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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7 22:36
Kid가 팀의 불안요소다 라고 예전부터 말은 해왔는데,
여태까지 잘 해서 어 구멍 아닌데? 라고 했는데 블레이즈 급이랑 붙으니 그 부분이 드러나네요
12/08/27 22:40
아 블레이즈는 계속 나오는게 아니라 이번주만 나온다고 하더군요.
앞으로 배틀로얄 걱정은 안해도 될듯한데 다른 걱정이 생기네요. 새로 2팀 섭외하는게 더 힘들거 같은데... 블레이즈가 계속 있으면 오히려 섭외가 쉬울수도 있겠지만^^;
12/08/27 22:44
레퍼드의 강점이 그냥 드러나네요. 라인전에서 밀려도 어떻게든 커서 한타에 도움이 되는...
3:0 이었지만 재미있는 경기였어요.
12/08/27 22:50
공격력의 소드로 포장되어있지만 그냥 공격력도 블레이즈가 더 높아보이네요.
금요일 3,4위전의 결과가 벌써부터 보이네요. 소드는 그냥 저돌적인 힘이라면 블레이즈는 상대를 간파하고 그 힘을 역이용할줄 아는 느낌의 힘이라서 말이죠. 솔직히 2킬 내주고 시작해도 중장기전 운영으로 다 이길듯 하네요.
12/08/27 22:51
IG도 결국 TSM과 마찬가지로 전 경기에 걸쳐 타워 1개 깬것으로 자신들의 의지와 끈기를 보이는 결과가 됐군요.
정글러만 개입안한다면 라인전은 자신들이 유리하다고 하더니, 이런 성적표를 받아들고서 많은 생각과 반성을 했을겁니다. 한국 유럽 북미 중국 4개의 축중에 북미와 중국은 벌써 한계를 드러내는걸까요. 롤드컵이 이제 정말 한달밖에 안남았습니다. 그 한달사이에 얼마만큼 정비할 수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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