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5/29 01:56:20
Name Polaris
Subject 저그의 초대 우승이 보인다..!
이제서야 글 쓰기가 되네요...
오늘.. 음.. 그러니까 어제죠... 어제는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있었습니다..
강민의 역전승. 박성준의 4드론 스포닝풀 러쉬. 나도현의 타이밍 러쉬. 박용욱의 안정된 운영 등이 있었죠..

다 재미있었지만 저는 그 중에서도 박성준의 승리가 가장 짜릿했습니다..
방송경기에서 4드론 러쉬를 보게 되다니. 처음에는 뭐 하나 했는데.. 성공하는 걸 보고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요즘의 신예저그를 보면 언제 저그의 암흑기가 있었냐고 하는 듯이 아주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죠... 챌린지 리그 1위 결정전의 4명의 저그.. msl의 마재윤선수와 박성준선수...

특히 박성준 선수는 어느 방송사에서나 승리만 하고 있군요..그것도 압도적으로.. 이러다가 진짜 저그의 스타리그 승리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지금도 잘 하고 있지만 저는 저그의 초대 우승자는 홍진호나 조용호가 할 줄 알았는데..
이 페이스대로 가면 박성준선수나 마재윤선수가 꼭 우승할 것 같은 포스가 느껴지네요...

아무튼 저는 요즘에 스타리그 보는 재미로 사네요... 온게임넷이나 mbcgame이나 모두 재밌는 경기만 나와서요... 아무튼 저그의 우승을 기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제 첫 글입니다.. 내용과 앞뒤가 안 맞아도 이해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재일 좋아하는 게이머는 임요환과 홍진호입니다..
임요환, 홍진호 화이팅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개그매냐
04/05/29 02:01
수정 아이콘
저도 임요환 선수 화이팅입니다~_~
뉴[SuhmT]
04/05/29 02:06
수정 아이콘
1경기도 상당히 재미있게 봤는데; 역시 4드론의 힘을 감당할수 없었나요
꼬마테란
04/05/29 02:06
수정 아이콘
전 SKT1팀 팬인데요..
이런글을 보고 어제의 경기까지 보고 나니깐 더더욱 다음주 최연성vs박성준선수의 경기가 기대가 되네요...~
황혼......
04/05/29 02:14
수정 아이콘
4드론, 이제 다른 종족도 저그만나면 초반에 긴장좀 타야죠. 배째는 식의 플레이 스타일은 이제 많이 꺼려질듯...
04/05/29 02:50
수정 아이콘
저도 4드론 하는데 헉! 했다죠^^ 신선하면서도 배짱이랄까 그런게 느껴졌습니다. 저그의 첫 우승은 홍진호 선수가 했으면 좋겠는데..ㅠㅠ 박성준 선수에게 포스가 느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도 임요환선수 홍진호선수 화이팅!
intothemine
04/05/29 02:56
수정 아이콘
과연 박성준 선수가 1승1패였다면 4드런을 했을까요..의문스럽습니다.이전까지 박성준선수를 포스트 홍진호라고 갠적으로 생각햇는데 오늘 경기보고 정말 실망 많이 했습니다..앞으로 두고두고 후회가 될경기 같았습니다..경기야 이겼지만 속된말로 참 그런경기였습니다..
JohnMcClane
04/05/29 03:08
수정 아이콘
승리가 목표인 프로세계에서 합법적인 경기운영으로의 승리는 어떤상황에서건 비난받아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전 정말 짜릿한 승부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4드론도 전략입니다.
Jeff_Hardy
04/05/29 03:09
수정 아이콘
4드론을 보고 실망하셨다면 벙커링이나 매너파일런에도 실망하실런지..
저그가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니거니와, 프로게이머들의 전략은 다양하다는 걸 잘 보여주는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박성준선수도 모험이죠. 4드론은 막히면 진짜진짜 끝장이니까요..
04/05/29 03:22
수정 아이콘
전 오늘 경기를 본후 박성준 선수가 더 좋아졌습니다. 이번엔 꼭 저그가 우승하길...
베르커드
04/05/29 03:23
수정 아이콘
벙커링은 실패하면 미네랄 100손해
4드론은 실패하면 그 경기 무조건 패배

