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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5 14:31
스2가 인기몰이를 하기 위해선 직접 플레이 하는 사람들의 수도 어느정도 되어줘야 하는데
정작 PC방 가보면 스2 하는사람 찾아보기가 정말 힘들죠ㅠㅠㅠㅠ 요새는 지인들도 다 접어서 혼자 PC방 가서 한두판 하다가 끄네요
12/08/15 14:33
이판이 매니아만 남아서 그렇죠
사실 협회vs연맹의 구도만으로도 수많은 떡밥을 만들수 있는데 열광하는건 매니아뿐... 심지어 스1팬들 떨어지는게 눈에 보여요;; 지금 남아있는 스1팬들도 스2가 재밌어서 보는 사람보다는 선수응원하는 사람들이 상당수인것 같고요 예전 스1 전성기시절 다른 프로스포츠를 발라버릴 정도의 인기는 아닐지라도 최소한의 대중성은 확보되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현재로선 외국과의 교류나 e스포츠 한류식의 포장이 없으면 투자받기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케스파같은 단체는 자본이 있으니 예전 국내e스포츠 가치를 삼성연구소에 의뢰했던 것처럼 외국의 e스포츠 열기를 잘 포장해서 광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12/08/15 14:35
연맹vs협회 구도가 무의미해질때쯤에는 이미 스2라는 게임 자체에 흥미를 가지고 지켜볼 사람들은 남았겠지요. 그 숫자가 얼마일지는 몰라도 국내리그 유지하는 수준 정도에는 충분할겁니다. 스1처럼 광안리 10만 관중을 모으고 이러는건 더이상 보고 싶어도 못 보겠지만요.
12/08/15 14:36
너무나도 당연한 일인 거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스타2 자체가 그렇게 인기있는 거 같지도 않고..
스타1 초창기처럼 이슈메이커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채널 돌리다가 나오면 잠깐 보는 정도고, 찾아서 볼 정도로 관심이 가는 부분이 전혀 없어요. "스타에 스타가 없어요~"
12/08/15 14:36
글쎄요.. 스타2의 흥망을 온게임넷만 보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많은것 아닌가요.
GSL과 세계많은 대회에서 스타2 잘나가고 있는데 말이죠... 온게임넷에서의 미래만 불투명할뿐 다른 리그에선 꽤나 성공한 리그입니다 온게임넷을 스타2게임계 전체로 일반화할 필요없을것 같습니다. 스타2쪽은 pgr보다 다른 커뮤니티가 이미 활성화되있으니 PGR분위기로 판단하는것도 무리가 있죠.
12/08/15 14:39
앞으로 스타1 같은 e스포츠 종목은 나오기 어렵다고 봅니다. 앞으로는 한 종목에 집중 되기 보다는 스타2,LOL등 다양한 e스포츠 리그가 발전해 나갈 확률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12/08/15 14:43
뻔한 사실이지만 많은 분들이 간과하시는게, GSL은 2년동안 스2 리그를 잘만 열어 왔습니다. 제가 관계자가 아니니 내부적으로는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몰라도 스폰을 못 잡는다거나 리그 유지가 힘들다는 불안한 소식은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네요.
연맹 선수들끼리만 경기할때도 이랬는데 여기에 협회 선수들과 스1 팬덤이 합쳐진다면 훨씬 더 나은 상황이 되면 됐지 못할거라는 생각은 안 드는데요. 게임이 지속될까, 리그가 지속될까 걱정하는건 너무 이른 판단이라 봅니다.
12/08/15 14:44
너무나 당연한 겁니다.
스1은 전국의 PC방을 점령했으며, 게임 자체가 정말 보는데 최적화가 되어 있을 뿐더러 전략 전술도 무궁무진하게 나오도록 만든 게임이었죠. 스2는 스1의 이러한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의 성공요인으로 봤을 땐 말이죠. 그런 면에서 앞으로 e스포츠에서 스1을 대체할만한 것은 나오지 않는다고 봅니다.
