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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4 00:17
블레이즈는 전력노출을 꺼리는 편이기도 하고 3,4위전도 남아있고 롤드컵도 남아있으니 전략적인 픽은 없을거 같고 그냥 무난한 픽 무난한 전략으로 나올거 같네요. 그러다보면 질수......도 있을수도?!
... 아무튼 제한블 크크
12/08/24 00:19
IG가 했던 플레이들을 보고 왠지 레퍼드나 엠비션 선수도 자주 안보이는 챔프를 보여 줄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정규리그가 아니다 보니
12/08/24 00:23
최대한 전략노출 안한다고 하기엔, 졌을때 오는 후폭풍이 만만치 않죠..
배틀로얄에서 잘하다가도 한번 지면 돌아오는 후폭풍 생각하면, 좋은 경기가 나오지 않을까 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2/08/24 00:23
헐..단1%도 기대조차 안한 팀인데..출전을 하네요.;;
금요일 소드vs eu보다 더 기대됩니다. IG이기에 블레이즈 입장에서 비벼보고 얻어낼 경험치가 많다고 판단한듯 합니다. 그냥 무난한 팀이었으면 안나왔을거라는데 한표.!!
12/08/24 00:43
전략 노출을 피한다고는 하지만, 래퍼드라면 이번 기회에 자기가 구상하던 전략들을 강팀을 상대로 부담없이 시험할 기회라 마음껏 전략을 펼칠 것 같기도 합니다.
12/08/24 00:44
불주부가 이길꺼 같긴한데...계속 휴가인거 같고 요즘 계속 개인스트리밍방송 돌리던데...ig가 호락호락한팀도 아니고 불주부 방심하다간 질 수도..
12/08/24 01:20
절대 나오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블레이즈가 나오다니...진짜 진짜 월요일이 엄청 기다려지네요!
블레이즈의 3:2 승리를 바랍니다~흐흐 Let the killing begin(2)
12/08/24 01:55
상대가 IG이고, 배틀로얄이 섭외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점이 3,4위전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서도 블레이즈의 출전을 결정지은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블레이즈가 외부스크림을 가장 많이한 3팀이 IG, WE, TPA니 개인적인 친분도 상당하겠죠. 실제로 제일 처음 국내매체에 TPA라는 팀을 소개했던것도 아주부였구요. 이때가 벌써 봄시즌도 한참전 얘기니 최소한으로 쳐도 벌써 몇달간이나 지속적으로 스크림을 해왔을겁니다. 실질적으로 블레이즈는 이번 롤챔스에서 3위를 하건 4위를 하건, 서킷포인트순위에 변동요소가 아무것도 없다는 것도 한결 더 홀가분한 기분으로 배틀로얄에 출전하는 계기가 되었을거라고 짐작합니다. (오직 얼주부의 우승이 아니면 그 어떤 경우의 수에도 1위를 하게되고, 얼주부가 우승을 하면 그 어떤 경우에도 2위가 됩니다.)
12/08/24 02:30
아 블레이즈 요즘 너무 호감입니다 ㅠㅠ
LG-IM은 응원팀인데 배틀로얄도 안나와~ CPL도 안나와~ 그렇다고 2팀이 있는것도 아니야~ 답답하네요. 스크림과 대회는 엄연히 다르다는걸 섬머시즌에서 느꼈을텐데..
12/08/24 09:24
불주부가 드디어 나겜에 출연하나요~~+_+
정말 기대가 되네요. 그것과는 별개로 위아래 글들을 보니까 제발 케스파라는 단체가 lol에는 손을 안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요. 스1때도 그러더니만..제발 롤은 그곳에 물들지 않았으면..
12/08/24 11:50
결승급 매치가 아닐지. CLG.NA가 IG에게 참담하게 진것을 떠올려보면...
다만 핑등의 문제가 있어서 아쉬운점도 있겠지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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