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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8/16 14:21:04
Name Leeka
Subject LOL 월드챔피언쉽 시즌2 선발전 상세 내용 공개
LOL 월드 챔피언쉽 시즌2 선발전의 상세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 국내 대표는 2개 팀이 선정됩니다.

첼린저 써킷 1위 -  월드 챔피언쉽 시즌2 직행

2~5위의 경우,  9월 12일부터 9월 21일까지 다음과 같이 토너먼트를 진행합니다.

Case 1 - 나진 소드가 4위를 할 경우

9월 12일(수) 준 플레이오프 - CJ 엔투스 VS LG-IM
9월 14일(금) 플레이오프    - 제닉스 스톰 VS 준 플레이오프 승자
9월 19일(수)  결승전          - 써킷 2위 VS 플레이오프 승자

Case 2 - 나진 소드가 1~3위를 할 경우

9월 12일(수) 5위 선발전 - CJ 엔투스 VS LG-IM
9월 14일(금) 준 플레이오프- 써킷 4위 VS 써킷 5위
9월 19일(수) 플레이오프    - 써킷 3위 VS 준 플레이오프 승자
9월 21일(금)  결승전          - 써킷 2위 VS 플레이오프 승자


모든 경기는 '5판 3선승' 으로 진행되며
온게임넷에서 생중계됩니다.


p.s 현재 써킷포인트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 아주부 블레이즈 : 500점 (진행중)
2위 - 아주부 프로스트 : 300점 (진행중)
3위 - 제닉스 스톰       : 200점
공동 4위 -  LG-IM, CJ 엔투스 : 125점
6위 - 나진 소드 : 100점(진행중)

현재 아주부 2팀중 1팀에서 1위가 무조건 나오게 되며
나진 소드는 최대 '2위까진 가능합니다' (프로스트가 3위 또는 4위를 하고, 나진 소드가 우승을 할 경우에만.)
나진 소드가 2위를 하는 경우가 아닐 경우엔.. 아주부에서 1위/2위가 모두 나오게 됩니다.

p.s2 나진 소드가  선발전에 진출을 하던, 못하던..  
9월 12일은 무조건 LG-IM VS CJ엔투스 경기 확정이며.. 나진 소드의 성적에 따라 추후 일정만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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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아스
12/08/16 14:22
수정 아이콘
전력상도 그렇지만 서킷포인트 없는 팀은 지옥같은 한 주가 되겠네요
레알마드리드
12/08/16 14:23
수정 아이콘
블레이즈는 직행이 거의 확실해보이고..

지금까지 보여준모습으론 스톰,프로스트,소드가 2위경쟁하지않을까 싶네요
12/08/16 14:25
수정 아이콘
이 방식이라면 아주부 두 팀이 동반 진출할 확률이 50%네요. (소드가 우승할 경우를 논외로 하면)

그런데 전 왜이렇게 스톰이 '2'위로 진출할 것 같죠... 크크
잊혀진꿈
12/08/16 14:26
수정 아이콘
10월 13일이 무지막지하게 먼날짜로만 느껴졌는데, 이제 벌써 코앞이라는 느낌입니다.
12/08/16 14:28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토너먼트가 아니라 계단식이네요. 유럽, 북미처럼 일반 토너먼트로 2위 vs 5위, 3위 vs 4위 이런 식으로 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
아티팩터
12/08/16 14:31
수정 아이콘
플옵이라, 재미있어 보이는 방식이네요. 더 많은 경기 볼 수 있도록 소드가 3등이상 해주면 좋을 거 같은데..

