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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4 18:20
단순히 스타 2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는 대의 내에서 서로간의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중요하다
이걸로 끝이네요 온게임넷의 프로리그 방송 보이콧을 원합니다
12/08/24 18:21
혜택은 무슨 얼어죽을 혜택..
스타리그 참여하는데 연맹에 혜택주는건 하나도 없으면서 왜 gsl 참가에는 혜택을 받아먹으려고 하나요? 말도 안되는 개소리죠
12/08/24 18:22
'다만 GSL에 협회선수들이 참가하는데 무언가의 혜택이 있어야 한다.'
... 돈 달라는 얘긴가요? 무슨 혜택이 있을 수 있지..
12/08/24 18:23
제 생각엔 결국 프로리그 존속에 대한 초조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측하던대로 프로리그 존속이 굉장히 불투명한 상태이기 때문에 GSL에 케스파 선수를 보내는 대신 프로리그 존속을 위해 힘 좀 써라...뭐 그런거 아닐까 싶은데요. 길들이기 차원도 있겠구요.
12/08/24 18:24
'다만 GSL에 협회선수들이 참가하는데 무언가의 혜택이 있어야 한다.'
....?!?!?!?! 이건 뭔 개소리죠?!?!?!? 스타리그에 연맹측 선수 8명 끼워주는걸 설마 혜택이라고 생각하는건가요? 이건 GSL처럼 예선 오픈리그로 해버리면 협회측 선수 전멸할지도 모르니까 보호측면에서 이렇게 해놓은 의미가 더 큰걸 설마 모른다고 생각하는건가?!?! 태동부터 오픈리그를 표방한 GSL을 지네가 뭐라고 혜택 운운하는지 아니 이게 뭔 개소립니까 진짜 기도 안찬다..
12/08/24 18:24
본문 글과 상관은 없지만 협회선수들 특히 협회선수들중에 스타2기량이 어느정도 되는 선수들은
소속팀 계약기간 만료되면 이제는 연맹쪽팀 으로 가라고 권하고 싶을정도네요 차라리 노예계약식에 닭장시스템마냥 피같은 20대를 게임으로만 보내고 은퇴해서 내리막길 갈바아에 차라리 연맹쪽으로 이적해서 외국리그도 많이 참가하고 견문도 많이 넓히게 오히려 그쪽으로 가보라고 권유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결론: 명불허전 개스파
12/08/24 18:27
협회의 태생 부터가 지들 이익집단이었죠. 새삼스러운것도 없습니다.
비전선포식이라는 쇼를 보여줘서 그걸 잠시 잊고 있었던 것 뿐이었죠.
12/08/24 18:28
제대로 된 이익집단이면 이렇게 판 말아먹는 짓거리를 하진 않겠죠.
그냥 판이 작아지든 망하든 상관없이 내가 다 헤먹고 싶단 소리같습니다.
12/08/24 18:29
이 무슨 말도 안돼는...????
그런데 최악의 경우 스타리그 파행, 프로리그 존속 불투명으로 갈 경우 가장 피해가 가는건 협회소속 선수들이라.. SKT나 KT, CJ 같은 경우는 그럴걱정은 없지만서도 다른 팀들의 스폰들이 떨어져 나갈 경우... 어휴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12/08/24 18:29
아니 그러니까 팀들 부담이 있으면 팀들이 선수들에게 부탁해서 다음시즌 참가해달라고 유보해달라고 하거나, 그게 아니면 참가하는데 막을 이유가 없는데 왜 일괄적으로 참가 불가를 했냐는겁니다. 게다가 프로리그 포스트 시즌 나가는 팀은 4개 팀이라는거 까먹었나요? 공군 제외한 나머지 3개팀 선수들은 손가락빨면서 놀으라는건가요?
이건 서로 상생 노력을 안했을 뿐 아니라 더 나아가서 무시한 수준이죠.
12/08/24 18:29
진짜 '이익집단'이면 이런 짓 못하죠. 왜냐면 이익이 안되니까요.....
아....... 도대체 왜 그러십니까..도대체 왜 만나서 얘기좀 합시다
12/08/24 18:30
GSL,GSTL 죽이는 것보다 급한 게 있을텐데요.
