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8/17 20:10:34
Name 삼엽초
Subject 리그오브레전드 조작에 연루되지 않길 빕니다
피지알만큼 이름도 말하기싫은 마씨를 증오하는 사이트도 없겠죠

대부분 스타또는 스타리그를 사랑하는분들이 모인곳이니까요

저도 다름없는데..

요새는 리그오브레전드를 간간히 하고 대회보는것도 매우 즐거워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아하는게임의 최정상들의 게임이다보니 재미있을수밖에 없고

개개인의 개인역량 및 팀플레이같은거나 장르로보나 시청하기에도 매우 재미있는 류의 게임이다보니

즐겨보고있는데 어쩌면 오래된 여자친구나 오래된 직장업무의 보람보다 더 컸는데..

마씨같은 일이 또 생기지 않을까 걱정은 한편에서 되더군요

한사람으로인해 스타리그가 입은 피해는 엄청나니까요

갑자기 마씨얘기를 꺼낸 이유는 조작의 근원

사설 토토의 문제입니다

결국 우려하던일이 터졌습니다 사설토토에 리그오브레전드 항목이 생겼습니다

승무패는 물론

매경기당 실시간 승패

핸디캡 항목에

20킬 언오버

스페셜항목에

첫바론 첫드래곤 퍼블 cs 쿼드라킬

이렇다 보니 여러개의 프로게임단 스폰서가 있던 스타리그보다 훨씬 취약(개인적입니다)하다고 생각하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선수들..

최정상의 소수팀을 제외하곤 아마추어팀이라고 해도되고 스폰서도 없으니

금전적인 유혹에 기존 스타리그 프로선수보다 약할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연봉을 받고 팀에 소속되었던 선수들도 유혹의 구렁텅이에 빠졌던 조작인데..

아마추어팀들이 더 많은 리그오브레전드 대회가 어떻게 될지 걱정입니다

그냥 기우일까요..

전 스타팬이 꽤 늦게 됫는데 얼마 안있다가 사건이 터져서

어째 제가 팬이되면 안좋은 일만 생기는거 같아 슬프네요
* kimbill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08-17 20:1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8/17 20:16
수정 아이콘
어차피 사설토토는 생길거 였습니다. 돈되는 판에 안생길리 만무하죠 선수들이 연루 되지않길 바랄뿐이죠.
선수들의 양심을 믿는 수밖에 없습니다.
SUN타이거즈
12/08/17 20:19
수정 아이콘
스타1과 다르게 LOL 선수들이 얼마나 프로의식을 느낄지도 걱정되네요.
팀이 주목받고 혼자하는 게임이 아니다보니 스포트라이트도 개인에겐 덜할테고..
또 5:5 경기다 보니 슬쩍 눈에 안 띄게 경기를 기울게 할 수도 있으니 걱정되긴 하네요;;
로트리버
12/08/17 20:20
수정 아이콘
스1 스2 LOL 스포 등등 이미 사설은 예전에 다 있었죠.. 선수들이 연루되지를 않길 빌뿐...
Lainworks
12/08/17 20:20
수정 아이콘
어짜피 사설토토는 막을수가 없다고 봐야됩니다. 아마 꽤 예전부터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생겼다면 생각보단 늦군요...
어쨌든 선수와 팀을 상대로 한 예방교육과 감시책이 필요한거죠. 사설토토를 없엘순 없습니다.
나는 나
12/08/17 20:21
수정 아이콘
스포츠와 사설토토는 땔래야 땔수없는 관계입니다.
제목보고 무슨 사건이라도 터진줄 알았습니다.
핫타이크
12/08/17 20:23
수정 아이콘
제목이 너무 자극적 아닌가요.
제목보고 무슨 사건이라도 터진줄 알았습니다.(2)
사티레브
12/08/17 20:23
수정 아이콘
이건 어쩌면 롤 리그가 궤도에 올랐다는 방증이죠
헥스밤
12/08/17 20:24
수정 아이콘
KESPA야 물론 당연히 증오의 대상이지만, 그래도 '제도'가 존재하는 것 자체가 주는 압박으로
나름 스1 프로리그/게이머들이 의외로 잘 버텼다는 생각인데(물론 마씨사건과 수많은 사건이 있었지만...)