12/08/15 14:45
이제 내수시장만으로 인기를 판단하는 시대는 한참 지났다고 봅니다. 스타크래프트가 한참 인기있었을 때는 지금처럼 다른 게임이 많이 활성화된 시기도 아니었구요. 그리고 스타1만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그런 게임은 다시는 나오지 않을듯 합니다. 앞으로 생각할 이유도 없구요.
12/08/15 14:45
한국에서 성공했냐고 한다면 솔직히 성공이라 말하긴 좀 그렇죠. 그렇다고 실패라고 하기도 뭐하구요. 뭔가 어정쩡한 상태라고 봅니다.
세계적으로 흥행했냐고 한다면 그렇습니다. 스타2만큼 e스포츠로써 활성화된 게임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전세계에서 스타2가 가장 흥하고 있냐면 그건 또 아니지요. LOL이 있으니까요.
12/08/15 14:49
말로는 걱정하신다 하는데 글 안에서 대놓고 연맹 측 선수들을 폄하하고 스타크래프트 2를 이미 죽은 게임 취급하는 반면 마치 스타크래프트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말하는 걸 보면 이게 걱정하자고 쓴 글인지. 아니면 변화가 싫어서 푸념하시는 글인지 모르겠습니다.
12/08/15 14:51
스1때와 달리 LOL이란 강력한 경쟁자가 있죠.
온게임넷에서 스타2는 본격적으로 시동조차 안 건 시점이기도 하고 지금 케이블에서 송출되는 스2시간대가 일반적인 황금시간대가 아닌것도 한 몫하고 있다고 봅니다. 프로리그는 낮시간이라 불판호응력이 별로일 수밖에 없기도하고요. 그래도 다음주 옥션스타리그 조지명식 만큼은 정말 기대됩니다. 경기보다 기대되네요.;;
12/08/15 14:52
저도 스2 흥행 걱정하는건 사실입니다만 요 부분은 좀 수정해 주십시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실상 스타2선수들은 스타1 경쟁에서 밀려서 스타2로 넘어 갔다고 생각하거든요. 연습체계나 멘탈이나 근성이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상 김정우 선수는 정상에 올랐다가 돌연 은퇴를 하고 다시 복귀한 선수죠. 아무리 박수호선수가 최근에 좀 진다고 해서 그 랭킹1위 실력이 어디 가는게 아니고 경기도 보면 확실히 멀티테스킹 컨트롤 다 떠나서 집중력에서 김정우선수한테 안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리 봐도 지금의 GSL 판을 만든 스2 선수들 폄하하는 글로 밖에는 안 보이는군요.
12/08/15 14:56
저도 처음에는 저런 내용 보면 언짢아서 뭐라 했는데 알고보니 스1팬들 중에 이런 생각 가진 분들이 한둘이 아니더라고요 크크크
그래서 그냥 냅두기로 했습니다. 뭐 모든건 다 결과가 말해주겠죠.
12/08/15 14:55
pgr에서 스2 반응이 별로 없을 수밖에 없는게 몇 차례의 갈등 이후 스2 유저들이 많이 빠져 나갔습니다. 단순 pgr반응만 보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그리고 기준을 스1으로 잡으면, 세상천지에 성공한 e-sport는 없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스1을 '따위'라고 말할 정도로 성공한 워3, 스2, lol도 국내에서 스1만큼의 성과를 내지는 못 했으니까요. 스1은 게임 자체의 재미도 재미지만 출시 당시의 여러 제반 여건들이 엮여서 성공을 거둔것이기에(pc방의 증가, pc시장 자체의 성장, 경쟁이 치열하지 않았던 시장 상태 등) 스1을 성공 기준으로 잡으면 이후 어떤 게임도 성공할 수가 없죠. p.s 매번 나오는 말이지만, 스1자체가 게임성으로 20~30년을 갈 수 있었다면 스1 안접습니다. 그냥 수명이 지난거에요. 원래라면 한참 전에 끝났어야 할 게임이 리그가 도입되고, 자체 맵이 도입되어 10년을 갔고, 그 이후론 케스파가 투자한 것 때문에 호흡기 붙여 놓은 것에 더 가까웠죠. 그리고 스2 선수들을 스1선수들에게 밀려 도태된 선수처럼 이야기 하시는데, 그럼 스1에서 스2로의 적응 과정에서 참담한 실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은 뭡니까? 박수호가 한판 졌다고 저런 소리 들을 선수가 아닙니다. 이영호라도 승률 100%를 찍을 수는 없죠.