당장 다음 시즌 개막까지 두 팀을 창단시켜야 '프로리그를 최고로'가 가능할 텐데 8게임단 일년 가까이 창단 못 시키는 걸 보면 최고고 나발이고 존속을 염려해야 할 겁니다. [m]
12/08/24 18:32
그러니까 결론은 우리한테 떡고물 안줘서 우리 안나감 이건가요?? 스타리그 8/8 로 나눈건 단순 케스파 보호 목적이지 연맹쪽 선수를 배려한게 아니죠 그런데 GSL에게 우리가 배려해줬으니 너네도 시드 반내놔 이건가요?
12/08/24 18:37
저는 이 인간 면상이 어찌 생겼나 좀 궁금했는데 덕분에 궁금증은 풀었네요. 멀쩡하게 생기셨네요..;; 근데 왜 말이 왜 이럽니까.
뭐 여튼 내새우는 논리가 말그대로 dog소리니 웃기지도 않네요. 잘 해결되길 바라는데 저도 이 인터뷰 보니 배쨀 가능성도 있는거 같아서 참 착찹하네요. 그냥 놔두기만해도 흥행할 판인데 항상 흥행을 못하게 막는 건 이들이에요. 사실 발빼고 싶어서 망하길 원하는게 진심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12/08/24 18:37
지들끼리만 나눠먹으려고 별짓을 다 했는데 이젠 보는것도 지들끼리만 하려고 수를 쓰네요.
아 승원좌 해설 듣고싶은데 참.. 왜 롤로 쓰지 아니하느뇨
12/08/24 18:38
프로리그 때문에라고 하기에도 민망한게 MLG의 경우에는 각 팀에서 주전이 아닌 선수들이 나갈 수도 있었습니다. 성의가 없다란 소리는 나올 수 있어도 프로리그 진행이라는 이유가 있었으면 납득할 수 있었습니다. GSL의 경우에도 마찬가지고요.
12/08/24 18:41
가지가지합니다...무슨 혜택..
지금은 자신들이 실력이 현저히 떨어지는판에 무슨 혜택? 얘네가 아주 미쳐가나봐요..이제 니들이 최고의 선수들을 가진 단체가아니라니깐..그걸 모르니 이 짓거리를 하지..
12/08/24 18:46
스2 이대로 가면 안될텐데요. 지금의 인기 정도로는 기업팀들도 손해 아닌가요? 연맹하고 힘을 합쳐서 파이를 늘려도 될까 말까한 상황인데... 대체 무슨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자기들끼리 우리 프로리그가 짱이야... 우리 팀이 짱이야... 하면 머합니까.
12/08/24 19:15
진짜 온게임넷이 무슨 잘못인가요. 스타리그는 오픈리그라서 온게임넷 주관리그인데 케스파의 한 결정에 따라 리그가 개막 못하는 경우가어디 있나요.
12/08/24 19:15
아 진짜 자음연타를 막아논게 천추의 한이네요. WCS만 보더라도 협회선수들과 연맹선수들의 실력차이가 명확하다는 것쯤은 알고 있을텐데, 과연 선수들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경기력 떨어지는 프로리그를 볼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프로리그 관객석만 봐도 현재 위상이 과거와 다르다는 것정도는 알고 있을텐데, 뭔 심산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이해를 거부해야 하는 집단인가봐요.
12/08/24 20:12
아주 똥을 싸고 있네요.
케스파님들께서 다들 윗대가리라서 갑을관계에만 익숙하시고 협력이라는 단어가 잘 이해가 안되시는 모양인데, 협력은 서로 동등한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참가 요청이 왔는데 일정이 바쁘면 "일정이 빠듯한데 같이 조정을 해보자"가 협력이라는 단어랑 비슷한거지, "우리 바쁘니까 니네가 일정 조정해오면 생각해볼께"가 아니거든요? 아 물론 이해는 합니다. 이 동네에서 항상 아랫것들 내려다만 보셨지, 누굴 올려다보거나 동등하게 보신 적이 없으실테니 잘 모르실수도 있겠죠.
12/08/24 20:27
연예계에 광수 게임계에 만수인가요
포스트시즌에 팀들의 부담이 커서 9월 5,6일 GSL 예선에 참여를 못한다는게 가당키나 한소립니까 그럼 포스트시즌을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KT는 왜 예선에 불참해야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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