같은 값이라고 생각 되십니까? 4드론은 전략을 넘어선 도박이고, 성공한 박성준 선수가 대단해 보입니다. 그런 경기에서 그런 도박을 하기는 좀처럼 쉬운게 아님에도 확률낮은 베팅을 실력으로 높여 기어이 성공시킨 박성준 선수, 대단합니다. 최연성 선수와의 대결이 보고 싶군요
04/05/29 03:25
수정 아이콘
옛날처럼 4드론을 했다고 비난하는 일은 없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있긴 있네요-_-;;
레드드레곤~
04/05/29 03:38
수정 아이콘
막히면 지는 전략이라서 도박이라고 단정하기는 그렇군요.

모든 전략이 선택권이 있는것이고 무었언가를 하면 무었인가를 어쩔수 없시 포기 해야되죠. 기습적으로 한번 써먹을수 있는 성공이기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무난한 경기 운영시 200판 해서 190판을 질 정도면 4드론은 참으로 안정적인 도박이군요. 승리 확률이 5%는 넘을것 같으니간요..
04/05/29 03:39
수정 아이콘
intothemine/
1승1패였다고 하더라도 4드론을 하지 않았을까요.
레퀴엠이란 맵 6시가 않좋다고 하던데, 위치운도
박성준 선수에게 좋지 않았으니 했을거라고 봅니다.

베르키드/
대부분 테란이 벙커링 하려면 bbs를 가는편이기 때문에
벙커링 실패는 미네랄 100원의 손해라고 볼 수 없긴하죠.
04/05/29 03:40
수정 아이콘
4드론 이란 아뒤를 가지신 분 많이 뵌거같은데 잠잠하시네요 .
한마디^^해주세요!! 장난이예요. 기분나빠하진마시길^^
성제는내여친
04/05/29 06:55
수정 아이콘
이번 스타리그 결승전 최연성 vs 박성준 올인합니다! ^^;
성제는내여친
04/05/29 06:58
수정 아이콘
intothemine/pgr에서만은 이런 댓글 보고싶지 않았는데... 안타깝네요.
성제는내여친
04/05/29 06:58
수정 아이콘
참, 프로리그에서 5드론 실패하고도 승리한 성학승 선수...도 있네요-_-;
이준희
04/05/29 07:49
수정 아이콘
4드론가지고 뭐라고하는분이 있군요 참...지금이 어떤시댄데..이제 정석같은건 이미 대략 파괴됬는데 아직까지..저렇게 꽉막힌 사고를 가지신분이있다니..
Return Of The Panic
04/05/29 07:51
수정 아이콘
나도현 선수의 벙커링도 전략이듯, 박성준 선수의 4드론도 전략입니다. 자신의 기호에 맞는 플레이가 안 나왔다고 해서 그 선수에 대해 실망했다고 pgr 게시판에 글을 써야만 할까요..
04/05/29 08:13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의 그 배짱에 감탄했습니다...방송경기서 그러한 플레이를 보여줄수있는 배짱이 승패보다 더 짜릿하네요
iSterion
04/05/29 09:25
수정 아이콘
intothemine님//그런 경기는어떤경기죠?꼭12드론더블 9드론식의 정석(?)만이 제대로된 경기라는 생각은 잘못된거 아닌가요..?
04/05/29 09:33
수정 아이콘
