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8/18 15:04
제가 기다려왔던 대진입니다.
자 1위 굳힐 절호의 기회를 잡은 8게임단, 그래도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하는 KT. 혹여나 리쌍록도 기대해봅니다.
12/08/18 15:15
어 오늘 사람 많이 왔네요? 서있는 분도 계신거 보니..
그래도 다행히 병행임에도 초반과 달리 보는 분들이 점점 늘어가네요. 경기력 자체가 점점 올라가는점(특히 스2) 그리고 최근 흥행요소가 작용한게 긍정적으로 작용해서 좋네요.
12/08/18 15:16
스폰서 잡는데 주력하고 계십니다. 지금은 운영국장이란 직책이던가?
아마 스폰만 잡히면 감독 복귀하실 겁니다. 제발 좀 잡혔으면 한다능... 요즘 성적도 좋은데..
12/08/18 15:21
로보틱스는 김재훈 선수가 조금 더 빨라서 공격적인 리버를 활용할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김대엽 선수가 공격을 갑니다! 병력이 더 많죠!
12/08/18 15:26
투 리버 동반한 짜내기 한방으로 공격을 가..야 하는데, 오히려 더 달려드는 김대엽 선수.
김재훈 선수 시간이 지날수록 희망이 사라집니다.
12/08/18 15:29
서로 다크를 배제한 채 시작한 경기였는데, 3게이트를 4게이트로 잡아먹으면서 승기를 잡은 김대엽 선수의 배짱이 돋보였네요~
12/08/18 15:32
스타리그 광고가 나와서 말이지만 wcs의 승자는 온겜인것 같습니다
기존 스투커뮤니티들이 멘붕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gsl에 실망감을 드러내는 팬들이 많은 상황에서 차기 코드s는 시드 제외하면 케스파쪽에서 참여할수가 없죠 근데 욕이란 욕은 다 먹었지만 8:8비율을 맞춘 온겜은 이번 스타리그부터 인베이전으로 갈 수 있습니다!!
12/08/18 15:36
KT는 사실 이번시즌 전략을 잘짰죠
원선재 고인빈이 생각대로만 해줬다면 이런 순위가 아닐텐데... 계속 스2만 준비하던 친구들이 기존 스1 선수들한테 실력으로 역전당하고 에결에도 못나오고 있는게 뼈아파요
12/08/18 16:00
빈집에 무혈입성한 뮤탈과 러커 병력들이 스캔 깨고 터렛 깨고 일단 상대 진영부터 바보 만들고 해야 하는데, 참 이상하게 지네요..
이도 저도 아닌 플레이..
12/08/18 16:12
막간을 이용한 택신인터뷰
- 임요환 코치의 복귀에 따른 변화가 있나 ▶ 김택용=어제 막 들어오셨는데도 내 옆자리에 앉는 (정)명훈이의 경기를 보며 사소한 것들을 많이 알려주시더라. 우리 팀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임 코치님이 스타2에 관련해 뭔가 하나를 물어보시면 우리 팀 선수들은 아무도 답을 모르고 있을 정도로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다. 배워야 될 것이 많다. 2년 만에 다시 팀에 오시니까 반갑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도 쭉 우리와 같이 있으면 좋겠다. 정명훈선수 비롯해서 T1선수들이 많이 배웠으면 좋겠네요 임요환코치도 굉장히 적극적인것 같고요
12/08/18 16:14
뭔가 이영호선수 포카리 먹는걸로 응원문구 만들면 재밌을것 같은데....
하나 둘 셋~ 갓!식!스...............뭐 이런것보단 재밌는거 하나 터지면 음료스폰 말고도 뭔가 현물스폰이 들어올것 같은데 크크크크
12/08/18 16:23
앞마당 안 깨지고 막아냈네요. 셔틀로 질럿 리버 떨구기를 예술로 했네요. 그런데 터렛 라인을 모두 걷어내지 못한 채 탱크들이 계속 추가됩니다.
12/08/18 16:31
이영호 선수도 스타2에 약간 더 집중 하는 듯 하네요.