캐통수, 인섹 등 즐비하게 많은 사건이 있는 이 판이다보니 스1보다 조금 더 우려가 되는 기분이 조금 드는 것 같습니다..
RedDragon
12/08/17 20:24
수정 아이콘
마xx 가 지금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절대로 안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사건이 또 나온다면..... 그 사람도 마xx 와 같은 대우를 받겠죠.
태랑ap
12/08/17 20:25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몇줄읽으면서 마모씨급 사고라도 터진줄알고 깜짝 놀랬네요...
강동원
12/08/17 20:25
수정 아이콘
토토가 생기는 것 까지야 막을 수 있나요.
그래도 어쨌든 5:5 팀경기라 퍼블? 정도 말고는 혼자서는 딱히 조작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12/08/17 20:26
수정 아이콘
먼글인지 했네요 -_-;
스타카토
12/08/17 20:26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무슨 사건이라도 터진줄 알았습니다.(3)
저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것이..
어느정도 인정받았다? 또는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다...라는 것이 느껴지네요..
어쨌든 승부가 있는 스포츠와 도박은 떨어질래야 떨어질수가 없는 관계이니...
다만...선수가 연관되지만 않으면 됩니다...
이번에 만약 연관된다면 마XX보다 더한 취급을 받게 될껍니다....
사티레브
12/08/17 20:26
수정 아이콘
팀 전체를 매수못하고서야 야구에서 있었던 첫 포볼같은 첫 퍼블빼고는 뭐..
주진우기자
12/08/17 20:27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무슨 사건이라도 터진줄 알았습니다.(4) -_-
파닥거렸네요
트릴비
12/08/17 20:28
수정 아이콘
lol이 확실히 흥행카드이긴 한 모양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흐흐
물론 이전 사례도 있으니 확실히 조심은 해야겠죠
12/08/17 20:28
수정 아이콘
장담컨데 6개월 안에 승부조작 '적발'된다에 강승부하겠습니다. 적발이 그렇다는 거고 아마 조작의 시작은 롸잇나우겠죠.
설마 아직까지도 '열정과 순수의 우리 프로게이머 청년들이 절대 그럴리 없어!' 라고 외치는 분은 없겠죠?

그리고 안타깝게도 예방책 같은 건 효과가 거의 전무하다고 봐야겠죠.
경주 하루전부터 종료까지 강제감금시키고 외부연락 완벽차단시키며
조작 걸리면 중형 선고되고 살해위협까지 받는 사행성 스포츠(경마 경륜)도 연례행사처럼 검찰 적발됩니다.
lol판 정도에서 그걸 막아낼 방법은 없어요.
래토닝
12/08/17 20:28
수정 아이콘
무슨 게임이든 필연적 문제죠

이걸 대처해가는게 중요할 뿐
12/08/17 20:28
수정 아이콘
전 뭐 또 통수라도 터진줄알았네요

근데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네요. 제목이랑 내용만 보면 뭐 조작을 이미 한것처럼 쓰셨네요
스치파이
12/08/17 20:28
수정 아이콘
...인기스포츠가 되었네요.
12/08/17 20:28
수정 아이콘
이건 안 생기는 게 더 이상한 일인데.
DrakeDog
12/08/17 20:29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무슨 사건이라도 터진줄 알았습니다.(5)
어차피 사설 토토가 생길지는 다들 예상 하셨지 않나요?
12/08/17 20:30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놀랬네요. 수정좀 해주셔야 될듯.. 이건 뭐..
12/08/17 20:30
수정 아이콘
관심끌기용 제목 성공 하셨네요

뭔또 대단한일이 있다고
다레니안
12/08/17 20:30
수정 아이콘
얼마나 많은 금액이 거래되느냐가 중요하죠. 거액거래가 된다면... 흠...
박현준이고 마재윤이고 연봉을 적게 받았는데 조작한게 아닙니다.
원추리
12/08/17 20:34
수정 아이콘
파닥파닥
불쌍한오빠
12/08/17 20:34
수정 아이콘
오히려 반가운 소식이죠
이제 LOL도 이정도의 관심을 받는 종목으로 크크크
어차피 생기긴 생길거였습니다
이제부터 관리를 잘해나가야 하는거겠죠
12/08/17 20:34
수정 아이콘
일단 제목부터 수정좀 해주세요
No.10 梁 神
12/08/17 20:35
수정 아이콘
'조작'을 제목에 넣기 전에
그냥 사설배팅항목에 생겼다는 내용으로 하셨으면 좋겠네요.
12/08/17 20:37
수정 아이콘
아.. 첫 제목보고 본문 보고 댓글 달려다가 많은 분들이 지적하셔서 가만있었는데..

그냥 "불법 배팅 사이트에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이 추가되었네요."
정도로 팩트만 명시하는 제목을 써주시면 안되나요?

