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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8/26 10:05:08
Name 어강됴리
Subject 2012 MLG Summer Championship 2일차 & WCS 북미 대표 선발전



Scarlett 사샤 호스틴 선수가 MLG 섬머 챔피언쉽과 함께 진행된 북미대표 선발전에서 패자조로 한번도 떨어지지 않고 12승 1패의 성적으로 우승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캐나다 대표 선발전떄도 한번도 패자조로 떨어지지안고 12승 1패의 성적으로 우승했다는점이고
또 캐나다 선발전 때와 마찬가지로 Huk 선수를 2:0으로 셧아웃 시키고 올라갔습니다.
공교롭게도 캐나다 선발전에서 9,10위 결정전에서 막차를 타서 북미대표 선발전에 간신히 올수 있던 Huk 선수가 이번에도 9위 선발전에 간신히 올라왔습니다. 현재 시각으로 경기 진행중이네요

http://www.twitch.tv/mlgstarcraftb





그리고 이번에 3라운드 체제로 개편된 챔피언쉽에서도 오픈브라켓 막차를타 플레이오프 끝자락에 올라가 있습니다.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2012_MLG_Pro_Circuit/Summer/Championship/ChampionshipBracket

이 미칠것 같은 Huk 선수의 막차 본능, 캐나다 선발전, 북미 선발전, MLG 섬머 챔피언쉽까지
어쨋든 계속 볼수 있어 다행이긴 합니다만 어쨰 불안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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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강됴리
12/08/26 10:14
수정 아이콘
오.. Huk 선수 입구를 제대로 못막아서 저글링 난입에 일꾼 탈탈 털리고 제2확장까지 취소당합니다. 암울해졌네요
어강됴리
12/08/26 10:21
수정 아이콘
Huk 선수 1경기를 내 줍니다. 이거 또 불안불안 하네요
이카루스
12/08/26 10:27
수정 아이콘
심시티 실수를 보니 확실히 연습부족이라는 것이 느껴지네요. 옛날 구식토스를 보는 느낌입니다.
어강됴리
12/08/26 10:37
수정 아이콘
suppy 선수 무리했네요 토스 확장 하나 날리고 병력 전멸했습니다. 저그로써는 상상할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내요
어강됴리
12/08/26 10:39
수정 아이콘
역시 자원보다 중요한건 병력입니다. 그렇게 연결체 욕심을 내더니 적당히 일꾼만 털어먹고 빠지지 Huk 선수 만회하며 1:1 역시 아슬아슬 외줄타기는 한경기 더 이어집니다.
이카루스
12/08/26 10:44
수정 아이콘
여기서 HuK이 이기면 막차의 제왕으로 불려도 되겠네요. 마지막 맵은 묻계로 프로토스가 유리한 전장입니다.
12/08/26 10:49
수정 아이콘
진균번식으로 관측선 잘 끊어줬네요.
12/08/26 10:51
수정 아이콘
HuK은 먼가 퇴보를 해도 단단히 했어요.역장활용도 예전만 못하고 빌드나 운영은 요즘 트렌드를 전혀 못따라오더군요
12/08/26 10:51
수정 아이콘
거신에 집정관까지 합류해서 한번 밀고 나가네요.
12/08/26 10:52
수정 아이콘
전진 점멸로 감염충 전멸하다시피 했고 거신하고 추적자가 너무 많이 살아 있네요.
이카루스
12/08/26 10:5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네요. 예전에 헉 팬이었는데 박수를 보냅니다. 크크크
어강됴리
12/08/26 10:58
수정 아이콘
아 배아파서 화장실 갔다온사이에 헉이 진출했나보네요, 참 뭔가 부족해보이지만 스릴은 넘치군요.. 플레이오프에서도 외줄타려나
여문사과
12/08/26 11:07
수정 아이콘
한때 토스본좌 소리도 듣던 헉이 어쩌다가 이리 됐는지...
12/08/26 11:17
수정 아이콘
한이석 선수하고 이동녕 선수가 안티가 조선소에서 경기 중이네요.
JuninoProdigo
12/08/26 12:57
수정 아이콘
대진표를 보는데 김학수 선수 광탈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MKP는 오픈 브라켓에서 한번 져서 고난의 대진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재원 선수가 윤영서, 송현덕 선수를 모두 꺾고 A조 1위를 거둔 게 가장 큰 이변입니다. 강현우 선수도 D조 1위를 하여 저쪽 위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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