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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7 20:39
현재상황
MANA 2승 - 7세트 최지성전 승리시 남은 경기 상관없이 코드S 진출 황규석 2승 1패 최지성 1승 1패 고석현 1승 2패 정지훈 2패 - 남은 2경기 승리 후 재경기 통해서만 진출가능
12/08/27 20:42
다음 시즌 코드S 멤버 구성이 재미있는게 정지훈 선수만 올라가면 GSL 역대 우승자 출신 선수들이 다 모이는군요(은퇴선수 제외) 준우승자 출신들도 많이 보이고요.
12/08/27 20:43
저 광고 볼때마다 이해가 안 되는게
보통 Alt+F4 누르고 Y가 정석 아닌가요? 이건 실수를 할래야 실수를 할 수가 없는데.. -0- 제가 너무 컴덕이라 그런가요. 크 '';;
12/08/27 20:44
황규석 선수는 9경기를 승리하면 코드S로 진출합니다.
최지성 선수는 남은 2경기를 승리하면 코드S로 진출합니다. 만약 마나 선수에게 지고, 황규석 선수에게 이기면 고석현 선수의 경기 결과에 따라 재경기 혹은 코드S 승격입니다. 고석현 선수는 8경기를 무조건 승리하고, 최지성 선수가 마나 선수에게 패배, 황규석 선수는 잡기를 기대해야 합니다. 그래야 재경기입니다. 정지훈 선수는 남은 2경기를 무조건 잡고, ... 경우의 수가 생각이 안 납니다. 가능성이 있어 보이기도 하는데..
12/08/27 20:49
마지막 정지훈 선수같은 경우에는,
정지훈 선수가 남은 2경기를 무조건 잡고, 최지성 선수가 2경기를 다 잡으면, 최지성 선수는 3승1패로 코드S. 마나 선수와 황규석 선수, 정지훈 선수는 2승2패에 서로 물리므로 재경기인거 같습니다.
12/08/27 20:50
최지성 선수 하면 전 머릿속에 맨날 어떤 경기가 떠오릅니다
해병만 주구장창 뽑아서 맹독충 저글링을 소모전으로 이긴 경기였죠 가스를 소모해야만 하는 저그가 해병을 발라먹다 발라먹다 ... 어?!? 해병이 쌓이고 나는 가스가 없다? 혹시 기억나시는분 없으신가요 크크
12/08/27 20:58
한창 스타2 플레이 할때는 테란 보기만해도 밉상이었는데.. 요새는 테란이 이기는 경기가 참 보기 좋네요.
테테전마저 재미를 느끼게 되고 있으니..;;
12/08/27 20:59
사실 테란의 저런 트리플 패턴은 지지난 코드S에서 조성주, 황규석, 최지성 등의 선수들이 쓴 패턴이라 조금 식상하죠. 요즘 나온 패턴이 아니라 몰랐을 겁니다. 최지성 선수 승리하면서 코드S 직행에 한 걸음 다가갑니다.
12/08/27 21:00
마나 지지로 현재까지 상황은
MANA 2승 1패 황규석 2승 1패 최지성 2승 1패 고석현 1승 2패 정지훈 2패 - 남은 2경기 승리 후 상황에 따라서 재경기 통해서만 진출가능
12/08/27 21:00
결국 끝까지 모르네요 ....
그래도 이런거 한번 당하면 다음부턴 꼼꼼하게 살피게 되죠 전 제 친구랑 1:1 할때 서로 몰래먹티는 죽어도 못하게 합니다 서로 하도 남발하다 치밀하게 체크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성공률이 0%에요
12/08/27 21:03
고석현 선수는 고석현,황규석,정지훈 순으로 이기면 마나선수, 최지성선수와 재경기가능성있습니다.
정지훈 선수는 정지훈,최지성,정지훈 순으로 이기면 마나선수, 황규석선수와 재경기가능성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자력진출은 불가능하고, 재경기가능성을 노려봐야합니다.
12/08/27 21:15
바링 좋네요? 적당히 소모시키고 체제를 조금씩 전환하는 운영이 좋습니다. 병력 공백이 안 생기게 적당히 이득 보고 빠지는 전투가 좋네요.
12/08/27 21:20
현재상황
MANA 2승 1패 황규석 2승 1패 최지성 2승 1패 고석현 2승 2패 정지훈 3패 - 탈락확정 9세트 황규석vs최지성 1. 최지성 승리시 최지성&마나 코드S진출 2. 황규석 승리시 황규석 코드S 진출 -> 10세트 마나 승리시 마나 코드S 진출 -> 10세트 마나 패배시 마나-고석현-최지성 3자 재경기
12/08/27 21:23
최지성 승리 : 최지성선수, 마나선수 코드S.
황규석 승리 - 마나 승리 : 황규석선수, 마나선수 코드S. 황규석 승리 - 정지훈 승리 : 황규석선수 코드S. 고석현선수,마나선수,최지성선수 재경기.
12/08/27 21:30
찌르기를 갔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후퇴합니다. 조금 자리를 더 잡았어야 했는데 거의 망한 느낌이고, 황규석 선수는 2번 정도는 상대방 공격을 막아야 해요.
12/08/27 21:32
4의료선 실어 나르기는 막았는데, 트리플 사령부가 파괴되어서 어렵네요. 업그레이드, 자원, 병력 모두 최지성이 앞서갑니다.
12/08/27 21:35
차기 시즌 코드 S 재미있겠네요. 내일 경기를 봐야 하지만 최소 비케스파 28명, 외국인 2명, 케스파 2명으로 구도는 확정적입니다.
12/08/27 21:35
와 최지성 드디어 코드S 입성 합니다. 코드A 에서 정종현 잡고 우승하고 MLG 우승할떄만 해도 무적 같아 보였는데 참 멀리 돌아왔습니다.
12/08/27 21:35
최지성, MANA 선수가 코드S에 승격하면서 오늘 경기 종료됩니다. MANA 선수는 승격강등전에서 코드S 승격한 두번째 외국인 선수가 되었습니다.
12/08/27 21:38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Scarlet 코드S 줘도 될거 같은데요
캐나다 WCS 우승 , 북미 WCS 우승 24승 2패로 북미에는 적수가 없는데 GSL 한번 불러봐도 좋을거 같은데요
12/08/27 21:38
이제 Code S 자리는 10석 남았네요.
화, 수, 목, 금요일에 승강전으로 두 명씩 Code S 진출하고, 케스파 시드로 두 명이 진출하겠네요. 과연 누가 될지~
12/08/27 21:39
사실 그동안 후원사 시드를 받은 외국인 선수가 나니와를 제외하고 별 활약을 못했는데, 승격/강등전 시드를 받은 MANA 선수가 승격하면서 기대감을 한껏 부풀려주네요. 외국의 모 커뮤니티는 난리 났습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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