아... 한국롤은 지금까지는 아주부 독주라 크게 재미가 없네요. 아주부를 깰만한 팀들이 많이 나와줘야
춘추전국시대마냥 재미있을거같은데... 지금은 블레이즈가 너무 혼자 달려나가는 느낌이라.
용당주
12/08/16 14:31
수정 아이콘
CJ 엔투스는 어제 2경기 정도의 기량이 나오면(그리고 그저께 정도의 기량이 안 나오면-_-) 의외로 해볼만 할지도 모르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LG IM의 밑바닥도 너무 암울했었으니. 경기는 상대적이라지만 참…….
래몽래인
12/08/16 14:35
수정 아이콘
왜 저런식으로 하는거죠? 유럽 북미처럼 일반 토너먼트로 해야지....
북미 유럽조차 직행 티켓 없이 일반 토너먼트 하는데
한국은 무엇인가 이상하네요.
12/08/16 15:14
수정 아이콘
각 지역/나라마다 주어지는 TO가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차이로 보입니다. +알파로 협력사인 온게임넷의 입김도 있었겠죠.
거기다 저는 플레이오프가 토너먼트보다 상위팀이 보상을 더 많이 받는 시스템이라 더 좋은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토너먼트식으로 했을때 서킷포인트를 많이 얻는 의미가 퇴색된다고 보기에 더 그런것 같네요.
찰진심장
12/08/16 14:40
수정 아이콘
5판3선승이면 밑에서 올라가는 팀들은 점점 힘들겠네요. 전략노출도 많이 될테고.
case1이 가장 유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2/08/16 14:50
수정 아이콘
토너먼트인 줄 알았더니 플레이오프군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니 기가막힌 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
꼬깔콘▽
12/08/16 14:53
수정 아이콘
사실 lg-im vs cj는
몇일전만 생각해도
그래도 lg-im이 이기겠네 생각했는데
어제 cj가 각성한거보면
재밌겠네요
또다른나
12/08/16 15:02
수정 아이콘
CJ 한번 응원해봅니다.
어제 2경기밖에못봤지만 나진을 완전압살하던데요. 기대해봅니다.
12/08/16 15:03
수정 아이콘
토너먼트보다 이방식이 낫다고 봅니다.
대진운같은 핑계를 댈 수도 없죠.
찬물택
12/08/16 15:03
수정 아이콘
계단식토너먼트라.. 전 맘에 드네요. 서킷포인트 순위가 높은 팀에게 조금이라도 더 이점이 있어야죠.
12/08/16 15:14
수정 아이콘
Team OP와 거품게임단이 아닌, LG-IM과 CJ Entus의 매치라면 CJ도 밀릴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어제 보니 그 여론의 비난을 감수하면서 인섹을 다시 데려다놓은 효과가 분명히 보이더라구요.
다만 그 다음에 만나는 (소드), 제닉스, 아주부는 조금.. sigh...
진리는 하나
12/08/16 15:16
수정 아이콘
나겜에서 방송해주면 안되나...점점 온게임넷이 싫어지네요.
Tristana
12/08/16 15:33
수정 아이콘
왜 욕먹는거죠? ;;
12/08/16 15:34
수정 아이콘
어제 CJ가 나진 실드를 잡으면서 각성한듯 한데... 얼마나 좋은 경기를 보일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NLB가 수준에 비해서 포인트가 높다고 말이 많던데... 포인트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유럽축구 챔스와 유로파리그의 관계처럼 챔피언스 16강 조별경기에서 3위한팀이

바로 탈락이 아니라 NLB로 내려가는것은 어떨까요?

국내 프로팀들이 많아졌는데, 대회는 챔피언스 하나뿐이라 탈락하면 활동하기 어려운데...

상금은 적지만 써킷포인트가 높기때문에 프로팀들도 포기하지도 않을듯 하고,

쉬는것보다 경기가 계속 있으니 경기력 유지도 할수있느니 좋을듯한데...
그랜드마스터
12/08/16 15:43
수정 아이콘
nlb 인가 거기에서 우승하면 75점주고, 챔피언스 4위팀이랑 겨루어서 이길 경우에 100점으로 올리는게 합당하다고 봅니다...
지금은 두 리그간의 격차를 생각하지도 않은 채 설정한 점수로 인해 실력도 없는 팀이 롤림픽 예선에 참여할지도 모르겠군요...
에반스
12/08/16 17:35
수정 아이콘
CJ팀 기세가 한달뒤까지 이어진다면 거물을 잡을수도 있겠네요.
Im팀은 저때까지 라일락서폿으로 가는건가요? 최대한 빨리 포지션 정리하는게 팀에 훨씬 도움될텐데...
콘샐바꾸면 팀성립이 안되서 출전이 불허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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