12/08/15 14:58
국내에서만 400만장 팔렸는데요...?
외국에서는 최대 680만장까지 한국에서 팔았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게임을 안 사서 패치를 안 해준 게 아니라, 블리자드에서 그냥 수명이 다 한 거라고 본 거죠.
12/08/15 15:00
글쓴분 말대로라면 장재호선수는 중국에서 성화봉송한 B급선수밖에 안되겠군요 크크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런 글에는 마찬가지로 개인적인 생각으로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케스파 선수들은 2010년때 안넘어왔기 때문에 이렇게 대등하게 경기를 못하고 잃을것 없다는 생각으로 게임하고 있는거겠죠. 그렇지 않나요?
12/08/15 15:03
공감 잘하다가 중간에 연맹선수들 폄하하는 거 보고 어처구니가 없네요
걍 지나가던 열폭스1종자로밖엔 안보이게 되네요 크크크크 그냥 그렇게 싫으면 관심끄고 사셨음 좋겠습니다
12/08/15 15:05
가장 문제는 플레이하는 스2유저가 거의 없는게 문제같네요. 게임많이하고 주위에도 게임 정말 많이 하지만 스2를 플레이하는 사람은 게임을 즐겨하는 지인 대략 200명 중에 1명도 안되네요. 문제가 좀 크다고 생각합니다. 스1 때랑은 상황이 너무 달라요. 좀 암울해보여요.
12/08/15 15:05
온게임넷은 본선 진행되는 거 보고 판단해보렵니다. 듀얼은 원래 사람이 적은편이고. 지금 다들 조지명식만 손에 꼽아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라.. 결승 얘기라면 GSL도 결승엔 수천명 옵니다. 스타리그 쯤 되면 더 많이 오고 불판도 많아지겠죠. 스2가 딱히 게임성이나 보는 재미가 스1보다 떨어진다고 생각진 않습니다. 스1에서 느꼈던 어떤 부분에서의 매력이 스2에서 못느낄 수 있겠지만 그 반대도 엄연히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계속 관심이 떨어진다면 뭐 시대가 변했다고 봐야겠죠. 군심은 기대도 되지만 걱정도 됩니다. 블리자드 게임인데도 디3에 하도 데여서 참-_- 신작 버프로 3-4개월 정도는 해먹겠지만.. 뭐 캠페인은 재미있을 거 같긴해요. 자날도 캠페인은 정말 잘만들었으니...
12/08/15 15:09
벌점 받을 각오하고 댓글 남깁니다. 이런 글은 님 블로그에나 쓰세요. 선수 비방에 한창 스2 즐기고 있는 사람들 폄하까지 장난 아니네요.
저에게는 스1도 재밌었지만 워3, 스타2가 하는 재미는 최소 2배 이상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유저수도 더 많다는 게 이를 입증하죠. 수명이 다한 게임 계속 하셔도 뭐라 할 생각은 없는데 망드립은 하지 마세요. [m]
12/08/15 15:09
저도 스1골수팬이고 본문내용에 심히공감하지만...
