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8/16 14:25
이 방식이라면 아주부 두 팀이 동반 진출할 확률이 50%네요. (소드가 우승할 경우를 논외로 하면)
그런데 전 왜이렇게 스톰이 '2'위로 진출할 것 같죠... 크크
12/08/16 14:28
일반적인 토너먼트가 아니라 계단식이네요. 유럽, 북미처럼 일반 토너먼트로 2위 vs 5위, 3위 vs 4위 이런 식으로 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
12/08/16 14:31
플옵이라, 재미있어 보이는 방식이네요. 더 많은 경기 볼 수 있도록 소드가 3등이상 해주면 좋을 거 같은데..
아... 한국롤은 지금까지는 아주부 독주라 크게 재미가 없네요. 아주부를 깰만한 팀들이 많이 나와줘야 춘추전국시대마냥 재미있을거같은데... 지금은 블레이즈가 너무 혼자 달려나가는 느낌이라.
12/08/16 14:31
CJ 엔투스는 어제 2경기 정도의 기량이 나오면(그리고 그저께 정도의 기량이 안 나오면-_-) 의외로 해볼만 할지도 모르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LG IM의 밑바닥도 너무 암울했었으니. 경기는 상대적이라지만 참…….
12/08/16 14:35
왜 저런식으로 하는거죠? 유럽 북미처럼 일반 토너먼트로 해야지....
북미 유럽조차 직행 티켓 없이 일반 토너먼트 하는데 한국은 무엇인가 이상하네요.
12/08/16 15:14
각 지역/나라마다 주어지는 TO가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차이로 보입니다. +알파로 협력사인 온게임넷의 입김도 있었겠죠.
거기다 저는 플레이오프가 토너먼트보다 상위팀이 보상을 더 많이 받는 시스템이라 더 좋은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토너먼트식으로 했을때 서킷포인트를 많이 얻는 의미가 퇴색된다고 보기에 더 그런것 같네요.
12/08/16 15:14
Team OP와 거품게임단이 아닌, LG-IM과 CJ Entus의 매치라면 CJ도 밀릴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어제 보니 그 여론의 비난을 감수하면서 인섹을 다시 데려다놓은 효과가 분명히 보이더라구요. 다만 그 다음에 만나는 (소드), 제닉스, 아주부는 조금.. sigh...
12/08/16 15:34
어제 CJ가 나진 실드를 잡으면서 각성한듯 한데... 얼마나 좋은 경기를 보일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NLB가 수준에 비해서 포인트가 높다고 말이 많던데... 포인트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유럽축구 챔스와 유로파리그의 관계처럼 챔피언스 16강 조별경기에서 3위한팀이 바로 탈락이 아니라 NLB로 내려가는것은 어떨까요? 국내 프로팀들이 많아졌는데, 대회는 챔피언스 하나뿐이라 탈락하면 활동하기 어려운데... 상금은 적지만 써킷포인트가 높기때문에 프로팀들도 포기하지도 않을듯 하고, 쉬는것보다 경기가 계속 있으니 경기력 유지도 할수있느니 좋을듯한데...
12/08/16 15:43
nlb 인가 거기에서 우승하면 75점주고, 챔피언스 4위팀이랑 겨루어서 이길 경우에 100점으로 올리는게 합당하다고 봅니다...
지금은 두 리그간의 격차를 생각하지도 않은 채 설정한 점수로 인해 실력도 없는 팀이 롤림픽 예선에 참여할지도 모르겠군요...
12/08/16 17:35
CJ팀 기세가 한달뒤까지 이어진다면 거물을 잡을수도 있겠네요.
Im팀은 저때까지 라일락서폿으로 가는건가요? 최대한 빨리 포지션 정리하는게 팀에 훨씬 도움될텐데... 콘샐바꾸면 팀성립이 안되서 출전이 불허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