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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3 09:42
아.... 응원하던 팀의 선수이고 이름까지 같아서 더 애정이 가던 친군데...
진짜 회복하길 바랬는데... 아쉽습니다. 아침부터 가슴이 먹먹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3 09:42
사실 제가 싫어하던 선수이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너무 안타깝네요.
싫어했던만큼 엄청나게 잘했던 선수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3 09: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며칠 전 박완규 형님의 글 보면서 매우 안타까워 했었는데 결국 이리 가는군요. 젊은 나이에 제대로 꽃도 피워보지 못하고 가는게 더욱 안타깝습니다.
12/08/23 09:49
얼마전까지 혈액을 모으고 있다는 기사를 봤는데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이렇게 떠나네요.. 왠만하면 이런 댓글 안다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3 09:52
이럴수가........................................ 꼭 건강히 회복해서 복귀하길 바랐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3 09:53
눈을 의심했습니다.
팬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회사에서 눈물이 흐르네요. 티비에서 그렇게 건강하게 게임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아.. 세상이 너무 잔인하네요.
12/08/23 09:55
아... 다시 돌아오길 바라고 있었는데...
아...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당신이 했던 경기, 멋진 플레이...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3 09:57
이런 세상에...꼭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도운적이 있는데...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3 09:58
정호선수...늘 프로토스의 신예들을 눈여겨 보았을 때 제게 큰 기대감과 즐거움을 주셨었는데요...
고마웠어요. 이제 그만 아프고...편히...가세요...
12/08/23 09:59
김택용 선수를 위협할만한 프로토스라고 생각해서 은근히 견제했었습니다.... 웬지 죄송하네요.
현대의학으로 백혈병은 쉽게 고칠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닌 모양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3 10:01
우정호 선수 그렇게 잘 아는 선수도 아니었는데
부고소식을 듣는 순간 울컥해서 막 울었습니다. 창창한 나이의 꿈많은 청년의 부고소식은 참..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부디 가신 곳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12/08/23 10:01
아...이런..아침부터 눈물이 나네요.
그 올킬을 앞에두고 구성훈선수와의 캐리어 경기가 생각나네요. 광안리에서 SK의 고인규한테 첫경기를 이기고 그렇게 저에게 희망을 줬는데.. 정말 좋은곳에 갔으면 합니다..
12/08/23 10:02
아침부터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꼭 이겨내길 바랬는데... 하... 마음이 착잡하네요 하늘도 우정호 선수의 일을 슬퍼하나 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3 10:07
우승트로피 들고 환하게 웃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우정호 선수 편히 쉬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3 10:08
작년 이맘때쯤 절친했던 친구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 요즘도 생각이 많이 나는데, 이 소식을 들으니 안타까움이 배가 되네요.
저 어린 친구가 무슨 죄가 있다고 이렇게 일찍 데려가시는 건지...... 우정호선수가 프로게이머로서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바랬던 건 저의 과욕이었나 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3 10:09
앞이 창창한 나이라서 꼭 병마를 이겨내주리라 생각했는데..
뚜렷하게 기억하는 경기가 있습니다. 우정호 선수의 경기력을 보며 또 하나의 좋은 게이머가 나왔다 생각했었네요. 부고를 보리라고는 전혀 생각 못 했습니다... 그 동안의 고통과 괴로움은 이제 끝이 났으니 편안히 쉬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우리 정호'라며 고운 말로 그의 부재를 말해주신 KT측에도 그간 우정호 선수의 쾌유를 위해 애써주신 점 감사합니다.
12/08/23 10:12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골수이식 부작용 얘기나왔을때 다들 어느정도 짐작은 하고 있었겠지만 이렇게 되니 참 마음이 안좋네요.. 너무 어린 나이인데...
12/08/23 10:13
우정호선수가 활약하던 시기에 잠시 스타를 안보던때라 몇경기 보지도 못했는데도 정말 충격적이고 안타깝네요.
나중에 재방송으로 김택용선수 잡는것도 보고 KT를 이끄는걸보고 안보던사이에 걸출한 토스한명 등장했구나 싶었고 호감형에 파이팅도 좋던 선수라 좋게봤었는데...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해서 잘 치료받고있겠지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좋은곳 가서 편안히 쉬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3 10:13
하 ㅠ 작년 이맘때쯤 수술 잘되서 ㅠ 가끔씩 게임 할수 있다고 엄청 좋아했었는데 ;;
충격적이네요 ㅠ 진짜 해맑고 착한아이였는데; 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12/08/23 10:14
이식받고 잘못되서 죽는경우도 있군요 ㅠ
골수찾아서 되게 기뻐했을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 프로게이머 당사자가 세상을 떠난건 처음이군요 ㅠ 신한은행 프로리그 09 ~ 10 결승전은 잊지못할겁니다. 편히쉬세요 ㅠ
12/08/23 10: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_ㅜ 아침부터 이런 우울한 소식을 듣게되다니.. 우정호선수 경기 즐겁게 보던게 엊그제같은데. 편히 쉬세요..
