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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6 22:17
어강됴리님//
혹시 불편하시지 않다면 여기에 lol로도 댓글 참여 가능할까요? ㅠ 새로 만들려니 lol은 주요팀이 빠져서 화력이 안나올거 같고 mlg 불판에서 같이 오손도손? 남기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12/08/26 23:20
트위치를 통해서 보시는 방법도 있지만, 올해 MLG는 MLG 공홈에서 보는게 여러모로 좋더군요.
http://www.majorleaguegaming.com/live#sc2 여기 이용하면 화면을 여러개 띄워서 볼 수 있습니다. 기본 스2지만 스2랑 lol스트리밍을 같이 볼 수도 있죠. 사용법도 간단해서 위에 레이아웃과 스트리밍 옵션 좀 건드리면 됩니다.
12/08/26 23:21
불불에 첫경기가 간단하게 끝납니다. 이정훈 선수 1승 선취합니다. 진짜 대놓고 전략걸고 대놓고 들어갔는데 대놓고 성공시키네요 덜덜..
12/08/26 23:21
이정훈 선수 불불러시
소수 유닛 개싸움 끝에 추적자 다 줄어들고 본진에 화염차 세기가 난입하면서 신상호 선수가 gg를 선언합니다. 이정훈 1 : 0 신상호
12/08/26 23:36
의료선4기 동반한 해불 다수 압박을 일단 쫓아내고 신상호 제2멀 따라갑니다.
본진에는 추적자 남기고 광파거신으로만 입구 못들어오게 하며 의료선 양방작전 방어하는 신상호 선수 움직임이 좋았네요.
12/08/27 00:11
브루드워 시절 전진 게이트의 달인이었던 MKP는 자유의 날개에서 치즈의 달인이 되었습니다.
3병영 치즈로 깔끔하게 1승 선취합니다.
12/08/27 00:40
이정훈 선수 흔히 임즈모드라 불리는 화들짝 놀라 시즈하기해서 너무 울트라 감염충 한테 농락당하네요
유령 안쓸꺼면 공성전차 배치 잘해서 이득 봐야 되는데 너무 뭉쳐다니고 시즈모드도 제떄 안해요
12/08/27 00:40
김동현선수 분위기 좋아졋습니다.
초반부터 11시쪽부터 쉽게 갔을꺼같은데 중앙부터 먹는바람에 힘들게 이겟네요. 오 지지 2경기 가져가네요
12/08/27 00:43
방금 2경기 왠지 이정훈과 정종현 선수의 차이점이라고 생각하는건 저만일까요...
유리해도 의료선 견제를 끝없이 하는 왕과 지나치게 인파이터 (그러기에 임즈모드는...) 스타일의 또 다른 왕...
12/08/27 00:49
(이정훈vs김동현 2세트) 이 경기를 저그가 이기는군요;
초반에 테란이 그렇게 휘둘러놓고, 중반 이후엔 테란이 아래쪽 멀티는 거의 다 가져간 상황이었는데... 윗분들 지적대로 본진 의료선견제가 너무 부족했고, 중반이후 저그가 교전을 잘해줬네요.
12/08/27 00:58
비프만머거.. 님// 제 생각인데 표면상으로는 일벌레를 많이 잡아서 좋은 것 처럼 보이지만 다수의 화염차를 다 잡혔기 때문에, 여기에 밴시도 1기를 공짜로 내줬고... 그 상황에서 해병이 8기 정도만 있었던 거 같은데... 그 타이밍에 병력이 없을거라 확신하고 저를링을 다수 생산한 김동현 선수의 판단력이 정말 좋았던 것 같네요... 그리고 2부화장이 아닌 3부화장에서 저 정도 피해는 크게 준 것이 아니더라고요.,....
12/08/27 00:59
이정훈 선수 이번 MLG 챔피언십에서 패자조 4라운드 탈락합니다. 김동현 선수가 일벌레를 잃고서 선택한 판단이 너무 좋았어요. 이정훈 선수는 경기력도 좀 별로네요. 스타리그가 정상화되어도 16강을 뚫을 수 있을지 의문스러운 경기력입니다.
12/08/27 00:59
이정훈 대 김동현 3세트 초반 일꾼 피해에도 불구하고 맹독 50여기 해일을 보여주며 김동현 선수가 승리.
이정훈 MLG 서머 챔피언십에서 탈락합니다. 2경기 때의 실책이 참 뼈아플테지만 자초한거죠 뭐.
12/08/27 01:02
개인적으로 비케스파 저그 선수들 중 진짜 안풀리는 선수 원탑으로 꼽는게 TSLRevival 김동현 선수인데...
이번에 모처럼 분위기 괜찮은만큼 상위입상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GSL 오픈시즌부터 활동한 것치곤 경력이 너무 초라해서... 어떨땐 같은팀 후배 강동현 선수와도 혼동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김동현이라고 하면 강동현 잘못 쓴 게 아니냐고[]
12/08/27 01:20
패자조 5라운드 양준식 대 김민혁 1세트는
화염차드랍을 선택한 테란을 토스가 불사조라는 극악의 카운터로 잡아먹네요. 불사조와 화염차의 추격전이라니 흔한 장면이 아닌데...
12/08/27 01:35
디그니타스대 다이니믹은 나름 굉장한 역전승이 나왔네요. 두번의 바론 스틸에 힘입어.. 바론은 트라이할게 못되는듯. 근데 트위치티비어플로는 crs경긴 못보는건가..ㅜㅜ 보고싶은건 그건데 슬퍼요. [m]
12/08/27 02:36
[lol]디그니타스가 1시간 역전승 이후 2경기도 장기전 끝에 승리하면서 결승전에 진출합니다.
crs와 orbit은 1:1 상황에서 3경기가 시작되기 전입니다.
12/08/27 08:29
[lol] mlg 디그니타스가 2:0까지 무난하게 가져가길래. 일좀 하고왔더니 Crs가 역스윕했네요 (.....)
세비가 체고시다....
12/08/27 09:23
FXO 팀의 이동녕 선수가 LG-IM 팀의 강현우 선수에게 4:1로 승리해 2012 MLG Summer Championship 스타2 부문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서 2번째 MLG 우승을 달성 합니다.
12/08/27 09:23
이동녕이 강현우를 4:1로 제압하고 우승하면서 섬머 챔피언십이 막을 내립니다. 이동녕은 MLG만 가면 초사이언인이 되는 것 같네요. 프로비던스와 마찬가지로 오픈 브라켓을 뚫고 우승을 거머쥡니다.
밤 새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m]
12/08/27 09:26
WCS에서 많은 비판을 받던 연맹측 게이머 중에 하나였던 이동녕 선수가 우승을 하다니...
국내만 벗어나면 저그들은 버프를 받는건가;;
12/08/27 09:59
[lol] MLG 섬머 챔피언십 1,2위팀인 커스랑 디그니타스가 상금을 나눠갖기로 한것 때문에 실격처리 되었다고 합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월드챔피언십 출전에도 영향이 있을듯 하네요. http://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yvl59/curse_and_dignitas_disqualified_from_mlg/<- 북미 레딧 반응입니다. https://twitter.com/MLGLee/status/239882716609400832 <- MLG 임원 트윗입니다. 1경기에 있었던 ARAM전하고는 전혀 무관하다는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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