절대 공방업 딜레이 없이 업하던 이영호 선수가 공1업 되고 나서야 스타포트를 지었네요;;
12/08/18 16:52
전투방패를 아직도 안 찍고 있네요.
점막 종양 제거하러 나왔던 소수 병력들은 모두 사라져버렸네요~ 뮤탈과 맹독충이 잘 싸먹었네요.
12/08/18 17:03
시간 더 주지 않고 끝낸 게 효과를 봤네요. 저런 상황에서는 행요+터렛 계속 지으면서 타락귀만 잡으면 할만했었는데 아쉽겠어요.
12/08/18 17:15
이제동 나오네요. 요즘 보면 한국 저그에서 세손가락 안에 들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탑입니다.) 전장은 안티가조선소네요.
12/08/18 17:34
약간 과장된느낌도 있지만 코드s급소리가 나오다니 제동이 팬으로써 기쁘네요. 크크
스2팬분들이 보기엔 이게 뭐 벌써 코드s냐 토스가 너무 못했다, 이렇게 될수도 있지만 실력이 늘어가는게 눈으로 보이니 좋네요~
12/08/18 17:36
이제동 선수 스2 첫경기에서 관측선이 뻔히 보는데도 잠복바퀴가 토스 본진 억지로 올라가려다가 두드려맞던 모습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그게 불과 3달전이라니...크크크
12/08/18 17:51
아....................................................................
12/08/18 17:54
테저전은 솔직히 이영호 선수 할만할거 같은데.. 아직은 안나오는군요.
2010년에 한중미 리쌍록 나올땐 다들 좀 지겹다고 했는데, 어느샌가 리쌍록 보기가 엄청 힘들어졌습니다. 언제였는지 기억도 잘 안나네요.
12/08/18 17:57
KT가 남은 경기 다 이기면 플옵 가능성 있지 않나요? 11승 10패인데, 지금 상위권과 중위권 구분이 안되는 상황이라 이 성적이면 승점으로 어찌 될것 같거든요.
12/08/18 17:59
김대엽도 좋은 선수인건 맞지만 잠재력,기대감 측면에서 이영호를 기대했는데 아직은 팀내위상은 스1시절엔 못미치나 보네요.
김기현의 선전을 보면서 테란진영에서 모두들 가장 기대하고 있을 이영호였을텐데요.
12/08/18 18:02
성캐는 끌고가는 능력은 좋은데 인터뷰에서 가끔 이긴선수가 이긴기분을 못느끼게 할만한 인터뷰를 가끔하는게 옥의티인거 같네요
예전에도 제가 선수가 아닌데도 선수가 민망할정도로 인터뷰를 끌어간적이 몇번있는데 그리고 진영화 인터뷰의 핵심은 다음 cj전에 대한 각오고 그각오로 길게 풀어갔어야 맞는거 같은데..
12/08/18 18:08
맵데이타보니 코치진이 적절한 선택을 하긴했네요.
그래도 이영호 스1생각하면 저정도 데이타는 무시하던게 생각나서.;; 좋은 경기 기대합니다.
12/08/18 18:10
뭐 개인리그에 집중한 이영호의 위력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이영호가 프로리그 오프시즌되고(포스트시즌이 남아있지만 정규시즌은 끝난 상태) 개인리그만 팠던때가 언제였더라....
12/08/18 18:14
8게임단 CJ 서로 네가 가라 결승인가요...
09-10 KT랑 STX보는것 같네요;; 근데 이번에는 다른팀이 1위로 가지는 못할것 같아요.. 두팀의 맞대결이 있으니;;
12/08/18 18:14
아.... 너무 이제동 선수 몰랐네요. 맘을 놨던건가요 일말의 대비라도 했더라도.. 아 아쉽습니다.
이러면 분위기 안좋아지는데요... 2연패입니다. 1위긴 한데 1~3위가 모두 동승입니다.
12/08/18 18:15
토스가 가스에 욕심내고 있는거보면 저그 입장에서는 뭐가 오든간에 포촉 한두개쯤은 박아주는게 기본인데...이제동 선수의 대처가 너무 늦었습니다. 대군주를 토스 기지 안쪽으로 밀어넣긴 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