저도 박성준선수의 경기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4드론도 충격이지만 이후 저글림 콘트롤이란...-_-;;;
박성준선수 왕의 가호속에서 마구마구 성장하네요. 저그 최초의 우승...박성준선수라면 해낼 것 같습니다.
가승희
04/05/29 09:46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가 넘어야할산은 아직 8강행이 확정되지는않았지만 서지훈
선수와 이윤열선수 그리고 최연성선수라고봅니다.
결국 극강테란과의 대결이 중요합니다..솔직히 B조는 상대적으로
가장 취약한 조였고 저그가 우승하기위해서는 S급의 테란을 넘어야
합니다. 또 위에 S급테란들도 박정석선수,박용욱선수의 S급플토를
무너뜨려야겠죠.
i_random
04/05/29 10:57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는 조1위 확정.. 앞으로 어떤 선수가 다른 조에서 2위로 진출할지 잘 봐야 되겠군요.
04/05/29 11:09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하자마자 라바 놀리고 있는데도 중계진에선 아무 말도 없더군요.
설마 초반에 뭔 일 저지르랴-_-; 싶어서 준비한 자료에 집중했는가 봅니다.
하기사 어느 누가 4드론을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어제 2경기 진짜 대박이었습니다.
백원짜리
04/05/29 11:18
수정 아이콘
음.. 어제 한동욱선수의 위치에서는 저글링과 마린도 통과못하도록 입구를 막을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만약에 한동욱선수가 입구를 그렇게 막고 에쓰씨비로 입구배럭이나 서플라이를 수리하면서 본진안에 짓고있던 2번째 배럭에서 마린 이 나오기만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저그의 원해처리 플레이가 자주나오는 맵이었고.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고 봅니다. 그렇게 막혔다면 입구도 뚫지못하고 4드론이 막힌다면 그뒤의 상황은 안봐도 뻔하겠죠. 정말 허무하게 4드론플레이가 망했을것입니다. 어제의 경기는 정말 4드론이 막기힘들어서 졌다기보다 어느정도 운이 작용한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최실장
04/05/29 11:26
수정 아이콘
최연성, 이윤열의 벽만 넘는다면...우승은 꿈은 아니죠...그러나...벽이 쫌 높긴 높다.
저바다에누워
04/05/29 11:34
수정 아이콘
ellysla /// 제가 보기엔 엄재경 해설위원께서는 맵 설명하느라 바쁘셨고...-_-
김도형 해설위원은 그 장면을 주욱 보고 있는 것 같더군요.
한창 삽질하시던 엄재경 해설위원이 깜짝 놀라면서 "어!! 어!!!!!" 라고 하니...
김도형 해설위원께서 기다렸다는 듯 말씀을 시작하시더군요...

