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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9 12:36
끄집어냈거든요 빼냈거든요라는 kcm 캐스터 크크크
신노열 저글링 2기 빠진 사이 김명운이 저글링으로 밀어붙입니다 신노열선수 여기서 드론 관리 잘해야죠
12/08/19 12:51
근데 2:0으로 끝난 경우의 저 3세트 엔트리는 언제내는 거죠?
애초에 경기시작전에 일괄적으로 엔트리를 냈던 것인지, 아니면 2:0인 것을 안 상태에서 다음경기를 위해 엔트리만 내는 것인지
12/08/19 13:06
송광호선수 제 2멀티 가져가는 타이밍에 송병구 점멸 추적자로 본진을 흔들려고 하는데요
이후에 병력싸움에서도 송병구선수 병력이 더 남는 분위긴데요
12/08/19 13:09
송병구선수 이제 집정관 광전사까지 더 추가해서 밀어붙입니다
제 2멀티 다시 밀고 GG받아내네요 송병구선수가 신인을 완전히 압도했어요
12/08/19 13:17
아직 날짜는 안정해져있어요. 일단 한국 중국 대만 국가예선에서 1위한선수는 글로벌파이널 직행+아시아파이널대회도 참가합니다. 아시아파이널은 32명의 선수가 출전해서 한중대1위선수포함+상위6명이 글로벌파이널에 진출합니다. 한국1위를 뺀 나머지 9명이 아시아파이널 6등안에들어야 글로벌파이널에 참가할수있습니다.(다시 위키봤는데 6장이더군요.. 수정했어요.)
12/08/19 13:20
김민철선수 브금이 백사옹들의 히라고어겐이네요 크크 커버데일옹에게 신세에도 없던 빌보드챠트1위를 선물한 곡인데 말이죠..
저곡이 들어있는 1987앨범은 헤비메탈 매니아들에겐 필청앨범으로 분류되는 앨범이죵...
12/08/19 13:30
삼성전자도 최근에 에결 연패중이긴 해요
신노열선수가 에결에서 최근에 많이졌고 송병구선수도 한번 나와서 졌고... 지는팀은 앞으로도 에결에서 꽤나 고생할듯
12/08/19 13:32
어차피 김민철이 못이기면 우리는 우승 못한다 이건가요..... 물론 송병구선수가 이번시즌 저그전 좋은기억이 없죠
김명운선수에게 이맵에서 2번이나 운영에서 밀렸으니.....
12/08/19 13:44
병행으로 인한 연습부족을 동족전 중심의 연습하는 방법으로 극복하는 듯하군요. 그렇지 않고서야 아무런 대처가 없을 수가...
12/08/19 13:48
송병구 역시 제 2멀티까지 가져갔고... 김민철은 6시까지 가져갑니다
송병구는 6가스 하면서 후반을 바라보는듯... 김민철은 감염충도 준비중이고요
12/08/19 13:48
이 와중에 모 해설은 프테전 엄청난 빌드를 생각해내고
이것에 대테란전 극강의 유저가 관심을 갖게 되는데... 테란 다 죽겠다!!!!!!!!!
12/08/19 13:53
프로리그 초중반까지는 웅진의 스타2 실력이 독보적이었는데 이제는 그 강점이 사라진 느낌이네요. 정말 다른 팀 선수들의 스타2 실력이 일취월장했어요.....
12/08/19 13:56
이재균감독님의 용병술은 너무 뻔하다는게 문제에요.. 윤용태가 에이스이던 시절엔 무조건 윤용태였고(사실 이시절엔 대체선수가 없었지만...)
김명운이 에이스일땐 무조건 김명운, 이젠 김민철이네요.. 웅진 성적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이유가 에이스가 연패를 해버리게되면 이렇게 팀성적과 직결되는 문제때문이라고 봅니다. 이선수가 살아야 팀이 산다라는건 틀림없지만 너무 무거운 짐을 지우는 느낌을 버릴수가 없어요
12/08/19 14:01
스2처음시작했을때 케스파선수중 김민철선수 실력이 최상위권이였는데..
이젠 각팀 에이스들 실력이 거의 비슷해졌고 우위에 있기도 한거같네요;; 대표적인 선수는 kt 원선재 선수인가요 -_-
12/08/19 14:04
아.... 플토가 자연스럽게 2멀을 가져가는걸 그냥 허용하면 저렇게 됩니다 ;;;
특히 감염충을 생각했다면 더 빠르게 가야하고 감염충을 가지고 플토 병력이 진출하기전에 파수기를 줄이기위해 진출해야하죠. 저그가 2멀을 먼저 가져간 경우 나오는 상대에 대해서 가져가는 장점이 200병력을 상대보다 먼저 가져가느냐. 빠른 가스수급을 통해서 빠른 테크유닛을 확보하느냐의 2지선다입니다. 그리고 이 2가지 이지선다를 통해서 상대의 2번째 멀티를 방해하거나 힘으로 밀어버리거나 아니면 꾸준하게 자원적으로 앞서가면서 최종테크조합을 먼저 확보하느냐입니다. 그러면 결국 플토입장에서의 해법은 저그의 2멀 안정화 타이밍을 노리거나 자신이 2멀을 가면서 어떻게던지 막으면서 2멀이 안정화 시켜서 병력 + 테크 양면에서 완벽하게 준비하거나 입니다. 그 기본 트랜드에서 저그의 2이선다의 틈을 노린 빌드가 지금 송병구 선수가 사용한 빌드구요. 빠른 푸쉬보단 한박자 느리게 운영보다는 한박자 빠르게 엇박으로 들어가는 타이밍을 못 읽으면 초반에 마구 들이치다가 꾸역꾸역 막히고 플토가 유리하게 가져가거나 김민철 선수처럼 여유부리다가 훅가거나 입니다. 아마도 김민철 선수가 저 운영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초반에 불멸자 숫자가 계속 늘어나고 거신 준비를 안한다고 판단했으면 그순간 바로 감염충을 최대한 확보하고 자신은 멀티를 늘리면서 플토가 진출하기 직전 타이밍에 파수기를 전부 커트 했어야 하는데 전혀 그 생각을 못한것 같더군요.
12/08/19 14:05
결승직행 8겜, 2위 삼성 3위 씨제이 4위 티원이 될 것 같아요.
티원이 포시가면 바보되는 씨제이랑 삼성잡고 결승갈듯요.. 삼성,씨제이는 포시극복 못하면 답이 없어요.. 특히 씨제이.. 결승은 8겜 VS 티원이 될 듯해요
12/08/19 14:12
지금 불판으로만 경기 결과 확인했지만,
김민철 선수 출전보다는 어쩌면 후반전 1세트 송광호 선수라는 신인기용이 보다 악수가 아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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