12/08/23 10:21
▶◀, 혈액형이 O형이어서 마감이 끝나는 다음주 즈음에 헌혈하러가볼 생각이었는데, 하루라도 일찍 가보질 못한 것이 후회가 됩니다. 조금 더 서두르고 조금 더 노력할 것을......, 부디 좋은 곳에 가시길, 생각났을 때 바로 행동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또 하지 못했네요. 가슴에 많이 남습니다.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어제부터 계속 가슴 먹먹한 소식만 듣게 되네요. 조용히 기도하겠습니다.
12/08/23 10:23
김택용 선수를 위협하던 선수라 항상 견제했었는데 이런 소식이라니...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완치될거라 믿었는데 아침부터 가슴이 아프네요.. 우정호 선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3 10:24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kt팬으로써 정말 응원하던 선수였는데.. 꼭 이겨내리라 믿고 기다렸었는데 백혈병이 정말 무서운 병이었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08/23 10:24
ktf때부터 응원하던.. 우정호 선수의 선수로서의 성장을 봐온 팬으로..
사망소식에 마음이 무거워 지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포탈사이트 검색어에 이름이 올라왔길래...설마설마 했는데 KT선수중 가장 활발하고 화끈한 팀내 분위기 메이커 선수였고.. 투병중에도 늘 밝은모습만 보인 선수라..더 마음이 아프네요. 에휴,,,,,, 우정호 선수 편히 쉬시길.........
12/08/23 10:31
아... 꼭 이겨냈으면 했는데, 예전부터 우정호 선수를 응원해왔던 입장으로서 좋은 곳 가서 못다한 꿈을 이루길 바라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3 10: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전부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아....................................................
12/08/23 10: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회복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기사 제목 보고 내가 아는 그 우정호 선수가 아니길 바랬는데..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12/08/23 10:3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스포츠 팬들이 응원해주고, 주위에서 힘 많이줘서 금방 괜찮아질거라 생각했는데.. 좋은곳으로 가셨으면 좋겠네요. 후..
12/08/23 10:42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다음주안으로 헌혈하러 가볼 생각이였는데 왜 좀더 빨리 하지않았을까 반성하게 되네요...왜 바로 하지않았을까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
12/08/23 10:44
아 너무 슬픕니다.
우정호 선수 한참 만개하려던 실력에서 백혈병 걸려서 고생했을텐데.. 정말 너무너무 슬픕니다. 하늘나라에서 아프지말고 좋아하시던 스타많이 하시길..
12/08/23 10:47
http://mlbpark.donga.com/mbs/fileUpload/201208/1345686178.JPG
정정합니다. 날짜를 보니 마지막은 아닌 것 같네요. 트위터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12/08/23 10:59
너무 안타깝네요... 막연히 생각한거보다 많이 안좋았었나봅니다.
아직 할게 너무너무 많은 나이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3 11:02
암류는 젊고 건강할수록 병의 진행이 더 빨라서 어려운 면이 있다고 들었는데...
젊은 사람의 죽음은 그 사람의 가능성만큼 더 안타깝죠 명복을 빕니다.
12/08/23 11:11
우정호 선수때문에 몇달만에 로그인하네요......O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지 못한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12/08/23 11:12
http://file.mk.co.kr/meet/neds/2012/08/image_readtop_2012_533026_1345687705712859.jpg
빈소 영정사진이 올라왔네요.....얼마나 정신이 없었으면 빅파일msl 서바이버 사진을 쓰고 ㅠㅠ 사진의 우정호 선수의 미소가 그립습니다...
12/08/23 11:30
너무 일찍 가셨네요. 저도 많은 분들처럼 시간이 지나도 털고 일어나 다시 나타날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침부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3 11:30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저도 네이버 검색 순위 보고 걱정대서 들어왔는데... 응원했던 선수라 너무 슬프네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3 11:31
이럴 수가... 완치 소식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꼭 뭐든 우승하시길...
12/08/23 11:40
아니뭐죠.. 이럴수가있나...
얼마전까지만 해도 회복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가다니요.. 진짜 힘이 쭉빠지고 너무나 우울하네요... 정호야 하늘에서는 아프지마라.. 못다한꿈 꼭이루렴...
12/08/23 11:43
들어오면서 제 눈을 믿지 못했습니다. 눈물이 나오려고 하네요.
kt팬으로써 우정호 선수는 정말 할 때 해주고, 발랄해서 팀 분위기도 잘 이끌어 주어서 정말 애정이 가는 선수였습니다. 정말 이제 편히 쉬시길... 항상 고마웠습니다.