요즘 들어 엄재경 해설위원의 실망스러운 모습 자주 보네요.
저바다에누워
04/05/29 11:35
수정 아이콘
음. sla 는 님..입...니다.........ㅠㅇㅠ
04/05/29 11:38
수정 아이콘
앞으로 향후 3-4시즌 동안은 4드론이 안나올 것 같습니다.
무계획자
04/05/29 11:40
수정 아이콘
저바다에누워님

그다지 실망 하고 그럴 문제는 아닌 거 같은데요..
저글링 뛰어가고 나서 어라 4드론이었네요?
이런 것도 아니고
당연히 초반에 아무일 없을게 분명하니 그냥 해설한 것 뿐인데요.
어제 박성준선수경기의 해설에 실망을 느꼈다면 어떤 선입견이 작용한 듯 합니다.

그리고 원래 5드론이 4드론보다 빠르다고 들었는데
어제 스포닝 지을 때 드론이 3마리 였나요?;;;
저바다에누워
04/05/29 11:50
수정 아이콘
게임이 시작되었는데도 저그 진영의 라바가 놀고 있었습니다.
드론 4기로 미네랄 200 모을 때까지 암말이 없었다는 건 분명히 문제 있는 거 아닙니까? -_-

선입견이라. 저는 프리챌배부터 온게임넷을 시청한 애청자입니다.
아직도 엠겜보다는 온게임넷이 더 익숙하다고나 할까요...
정말 예리하고 분석적인 해설을 하시던 엄재경 해설위원께서 요즘에는 전적이나 맵 설명때문에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시는 걸 많이 봐서 하는 소리입니다.
예전보다 감이 떨어진 건 솔직히 사실 아닌가요.
저바다에누워
04/05/29 11:51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어제 스포닝 짓고 나서는 드론이 3마리였죠..^^
스포닝 지어진 후에 라바로 드론 생산 들어가더군요..
위드커피
04/05/29 12:26
수정 아이콘
엄위원님의 어 어 저게 뭐죠? 하는 말이 귓가를 맴돕니다. 4드론이라..
네버마인
04/05/29 12:27
수정 아이콘
엄 재경 해설의 " 어어어...그게 뭐 였죠? 뭐, 하여튼 그렇습니다. " 이렇게 두리뭉실
넘어가는 요즘의 해설이 상당히 거슬리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디 실수하기만 해봐...
기다리고 있듯이 꼬투리만 잡는 것도 그닥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엄 해설이 방송중 크게 잘못한 일이 있으면 지적하는 게 옳겠죠. 하지만 경기 초반
4드론을 빨리 언급하지 않았다고 실망이니 뭐니 하는 건 조금 지나치지 않은가 싶네요.

막말로 그 상황은 캐스터가 엄 해설의 말을 끊고 " 어, 뭔가 이상한데요. 라바가 놀고 있습니다! "
라고 소리칠 수도 있는 상황이었고, 아니면 김 도형 해설이 지적할 수도 있었습니다.
경기를 엄 해설 혼자 진행하는 게 아니니까요. 그런데 4드론에 대한 언급이 좀 더 빨리
언급되지 않았다고 어째서 그 책임을 엄 해설에게만 물어야 할까요? 다들 알다시피
원래 초반엔 별 일이 발생하지 않는데다 그럴 때 맵 설명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설명할
시간이 없으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생각되는데요.

지나친 건 모자르니만 못 합니다. 요즘 자신에게 들려오는 팬들의 아쉬움을 엄 해설이
모를리 없을텐데 지적도 적당히 해야지, 작은 일 하나까지 엄 해설 탓으로 돌려버리면
어디 흥이 나서 해설할 맛 나겠습니까?
저바다에누워
04/05/29 12:3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어제 경기를 보면서 제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은..
"어디 실수하기만 해봐.." 가 아니라 "또 못봤네. 에휴.." 였습니다.

예전에 어떤 경기였는지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_-
임요환 선수가 엄청 빠른 타이밍에 전진 배럭을 한 일이 있었죠.
그 당시에는 맵을 경기 전에 보여주는 게 아니라, 경기가 시작하고 나서 위치 설명과 동시에 맵을 보여줬었습니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임요환 선수의 전진배럭이 아닌 엉뚱한 맵을 봐야만 했고요.
그 때 엄재경 해설위원께서는 뱀 설명하시다가 "빨리 맵 화면 끄고 경기 보죠!!" 라고 하셨습니다.
지금처럼 화면이 뻔히 나오고 있는데도 엄재경 해설위원 혼자 삽질을 한 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런 엄재경 해설위원을 근 3년동안 보아 왔는데..
요즘의 해설이 실망스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그리고 김도형 해설위원께서는...
어제의 상황에서 잘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평소에도 남의 해설 짤라먹는 스타일은 아니지 않습니까...-_-
저바다에누워
04/05/29 12:36
수정 아이콘
뱀.... ..뱀....