바뀐 제목보니 또 멘붕이 오네요.
트릴비
12/08/17 20:39
수정 아이콘
으으 그러게요..
제목 작성이 글쓴분의 자유긴 하지만, 바뀐 제목도 처음 보는 분들은 가슴 덜컹 할 것 같아요..
메딕의사랑
12/08/17 20:37
수정 아이콘
차라리 배트맨에서 공식적으로 이스포츠 배팅항목을 만들어 줬으면 하네요.
오큘라이식수
12/08/17 20:39
수정 아이콘
뭐 팀제가 아니라서 상대적으로 조작이 쉬운 스타도 현재 사설 토토에서 항목이 있죠. 솔직히 저는 1:1로 진행되는 스타리그가 더 걱정입니다. 꼭 브로커가 없어도 별로 중요하지 않은 작은 경기에서 자기가 지는 쪽에 지인 시켜서 여러 사이트에서 몇천 만원 걸고 져버리면 한 경기에 몇백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솔직히 이런식으로 하면 어떻게 적발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고요. 자기랑 비슷비슷한 상대한테 이런식으로 걸고 지면 배당이 1.8정도 나올텐데 1000만원 걸면 800만원 2000만원 걸면 1600만원을 한경기에 버는 셈 입니다. 거의 100% 확실성을 갖고요. 유혹이 만만치 않고 걸려도 아프리카 방송이나 하면서 잘먹고 잘사는데 말이죠. 롤은 오히려 양반입니다.
12/08/17 20:39
수정 아이콘
근데 5:5라서 조작이 쉽진 않겠죠 팀 전체가 매수되야할텐데요.
12/08/17 20:42
수정 아이콘
생기는건 시간 문제였고
남은건 선수들의 양심
관련기관의 꾸준한 감시 + 문제 발생시 빠르고 적절한 대처밖에 없죠
따지고 보면 전세계 모든 스포츠가 다 사설 베팅과 연관이 있을텐데...
一切唯心造
12/08/17 20:44
수정 아이콘
제목이 낚시성이네요 무슨 큰 일이 났나 했습니다
12/08/17 20:53
수정 아이콘
조작이란게 그냥 욕한두번하고 넘어갈 작은 일이 아닌만큼 이 정도의 환기는 필요한 거 같습니다.
레지엔
12/08/17 20:54
수정 아이콘
이 자체는 큰 문제도 아니고 막을 수도 없지만 누군가는 조작을 할 환경이 조성되긴 한거죠. 그럼 누군가는 100프로 할 것이고...
Cherry Blossom
12/08/17 20:56
수정 아이콘
사람이 셋만 모여도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으로 갈리는 게 현실입니다. (어디에나 나쁜 사람은 있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사람의 특성상 돈이 될 만한 곳에는 눈을 돌리게 되어 있고, 또 눈을 돌리게 되면 사람이 모여드는 것도 특성이죠.
역시나 사람의 특성상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는 불법이라는 게 자라나게 마련입니다.
(제가 좀 심하게 비관주의에 성악설 지지자이기는 합니다.)

어차피 언젠가는 일어날, 예견된 일이었다고 봅니다. 다만 관계자들이 그런 불법의 나락으로 들어가지 않게 최대한 막는 게 중요하죠.
12/08/17 21:09
수정 아이콘
제목이 참으로 거슬리는군요
12/08/17 21:13
수정 아이콘
뭐가 거슬리는지모르겠네요. 지금이 수정된 제목인가요?