12/08/23 11: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약하지만 여론의 관심을 얻었던 선수기에 병을 이겨낼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백혈병 같은 큰병을 치료한다는 건 쉬운 게 아니었군요..
12/08/23 11:47
발병이후에 스타에 대한 관심도 식고 그래서 우정호선수 일도 거의 잊어버리고 지냈는데...
이렇게 소식을 접하게 될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게시판에 글쓰는것도 미안한 마음이네요. 이런 말 한마디가 주위 분들에게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우정호 선수
12/08/23 11:47
재능 있는 선수였는데 안타깝네요..
병 얻기 전에는 김대엽보다도 뛰어난 팀내 토스 에이스였는데 말이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3 11:59
인터넷상으로나마 진심담아 전하고싶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t팬으로서 너무 아쉽네요...그동안 아팠던거 하늘에선 맘 편히 지내셨으면 하네요...
12/08/23 12:18
호주에 있을때 발병소식을 듣고 한국이였다면 있는 헌혈증을 보내줬을텐데 하고 아쉬워했었지만 정작 한국에 돌아오고서는 내앞가림 하느라 바빠 결국 그 많은 헌혈증중 한장도 못보내줬네요...그게 이렇게나 후회될줄 알았더라면....하아....
정말....사람 떠나는건.....예고가 없는거군요...너무하네요 우정호선수.... 부디...그곳에서 못다이룬 꿈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
12/08/23 12:31
방금 네이버를 켰는데 우정호 선수가 검색어에 올라와있길래 좋은 소식인가 싶어서
클릭했었는데... ㅠㅠ 너무 슬프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하늘 나라에서 행복하길...
12/08/23 12:32
KTF부터 팬이었고, 우정호 선수 정말 좋아했는데...
사진 보니까 눈물이 막 나네요. 이제 아프지 말고 편하게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12/08/23 12:35
▶◀벌써 죽으면 안되는데...너무 안타깝네요.
'설마 죽기야 하겠어?'란 생각을 한적도 있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미안하군요. 우정호 선수 부디 좋은 곳으로 가 여기서 못다한 꿈을 그곳에서나마 이루었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3 12:38
아... 이제 봤습니다.
2년 전까지도 그렇게 건강하던 사람이, 1년 전만 해도 많이 나아졌다고 곧 돌아온다던 사람이 이렇게 가다니 믿기지 않네요. 하늘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기를... [m]
12/08/23 12:4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퍼하고 있으실 정호선수의 부모님과 KT관계자님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믿기질 않네요...해피엔딩을 간절히 바랬었는데..
12/08/23 12:53
헐 이럴수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3 12:58
아.. 정호야.. 정호선수.. 아......
좋은 곳에 가서는 더이상 아프지 말고.. 그 예쁘던 미소만 지을 수 있기를 기도할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3 12: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스로 일어서길 간절히 바랐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
12/08/23 13:16
우정호 선수의 갑작스러운 비보를 들으니 마음이 착잡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대의학 발전했다지만. 백혈병은 무서운 병이군요...안타깝습니다.
12/08/23 13:21
프로선수 이전에 아마추어때 같은 길드에서 겜하고 놀며 꿈을 키우던 동생이었는데
참 잘되어서 보기 좋았었는데 안타깝네요 짧은 생을 마감하였기에 더더욱이 형은 맘이 아프구나
12/08/23 13:21
우정호 선수가 했던 대부분의 경기를 보며 응원하고 이기면 함께 기뻐했던 사람으로서 이건 좀 크게 다가오네요. 그가 플레이한 모든 게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스타1와 함께 한평생을 살다 간 한 선수로 저한테는 영원히 기억될 것 같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3 13:25
힘든시간 견디느라 너무 고생하셨고,
이젠 편안히, 행복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모든 e-sport 팬들이 당신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12/08/23 13:44
말도 안되요.. 복귀는 어렵더라도..
다른 형식으로든.. 좋은 모습으로 복귀해주길 바랬는데.. 검색에 올랐길래 뭐지 .. 해서 봤는데.. 거짓말이죠? 이렇게 가버리면 .. 하늘이 무너지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지만.. 너무 너무.. 안타까워요...
12/08/23 13:50
오전에 이글이 세워지기 전부터 부고소식을 듣고는 가슴한 켠이 싸~했습니다.
내가 응원하던 팀도 응원하던 선수도 아니었지만 나를 즐겁게 해주던 그 판의 주역이었는데 이렇게 젊은 나이에 가다니 가슴이 아프네요. 이 글을 클릭할 때 환하게 웃고있는 우정호선수 사진을 보며 울컥하니 눈물이 나더군요. 그 길로 마트에가서 이것저것 쇼핑을 하고 집에 돌아와 아이들 간식도 만들고, 식재료들 손질도 하고 열심히 부지런히 움직이다 이제야 댓글을 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이 보여준 땀과 열정으로 나는 즐거웠어요. 그 즐거움에 대한 보답이 단지 댓글 한줄이라 미안합니다. 좋은 곳에서 편안히 즐겁게 지내길 빕니다.
