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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1 23:01
옥션 올킬 스타리그 기대가 됩니다. 이번 시즌 구도가 케스파 VS 비케스파로 완전히 나뉘었기 때문에 16강 본선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12/08/21 23:04
김학수 선수는 스파키즈 소속으로 김택용 선수를 잡은적도 있었죠^^
강민의 올드보이에서 스파키즈 숙소에 갔을 때 그 때 김학수 선수가 많이 도와주었죠.
12/08/21 23:08
김학수선수는 낯이 익다했는데 스파키즈 1군출신이었군요.
임재덕선수가 왜 어울리지않는(?)선수와 술을 자주마시고 고민까지 서로 주고받나했는데 오늘 조지명식을 보고 느낌이오네요. 스타선수로써가 아닌 일반인 김학수로도 인간적인매력이 충분한 사람같아 보였습니다.
12/08/21 23:30
불판댓글에서 꽤 모르시는분들이 계신거 같아 말씀드리면 강초원선수는 모르겠는데 남은 연맹 7인의 선수는 모두 스1 게이머출신입니다
다들 2-3년씩은 그 소위 닭장시스템이라는걸 겪었습니다.... 정종현/임재덕선수를 제외하고는 거의 무명이었지만요 그래서 케스파선수들 입장에선 그들을 인정하기가 쉽지 않겠죠.. 도재욱선수는 마음속에 있던걸 드러내버려서 살짝 퐈이아가 됬지만..
12/08/21 23:32
김학수선수하면 프로리그에서 김창선해설이 김학수선수가 학수고대하던 승리를 따냈다고 드립친게 제일먼저 떠오르네요...
그게 김택용선수한테 이길때 했던 말인거 같은데...
12/08/21 23:35
개인적으로 기대를 걸고있는것은 김학수 선수입니다.GSL NOV 시즌에서 그 말도안되는 테란전과 동족전은 정말 기대가 됩니다.뭐 우승은 이정훈이 했으면 좋겠지만.....김학수 선수 저그도 딱 2명밖에 없겠다 upset이 충분히 가능합니다.이번시즌 GSL 변현우 같이요.
12/08/21 23:59
오늘 조지명식은 정말 최고였지요~ 하지만 조지명식은 조지명식일뿐!! 팬을 부르는건 재밌는 게임이죠 오늘 조지명식 만큼 경기들이 재밌었으면 좋겠네요.
박수호. 임재덕. 김학수. 정종현 선수를 응원합니다!
12/08/22 00:57
강초원 선수가 예선에서 안상원을 잡고, 듀얼에서 강동현과 변현우를 잡고 올라온 선수입니다. 세 선수 다 한 때 종족탑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선수들이기 때문에(안상원 선수는 현재진행형) 이들을 꺾었다는 점에서 무서운 다크호스가 될 것 같구요, 조 1위를 예상해봅니다.
12/08/22 04:09
김학수선수가 이번에 훈훈한 인터뷰로 인지도도 올리고 조편성도 나름 수월한조여서 실리도 챙겼죠. 저막이라고 하지만 최근 MLG대회에서 스테파노도 이겼고, 테란전도 나쁘지않기때문에 무난히 8강에 올라갈거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이번대회에서 협회선수들이 나름 선전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일단 연맹선수들에 대한 자료나 vod가 많고 며칠후에 MLG챔피언쉽도 열리는데 협회선수들이 밤새면서 MLG출전한 스타리그선수들을 분석할거같네요.
12/08/22 10:46
콩라인과 이벤트대회 언급은...
콩선수가 이벤트 대회에서 우승을 한게 아니라, 콩선수가 우승을 했기 때문에 이벤트 대회가 된겁니다?
12/08/23 17:54
우와..군대간다는 강초원선수 크크 아직 잘 버티고 있었군요 ㅜㅜ
초원아..형이 아낀다 ㅠㅠ 제대하면 응원갈게..... 강초원 화이팅!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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