄은 30씩 9번 캐고 일반적으론 30씩 8번 캡니다.
그리고 마나만 있으면 무한히 던질수 있습니다.
12/08/28 20:24
깨알같은 설정 이야기를 해보자면 스2저그의 오퍼레이터는 셀레브레이트가 아니라 여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목소리가 갈라진 여성의 목소리죠. 덧붙여서 스2의 여왕은 인간의 유전자(아마도 캐리건의 유전자)가 포함되었다고 하네요. 다시 말해보자면 스2의 저그는 캐리건의 군세라는 해석이 됩니다.
12/08/28 20:29
정명훈이 더 대단한게 스타1에 누구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그만큼 스타2는 연습량이 타 선수들에 비해 부족한 편인데도 참..
이제 본게임이군요. 원이삭 vs 전태양...
12/08/28 20:29
[OSL] 이야 스타리그는 부커진이 있나요.
서로 한타씩 주고 받았습니다 협회선수대 연맹선수. 이야.. 정명훈 선수 쩌네요 쩔어 컨트롤 현란했습니다. 스1 벌처 컨트하듯이..
12/08/28 20:30
솔직히 이렇게 경기력 차이가 날 수 있으니 한 경기 끝날때마다 너무 극단적인 표현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아까 했던 이야기가 요번판에 반대로 그대로 돌아오잖아요.
12/08/28 20:30
정명훈 엄청난데요; 와 이거 뭐지
설문에서 1승정도는 할 것 같다고 체크하고 정명훈이 이기길 바라긴 했지만 이정도로 찍어누르다니 ;
12/08/28 20:30
[OSL] 진짜 정명훈이 1, 2초만 반응을 엇박자로 했어도 임재덕 선수 저글링과 맹독충에 의료선에 탄 병력들 다 죽어서 견제가 이어지지 못했을텐데 반응이 정말 정박자라서 공격 직전에 태우는게 대박이군요 -_-
12/08/28 20:30
여왕 관리도 테크도 좀 많이 이상하네요.
본진/앞마당 사이, 앞마당/제2멀티 사이 점막 제대로 안늘려져서 여왕이 기어가느라 컨트롤을 제대로 못했고, 둥지탑도 감염충둥지도 안올려서 끝까지 의료선을 막을 수단이 전혀 안나왔고. 정명훈 선수가 더할너위없이 잘한것은 맞는데, 임재덕 선수의 경기력이 좀 이해가 안가네요.
12/08/28 20:30
스2는 이번 스타리그 정명훈 vs 임재덕 경기가 처음인데..
이거 꽤나 재밌네요! 용어들이 생소하긴한데 경기가 빠르고 생각했던것보다 괜찮네요
12/08/28 20:32
저정도로 피해 볼 의료선 견제가 아니었다고 보는데 임재덕 선수 음...잠시 손놓은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의 경기력이었습니다.
12/08/28 20:32
임요환 코치 영향력이 상당히 크네요.
정명훈 선수만 집중적으로 가르친다고 하더니만 정말... 어디까지 클지 기대가 되네요. 정명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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