사설토토가 생겼다면 언제든 조작의 위험은 도사리는거고 그걸 피할방법은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
그 점을 경각시키려고 하는게 글쓴 분 의도 같은데 몇몇 댓글들은 과하게 까칠하네요
아야여오요우유으
12/08/17 21:25
수정 아이콘
제목낚시쩌네요...저런 싸이트에서 lol 이제서야 시작했다는 게 놀라운데요 저는
DrakeDog
12/08/17 21:38
수정 아이콘
사실 롤은 좀 걱정스러운게 아마팀들이 워낙 많아서...
특히 NLB쪽은 꼬시면 100% 넘어올거 같네요.
신과달
12/08/17 21:43
수정 아이콘
제가 이상한건가요?
저도 제목 보고 뭔가 기분이 좋지는 않은데요? 제가 롤을 즐겨서 그런지 뭐가 벌어졌나 싶어서...
실수로 조사를 빼놓으셨을 수도 있지만 아무리봐도 제목은 낚시네요..
위에 분이 몇 분들이 까칠하다고 하시니 저도 까칠하게 따져보자면...
많은 사람이
리그오브레전드'의' 조작에 연루되지 않길 빕니다 또는 '여러분은' 리그오브레전드 조작에 연루되지 않길 빕니다
로 받아드릴 수도 있지 않나요?
이게 수정한 제목이라니...수정 전의 제목마저 궁금하네요.
베르시스
12/08/17 21:51
수정 아이콘
위에 댓글에 야농축배 다 조작이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사설토토는 해본적이 없고 합법적인 거 해봤었는데 사실 경기 결과만 보면
조작같은 경기도 경기보면 납득이 갈만한 내용이 많았어요 야구의 초구 스트라이크/볼 정도야 어떻게 개인이 조작해볼수있겠지만
제가 알기로 사설에서 농구의 언더오버 및 핸디승패 등을 조작하기에는 양팀이 힘을 합쳐서 조작해야 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정말로 프로스포츠에 그렇게 큰 조작이 있는건가요?
12/08/17 22:07
수정 아이콘
환기는 필요하다고 보지만 낚는 감이 있네요..
그러고 보니 개인적인 경험이겠지만 관람한 경기도 조작이 있었고... 언젠가 엄재경 해설님이 제가 PGR에 단 댓글 가지고 말씀하셔서
기억에 남던 경기조차도 조작이었던 걸 생각하면 (나중에 알고 멘붕;;) 한동안 찝찝함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되더라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614 [LOL] 현재까지 LCK 팀별 밴과 픽 순서 정리 [10] ESBL7186 16/01/29 7186 21
58613 [LOL] 역대급 롤챔스 프로모션 영상이라고 밖에 말 못하겠네요. [33] 포온9308 16/01/29 9308 6
58612 [스타2] 2016년 1월 넷째주 WP 랭킹 (16.1.24 기준) - 어윤수 Top 20 복귀! [1] Davi4ever5303 16/01/29 5303 0
58611 [LOL] SKT의 자존심은 무너졌다. 더괴물이 되어 돌아올것. [32] 삭제됨9773 16/01/29 9773 1
58610 [LOL] 한 슼팬이 보는 16 SKT T1의 전망. 핵심은 듀크. [22] Vesta8509 16/01/28 8509 0
58609 [LOL] LCS EU 비자 문제가 심각하네요. H2K의 류 선수도 경기에 못나오네요. [25] sand7768 16/01/28 7768 0
58608 [LOL] SKT는 시즌을 치르면서 완성되는 팀입니다. [51] 우소프6971 16/01/28 6971 2
58607 [LOL] 락스 타이거즈 : 이번엔 다르다! [31] The Special One7298 16/01/28 7298 5
58606 [LOL] 재밌는 딜탱/극탱 에코 정글 공략 [8] CtheB6726 16/01/28 6726 0
58604 [LOL] 요즘 SKT 보면서 느끼는 점 [39] 송아지파워8296 16/01/28 8296 0
58603 [LOL] 엔진을 잃어버린 SKT T1 [102] 쿠로다 칸베에10575 16/01/27 10575 0
58602 [LOL] 지금은 탑 정글 메타! [39] aura6817 16/01/27 6817 5
58601 [LOL] 우승하면 치킨! 칼바람나락 연승전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27] lenakim3988 16/01/27 3988 2
58599 [LOL] [수정]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정글 마스터 이 [57] 와우처음이해��7651 16/01/27 7651 1
58598 [디아3] 지능적으로 세트 던전을 지배해 봅시다!(마법사/부두술사 편) [14] 미카엘12827 16/01/27 12827 3
58597 [기타] [CK2] 2월 2일 DLC 콘클라베(Conclave) 발매 + 도로시의 2016년 신연재 계획 [61] 도로시-Mk29800 16/01/26 9800 31
58596 [하스스톤] 하스스톤 대회에서 과연 정확한 실력의 지표를 책정할 수 있을까요? [105] 성세현12485 16/01/26 12485 0
58595 [LOL] 다이아몬드프록스 "앞으로는 LCS에서 못뛴다" [14] 키토8968 16/01/26 8968 1
58594 [기타] 코옵의 전설, 스벤쿱 스팀 출시! [2] AirQuick6719 16/01/26 6719 0
58593 [LOL] 2016 스프링 시즌 1월 4주차 정리 [9] 류시프5806 16/01/26 5806 20
58592 [히어로즈] OGN 슈퍼리그, 이제 더 이상 경기지연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23] 은하관제8961 16/01/26 8961 5
58591 [기타] 언더테일 [34] Madmon8520 16/01/25 8520 1
58590 [기타] 넷러너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25] 세이젤7716 16/01/25 7716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