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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7 16:48
그래도 과거 스타 1 시절 비상식적인 케스파의 행패가 통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이스포츠는 점차 나아지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12/08/27 16:57
개인적인 예상이지만 연맹 게이머중 이름이 있는 선수는 대부분 코드에이, 코드에스에 이미 있기 때문에 협회 게이머가 다수 진출하는 양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m]
12/08/27 17:03
준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가 며칠 앞에 남아있는 상황에서 당연히 코드A 예선에 참석하기 어려워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전 협회가 전체 팀을 상대로 참가 거부를 한 것에의 일정 핑계는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만, 아예 명분이 없다는 말에는 별로 수긍이 안갑니다. 이번에도 괜히 GSL 시즌4에 참석하기로 한게 아니죠. 일정을 미뤄주었으니 한발 물러난거죠. "단순히 날짜가 겹치지 않는다고 출전할 수 있어."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건 자의적 해석에 불과합니다.
12/08/27 17:08
연맹 선수중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은 코드s나 코드a에 올라가 있고 협회선수들은 실력에 관계없이 모두 예선에 있으니 협회 선수가 많이 진출 할거라 예상합니다.
12/08/27 17:20
한국대표 10인중 케스파선수가3인이고 그3인도 프로리그에서 상대적으로 스2실력에 ?부호가 붙던 선수에게도 진적도 있는걸 감안하면
예선의 정글성으로 볼때 케스파:연맹 5vs5라고 봅니다.
12/08/27 17:24
그냥 프로리그가 젤 중요한거고 스타리그에는 연맹 선수들도 온다네? 그럼 굳이 gsl 까지 할 필요가 있어? 정도의 생각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어쨋든 잘 해결되서 다행이네요.
12/08/27 17:24
통과하느니 마느니에 대한 것이 중점이 되는 글은 아니지만 케스파 게이머 중 몇몇은 시드를 받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선수들을 제외하고 예선에 80명 이상의 선수들이 진입하는데 몇 명 통과하지 못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코드A를 통과해서 코드S로 가느냐, 코드S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느냐는 논외로 치고 예선 통과 할 실력은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변수는 케스파 프로게이머가 너무 많이 예선에 한꺼번에 참가한다는 건데, 그 자체는 반가운 얘기이나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잘 모르겠습니다. 김택용 선수는 왠지 탈락할 것 같다는 예상만 가능하네요...
12/08/27 17:31
제 생각에는 코드A 예선 케스파선수가 많이 뚫을 것 같아요..
WCG나 WCS처럼 코드S급 선수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반정도 뚫을 것 같습니다.
12/08/27 17:40
아무리 잘하는 선수라도 예선을 뚫고 올라온다는 확실한 보장이 없을 만큼 어려운 곳이기 때문에..
반반이라고 보는데.. 개인적인 느낌상으로는 케스파 선수들이 6:4 정도로 많이 올라갈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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