맵입니다........ㅠㅇㅠ
그대는눈물겹
04/05/29 13:19
수정 아이콘
intothemine/님 1승1패여도 그렇게 했을진 모르지만 박성준 선수가 2승이라고 8강확정은 아니였죠. 그 경기 패하면 위로 3명 나와서 동률이 되 재경기 갈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박성준 선수한테는 중요한 경기였고 그 경기에서 4드론을 했다는건 이제 테란들만 벙커링 같은 초반기를 쓰는게 아닌 저그도 할수 있다는 겁니다.
그대는눈물겹
04/05/29 13:22
수정 아이콘
추가로 저그 상대로 보통 쓰는 정석에서 입구를 막지는 않죠. 그런 면에서 4드론은 충분히 강력한 전략입니다.
04/05/29 13:29
수정 아이콘
cami/ 대부분 테란이 벙커링 하려면 bbs를 가는편이기 때문에
벙커링 실패는 미네랄 100원의 손해라고 볼 수 없긴하죠
<--- ㅡㅡ 무슨 소리 대부분 bbs 를 한다니요 bsb도 하고 정석으로도
얼마든지 벙커링 할 수 있습니다 요즘 bbs 누가 하나요 bsb가 초반압박은 bbs 보다 약간 낮지만 보험을 들어놓는샘이죠 그렇다고 bsb가 약한것도 아니오 막힌다고 그렇게 암울한것도 아닙니다
04/05/29 13:40
수정 아이콘
전 4드론도 놀라웠지만 SCV, 마린이랑 붙으면서도 안죽는 저글링이 더 놀랍더군요 --; 어떻게 하면 그런 컨트롤이 가능한건지.. --;;;;
뽀글 마녀
04/05/30 04:40
수정 아이콘
그래도..누가 뭐래도 초대 우승 그것 만큼은...당신이 되길.. 지금까지의 고된 순간들이 헛되이 되지 않길를 나의 Yellow여!!
04/05/30 17:44
수정 아이콘
EbgLanD / 테란이 BBS만 한다고도 안했는데...굳이 태클 거실 필요 없다고 봅니다. 그러고 요즘에도 BBS많이 합니다..-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838 싸이월드에 대한 이야기. [34] djgiga4719 04/05/29 4719 0
4837 프로게이머에게 왜 안티가 필요한가? 없으면 안되나? [17] NOVASONIC3193 04/05/29 3193 0
4836 박성준 선수의 4드론--; [5] Sopp4080 04/05/29 4080 0
4835 이번주 질레트배 스타리그 사진+후기 [8] Eva0103726 04/05/29 3726 0
4834 [생각의공유]프로게이머의 군문제 [24] 유남쌩3560 04/05/29 3560 0
4832 아름다운 안티임을 자처하는 사람들에게..... [62] NOVASONIC2996 04/05/29 2996 0
4831 [무한잡담] 이미테이션.. + @ [12] 세인트리버3219 04/05/29 3219 0
4830 스타, 넌 끝없이 날 감동시키는구나... [9] swflying2901 04/05/29 2901 0
4827 저그의 초대 우승이 보인다..! [43] Polaris6187 04/05/29 6187 0
4826 8강 대진표 작성 기준. . . [11] CJ_Nuke3477 04/05/29 3477 0
4825 저그의 유행은 올것인가... [9] Lunatic Love4092 04/05/29 4092 0
4824 제주에서 시청하는 한 온게임넷 광팬입니다. [7] Ace of Base2935 04/05/29 2935 0
4822 비슷한 음악 시리즈 3.be with you 대 I love you.. [5] 공공의마사지3965 04/05/28 3965 0
4821 [잡담] 엄청날 텐데~ x니텐! [15] 김의용2853 04/05/28 2853 0
4820 2004.5.28. OSL summary [11] Ace of Base3262 04/05/28 3262 0
4819 가끔 날씨가 흐리면 신경통 처럼 그 사람이 생각나는 분들을 위하여... [7] lovehis3802 04/05/28 3802 0
4817 색다른맛으로 즐기는 온게임넷.....(중요한 내용 없습니다) [4] ZetaToss2973 04/05/28 2973 0
4816 온게임넷 사상 4드론 저그 승리. (스포일러) [59] 거룩한황제7242 04/05/28 7242 0
4815 그게 역전이 되다니... -_-;; (경기결과 있습니다) [47] 남자의로망은5445 04/05/28 5445 0
4813 On GAME net 스타리그 8강 리그 방식이 바꼇더군요. [6] 영웅토스리치3154 04/05/28 3154 0
4811 한국 영화 좋아하십니까? [45] Heonhee3290 04/05/28 3290 0
4810 mp3........ [44] 서라운드3109 04/05/28 3109 0
4809 스카우팅 리포트(한빛스타즈) [18] 피플스_스터너5232 04/05/28 523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