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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4 18:29
그나저나 뜬금없지만 네이버 검색 순위에 3위 '박준오'네요.... 프로게이머가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체 왜 그렇게 검색어 순위 상승이;;
12/08/24 18:30
말 나온김에 지금 연맹선수들 중에 프프전 좀 한다는 선수들을 고르라면 장민철, 박현우, 안상원, 원이삭, 장현우, 김학수 등...음 써놓고보니 타종족전도 잘하는 선수들이네요. 역시 기본기 싸움이라 그런지 선수 자신의 클라스가 올라가면 프프전도 자연스럽게 잘하게 되는듯;;
12/08/24 18:31
WCS에서 승승장구하는 케스파 선수를 보니까 더 속상하고 울화가 치미네요
아니... 기량도 술술 올라가고 모든게 잘 풀리는거 같은.... 대결구도 생겨서 다들 흥미진진 이 기분좋은 상황에 도대체 왜........ 왜!!!!!!!!!!!
12/08/24 18:37
장현우 선수 잘하네요. 처음 언덕 돌파가 막혔다고 해도 망설임이 전혀 없군요. 상대 역장 다 빠진 거 아니까 오히려 자신의 역장을 마구 써가며 아주 효율적인 전투로 승리를 따냈습니다!
12/08/24 18:37
장현우 터질듯 터질듯 안터지고 있는데....장현우 선수 인터넷리그에서는 본좌소리 듣고 IPL 팀리그에서도 이정훈보다 장현우가 팀을 캐리했죠.코드S에서 32강에서 전전하고 있는데 한번 터지면 정말 토스시대의 주축이 될 수 있는 선수입니다. 솔직히 GSTL에서도 장현우 뿡뿡이가 이정훈보다 더 나았어요 크크
12/08/24 19:08
진짜 바퀴가 끈질기게 계속 모였네요. 한번이라도 교전 밀렸으면 제3확장 피해까지 입었을 것 같은데요. 그 와중에 저글링이 프로토스 본진 침투한 건 좋았습니다.
12/08/24 19:11
제3 확장 취소하게 만들고 다수 바퀴로 동시 압박 정말 분위기가 좋습니다. 이러면 앞마당 재활성화는 이미 됐고 제4확장 가기 시작했죠.
12/08/24 19:31
저그가 위험한 타이밍이 4번이 있엇는데
초반 6차관 - 토스 140 한방타이밍 - 암흑기사 8기 본진소환 - 암흑기사 2기로 4번째 멀티 깨질때.. 신노열 졌구나 했는데 진짜.크크
12/08/24 19:42
프로리그 첫날에 손석희 선수에게 오하나에서 아이어 우주관광 당한게 엇그제 같은데..
어느덧 가장 최근 GSL 우승자를 씹어먹는 노열신....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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