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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1 19:15
허영무 선수는 이영호 나 전태양에게 시드권을 줄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전태양이 원이삭을 지명하려고 시드권을 부탁할 가능성이 있고 이영호에게 시드권을 줄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정윤종도 가능성이 있는 것이 SKT1이 3명이라 시드권을 부탁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12/08/21 19:24
어떤 조지명식보다 기대되네요.
장민철:" 조지명식이 열린다면 진짜 재미가 뭔지 보여주겠다" 도재욱:"연맹선수와는 친하지가 않아서 도발을 못하겠다" 원이삭:...생략" 그나마 입심좋은 스타리거들인데 의외로 치고박고 양상이 안나오고 일방적인 공격이 이루어지지 않을지... 빡쳐서 설전을 벌일만한 케스파 선수는 그래도 도재욱정도 뿐인듯하네요. 전태양은 명분은 충분하나 말빨이약해 딸릴것 같고..; 아 이럴때 이성은이나 최연성, 임요환 송병구급 마이크웤 가진 선수가 필요한데..;
12/08/21 19:35
솔직히 도재욱선수가 다른사람 도발한걸 별로 본적이 없어요....
프로리그에서 팀차원에서 한거 빼고는 굉장히 착한선수라 그런가;; 입담은 매우 좋지만요 크크
12/08/21 19:39
저그는 인원수도 적고, 포스도 지금에 와서는 프로토스, 테란 선수들과 비교해 떨어지고 있고...
박수호 너 임마 화이팅! 슬럼프 극복해라 마!
12/08/21 19:45
연맹선수들이 좀 불리할수 있는건 아무래도 팬들은 케스파쪽이 많거든요
그래서 화려한 마이크웍 보여주지 않는 이상 팬들 환호성에 말릴수 있어요
12/08/21 19:51
저도 재능드립들은 별로긴하는데, '우승하면' 이라는 전제조건이 성립해야하니까..
케스파선수가 4강만가도 대성공이라고 봅니다. 우승은 불가능은 아니더라도 매우 힘들다고 보고 있고..
12/08/21 19:54
아까 언더데이커 나오자 마자 음소거 누르고 딴짓하다가 지금부터 보네요. ㅠㅠ
이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다양한 팀에 소속된 선수로 스타리그 진행된 것이 처음 or 오랜만 아닐까요? 굉장히 신선하네요. 무려 13개팀 소속선수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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