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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0 18:26
저는 일단 선수 bgm 같은 부분은 부차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일단 가장 중요한건 스타크래프트2 자체를 협회 차원에서 홍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스타크래프트2를 전혀 접해보지 않고 전향함에 따라서 보기 시작한 시청자들이 분명 있을텐데 현장 이벤트로 많은 관객에게 패키지를 증정한다거나 하는 편이 어떨까 싶어요.
부스의 경우에는 그냥 리그 오브 레전드 부스 쓰면 되지 않을까요? 1인용 부스를 고집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어요.
12/08/20 18:27
1. 위너스 리그 좋긴 한데 단점이라면 출전 선수가 줄어든다는 점... 경기 세트수를 늘리기엔 광고 시간이..
2. 온겜이 광고 넣는게 케이블이라서 인가요, 아니면 준비시간 때문인가요? 전자라서 4부스는 의미가 없어보이고, 후자라면 도입하면 좋겠네요 3~5 동감 광고때문에 세트 수 늘리기 힘들다면 동일맵 동밀 종족 연속 출전 제한이라도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12/08/20 18:27
일반적인 GSL 아이디콜은 WCS와 달라서 본진을 이리저리 비쳐줍니다. 보시면 색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GSL 애청자라 그런지 아이디콜이 없으면 허전합니다... [m]
12/08/20 18:28
3, 4번은 빠른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1번은... GSTL 따라하기 밖에 안될 거 같아서... 2번은... 잘 모르겠네요. 왜 굳이 경기가 신속성을 띄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2/08/20 18:31
1.위너스방식으로 가는게 나아보이네요. 아니면 풀리그 방식이 아닌 gstl처럼 상위 라운드로 진출하는 형식
2.4부스는 상암으로 가야 해결될 문제 인것 같고요 3.옵저버는 반성좀... 진짜.... 4.hd는 온겜을 까야 제맛.... 아직도 이런거 보면 참... 5.선수별 bgm은 이제 없애야 한다고 보고요
12/08/20 18:31
위너스도입은 찬성하지만 전환은 반대합니다
위너스같은 방식은 짧게 2달내지 3달하는 방식으론 적당하지만 프로리그처럼 1년 단위로 진행되는 리그에서는 적합한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10-11시즌만 봐도 2라운드를 위너스로 돌리니 1라운드 돌릴때보다 상당히 쳐졌죠 개인적으론 동족전을 어떻게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묘안이 없긴 하지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볼 부분입니다 그리고 다음시즌부터 통합프로리그까진 아니어도 초청팀 형식으로 연맹팀도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신 프로리그에 집중할 의지가 있는 팀이 중요하겠죠 플옵을 앞둔 중요한 경기에서 해외대회로 빠져버리면 프로리그의 위상자체가 흔들릴수 있죠 해외대회를 막자는게 아니라 프로리그를 우선할 수 있는 팀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건 연맹팀쪽에서 굉장한 호재죠 케이블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더 많은 관심과 팬층 그리고 스폰서를 얻기에도 유리하니까요
12/08/20 18:38
위너스리그는 예전 STX컵처럼 컵대회로 진행되는 것이 괜찮다고 봅니다. 이번시즌 처럼 정규리그는 3라운드로 진행되고 비 시즌에 컵대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축구 FA컵처럼 협회와 연맹팀이 같이 리그를 진행하는 것도 괜찮구요.
12/08/20 18:42
프로리그가 3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니 일반-위너스-일반 이런식으로 구성하는것도 좋겠군요
nuri님 말씀처럼 프로리그는 그대로 진행 되고 FA컵처럼 위너스컵을 여는것도 좋겠네요, 다만 이상황에서도 프로리그의 동족전 발생은 해결해야 될것 같네요
12/08/20 18:56
다른건 모르겠고 HD로 좀 볼 수 있게 해주세요. 무슨 문제인지 HD만 들어가면 인터넷이 먹통이 되고 홈페이지가 먹통이 되어버려요. 패키지로 구매까지 했는데 사용할 수도 없으니 이거 정말-_-;;
12/08/20 19:03
사실 동족전 난무는 프로리그의 고질병이라고도 볼 수 있는 문제라서... 왠만하게 밸런스 맞는 맵 아니면 거의 나오는 종족만 나오던 맵이 상당히 많았죠. 이건 위너스냐 아니냐의 문제이기보다는 맵의 문제라서 어떻게 할 수가 없을거같네요. 위너스 재도입 자체는 찬성합니다. 위너스리그가 프로리그 일정중 제일 재밌었거든요.
12/08/20 19:06
위너스는 반대입니다....딱히 좋은제도가 아닙니다...단점이 너무 많습니다
동족전 문제는 맵으로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개인적으론 동족전을 딱히 싫어하는편이 아니라. 이벤트성으로나 하는게 좋을거 같고 옵저버는 좀더개선 되어야합니다 방송문제는 온겜이 하는거지 프로리그 내에서 해결할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곰티비 오프닝보다는 프로리그 오프닝이 더 대중성이 있다고 봅니다.
12/08/20 19:46
축구처럼 리그는 1:1 승부, 그간 STX 대회 같은 팀 토너먼트를 케스FA컵 위너스 방식으로, 그리고 연맹팀, 해외팀과 함께 챔피언스리그를... 응--?
다른 건 그렇다치고(어차피 경기가 시작하면 볼 때는 보게 되다보니) 3번... 옵저버만 크크크--; 경기 외적인 것에서 발생하는 문제도 그렇지만 경기 내에서까지 문제가 발생하여 시청에 불편을 느끼고 싶지는 않아요 으헝헝ㅠㅠ
12/08/20 20:20
2번은 무조건 했으면 좋겠네요.
오늘 CJ vs 8게임단 같은 경우만 봐도 날빌만 주구장창 쓰다보니까 광고시간이 경기시간보다 길더군요. 요새 프로리그 세팅시간 너무 길어요..
12/08/20 21:16
중간에 위너스리그는 집어넣을 수 있지만 전체 전환은 프로리그의 연속성을 해치기 때문에 반대합니다.
1라운드 정도 집어넣거나, 따로 컵대회를 열거나, 혹은 연맹팀과의 FA대회를 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 용산의 구조상 4부스는 좀 어렵구요. 차후에 상암동으로 옮겨가면 그 때 가서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옵저버 같은 경우에는 뭐 그건 당연한 문제인데... 어떻게 할지는 온게임넷의 의지에 달려있겠죠. HD역시 온게임넷의 의지구요. 선수 BGM은 없애는게 좋겠고, 연출 문제 역시 온게임넷의 의지겠죠.
12/08/21 01:38
스1 프로리그를 망친 양대 주범이 팀플과 동족전이었는데...
팀플은 없지만 동족전이 남아 있네요. '동일맵 동일종족 연속 출전 금지' 이 간단한게 그렇게 어렵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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