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8/21 00:15
스타리그 파이팅입니다! 스타1의 끝이 정말 아쉽긴 하지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다시 도약하는 스타리그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공부하느라 잠시 스타2 접고 경기만 챙겨보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다시 깔아야 할 것 같군요. 그리고... 공감합니다. (4)
12/08/21 00:44
스타리그의 경우 해외수익으로 더 발전했으면 좋겠고
GSL의 경우 국내에서도 더 많은 인지도를 쌓았으면 좋겠네요 온게임넷과 곰티비 케스파랑 연맹도 서로 협력관계로 잘 갔으면 좋겠구요 이제 예전처럼 서로 견제하고 이래서는 둘다 살아남기 힘든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12/08/21 01:11
아주부 롤 챔스 결승이 유료 티켓을 팔던데
왠지 이번 옥션 스타리그 결승도 유료 티켓을 팔겠죠? 더욱 더 성숙해지는 문화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스타리그,GSL 양대리그가 잘되고 더 잘되길 바랍니다
12/08/21 01:24
솔직하게 아직 스2 오프 흥행력이 많이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협회 선수들은 관중 동원력이 있는데, 비협회 선수들은 매니아들한테 "잘한다. 쩐다. 운영 끝내준다."라는 소리는 들어도 오프 화력으로 나오는 게 아니라서.. GSL 결승전 하면 무료관중 2~3천명은 모이는데, 유료티켓 팔기는 조금 애매한 것 같아요. 일단 한 시즌은 무료 입장으로 간을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GSL은 외국 행사&대회와 껴서 결승전 하면 사람이 더 많습니다. 유료입장인데도요.
12/08/21 03:19
공감합니다.
전 끝에서 세 번째 문단이 특히 인상적이네요. 스타리그는 아마 지금쯤 세팅이 모두 완료되었거나 막바지 작업 중일 것 같아 당장의 바람들이 안 먹힐 수 있겠지만, GSL은 아직 많은 시간이 남은 만큼 이번 WCS에서의 맵 소개 영상을 더욱 발전시킨다면 큰 호응을 얻을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김상현 성우가 계속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12/08/21 08:39
따라할 것은 과감하게 따라하고 독창적으로 살릴 수 있는 부분은 더욱 가다듬어서 차별성을 부과해야죠
온겜 뿐만이 아니라 곰티비 쪽에도 해당되며, 이는 서로에게 윈윈하며 발전합니다
12/08/21 09:49
명경기를 만들어내는 것은 선수들만이 아니라 김택용,김정우 경기에서도 나왔듯이 + 옵저버 + 해설의 역할이 참 중요하죠.
스타리그 옵저버는 프로게임단팀에 한달정도는 합숙해서 옵저버 연습좀 했으면 좋겠네요. GSL리그 경기보고 옵저버가 뭐를 잡아야되는지 파악도 하고요 초창기 스2옵저버랑 달라진것도 없는거같아요.. 노력을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알수는 없지만..
12/08/21 10:17
양대리그 체제가 되면.. 잘하는 쪽이 더 칭찬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겠죠.
윤정민 옵저버가 부각되기 시작한게 온겜에서 WCG를 하면서부터였으니.. 해설도 더욱 잘하는 해설이 부각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구요. 온게임넷도 잘하면 더욱 스토리텔링이 주목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겠죠.
12/08/21 10:56
옵저버 하니까 예전 하나대투MSL의 윤용태 VS 구성훈 IN 트라이애슬론 전적이 생각나네요.
그때 정말 MSL 옵저빙은 신의 단계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리콜 들어가는 아비터에게 락다운 거는 고스트의 모습 정말 멋졌죠.
12/08/21 11:25
롤리그 처럼 외국인 초청하면 안되나요. 롤팀 쓰던거 같이 쓰라고 하면 되는건 아닌가요. 시드3장 만들어서 스테파노, 너치오 같은 선수들 보고 십습니다. 스타리그는 그냥 올스타리그의 개념으로 하면 좋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