12/08/23 13:58
네이버 검색어에 뜨길래 설마설마 하면서 봤더니...아...
응원하는 팀은 아니었지만, 경기도, 웃는 모습도 눈에 띄던 선수였는데.. 그동안 몸도, 마음도 많이 고생하셨을텐데, 이제 아프지 말고 편히 쉬시길 바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3 14: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전 kt김성종님도 만나고 정호선수 부모님도 만나고 하면서 저 말고도 지원자가 많아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12/08/23 14:04
왜 벌써..... 아직도 광안리 결승하고 위너스 결승이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복귀까지는 안바랬어도 병마와 싸워서 이겨내기를 바랬는데.. 다시 그 환한 웃음을 보여주기를 바랬는데.. 인터넷을 켜니 믿을수 없는 일이 일어나 버렸네요... 제발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냈으면 좋겟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3 14:17
포탈에서 뉴스 보고 바로 달려왔습니다.
저에게 즐거운 시간을 갖게해준 우정호선수. 감사했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3 14:32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린 자식을 가슴에 묻은 부모님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그리고 우정호 선수 아프지 말고 편히 쉬기를 바랍니다.
12/08/23 15:28
병에 걸리기 전에는 열정을 다 해서 쏟아붓느라, 병에 걸린 이후에는 최선을 다해서 병과 싸우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이제는 편히 쉬세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3 16:44
헌혈해서 헌혈증 보내야지 보내야지... 생각만 항상 하고 있었는데 너무 가슴아프네요 ㅠ
결승전에서의 멋진 모습, 그리고 여러 경기에서의 멋진모습들... KT골수팬이라서 욕도 많이하고 환호도 많이 하던 선수였는데 하늘에서는 못다한 꿈을 이루길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3 17:49
09-10 시즌 결승전때 1세트를 이기고 황신과 함께 콩댄스를 추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참 호감가는 선수중 한명이었는데... 명복을 밉니다.
12/08/23 18:03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밉니다....
으...09-10때 보면서.. 우아 뭐 이런 프로토스가 KT에 나오나 했는데 ㅠㅠㅠ 안타깝습니다....
12/08/23 18:12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은 피기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의 자유를만나 언강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새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네이버 댓글 중에서 발췌- 이름모를 네티즌께 감사합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3 18:22
한때는 라이벌전에서 경기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선수라 원망스럽기도 했지만
투병 소식을 들을때에는 꼭 회복하고난 후에 정정당당하게 깨주었으면 했던 선수인데.. 지금에서야 피지알에서 소식을 접하고 있네요.. 투병생활동안 고생 많으셨고.. 먼 하늘 어디에선가 더 좋은 곳에서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3 19:33
우정호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하루종일 가슴이 먹먹하고 힘이 없네요. 이제라도 편하게 쉬셨으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12/08/23 19:39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포털에서 부고듣고 깜짝 놀랬네요. 잘 회복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가족들에게도, 동료들에게도... 하늘의 위로가 있기를 바랍니다. 안타깝네요. 에휴......
12/08/24 17:48
너무 늦게 봤네요.
KT에서 이영호 선수와 더불어 가장 응원하던 선수였는데, 이렇게 젊은 나이에..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12/08/24 18:59
우정호 선수를 위해서 작년 3월에 혈소판 헌혈을 하고
나중에 회복하셨다는 얘기 들었을 때 뿌듯한 마음이 들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아직 너무 어리고 가능성이 많은 청년이었는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4 21:19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른 글에도 적었지만..김대엽선수 이전 KT 2펀치라 불릴수있는 대단한 토스선수. 단장의능선 저그전 다크아칸 활용은 아직도 선합니다... 편히 쉬길 바랍니다..
12/08/24 23:53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도 많이 슬퍼하네요. 가족분들의 그 슬픔을 어찌 위로할 수 있겠습니까만은 그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만 기억하시길...
12/08/25 00:55
지금까지 우정호 선수 영상 보다가 왔네요.
고통도 아픔도 없는곳에서 항상 웃고 있을것 같네요. 팬으로서 제가 할수있는건 잊지 말고 기억하는거겠죠.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8/25 01:33
정말 이렇게나 잘하고 밝고 호감가는 선수가... 이렇게 말도 안되게 우리 곁을 떠나다니요...
이미 댓글을 하나 남겼지만 추모 영상을 보고 울컥해져서 다시 하나 더 남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말 가지고는 너무나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고통도, 아픔도 없는 곳에서, 항상 밝은 모습으로, 편히 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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