섣불리 비교글을올리는건 스2팬들도많은데 너무 감정싸움같네요 적어도 온게임넷스타2리그 결승전은 지켜보고 판단할려고합니다
12/08/15 15:10
제가 암울했던 워3 팬이어서 그런지 전 지금 국내 스타2 상황 상당히 만족하면서 보고있습니다. gsl을 비롯한 국내 리그도 일정 수준 이상 흥하고 있고 해외대회 감안하면 전체적인 파이와 상금 규모는 오히려 스타 1 시절과는 비교도 안되게 커진 상황인데 다들 국내 위주로만 생각하고 계신거같아요. (이것도 개인적인 생각이고 기분나쁘게 생각하실 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상황만 놓고보면 스1 팬들이 스2에 열폭하는게 정상인데 오히려 정반대라는게 전 좀 이해가 안갑니다. ..
12/08/15 15:12
제가 봤을 때는 스타2는 스타1만큼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생각을 가진 한 팬으로써 열심히 응원할 생각입니다. 군단의 심장이 나와보면 알겠죠.
12/08/15 15:13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실상 스타2선수들은 스타1 경쟁에서 밀려서 스타2로 넘어 갔다고 생각하거든요."라는 언급은
아무리 님의 개인적인 생각이라도 이러한 문구를 보고 불쾌한 반응을 보일수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선수중에 1->2로 넘어간 경우가 아닌 많은 다른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언급 안하거나 조금은 돌려서 이야기 했었으면 좋았을까 합니다.
12/08/15 15:13
기대치가 스1이면 절대 안되구요.. 지금 딱 적당한거 같은데; gsl, gstl 도 나름 흥하고 여기에 스타리그,프로리그..
흥행력은 lol이 압승이지만요.
12/08/15 15:16
머 아직 스타리그도 열지 않았는데요. 적어도 1년은 봐야지 이게임의 수명이 결정될꺼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LOL만큼의 인기는 원하지도 않고 피씨방순위 10위권에만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스2하려고 들어가서 공개게임 들어가 보면 방만들어진 숫자보고는.... ㅠㅠ
12/08/15 15:19
그리고 재능 드립 나와서 하는 얘기인데, 선구자보다 그걸 보고 똑같이 따라하는 사람의 재능이 더 높다는 말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스2 초창기부터 즐겨온 입장에서 케스파 프로게이머들은 다 똑같아요. 그냥 리플레이보고 그대로 따라하면 되는데 무슨 재능이 뛰어나다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m]
12/08/15 15:20
전 골수 임빠에 스1빠입니다. 병행 프로리그는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 wcs위주로 스2를 보는데 점점 재밌어지고 있어요. 어차피 2005년 이후로 스1도 하는 사람 많이 없습니다. 하는 게임에서 보는 게임으로 전환된 지가 언젠데 아직도 유저수 타령을 하시는지... 그리고 스2 정도면 충분히 팔릴만큼 팔렸고 충분한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군심이 남아있죠. 굳이 비교하자면 브루드워 나오기 전의 스1이랑 비교를 해야죠.
전 오히려 이제동 선수의 경기에 팬들이 몰려오는 것을 보면서 희망을 봤습니다. 한국의 이스포츠는 철저히 스타마케팅에 의존하는 판입니다. 연맹은 실력은 있지만 스타가 없고 협회는 실력은 없지만 스타가 있죠. 이 둘의 시너지가 가능하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겁니다. 제가 예전부터 주장하던 건 택의 스2 적응이 이 시너지의 상징적인 의미가 될 거라는 거였죠. 아마 택이 스2에서 화려하게 부활한다면 스2 리그가 어느정도 궤도에 올랐다는 상징적인 지표로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택용아 응원하고 있다! 잘 좀 하자..
12/08/15 15:20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하지 않을까요
아직 스타리그 개최도 안했고 다음 시즌 프로리그도 스2로 완전전환하고 군심도 나와야 됩니다 협회 선수들 스2 기량도 더 끌어 올려야 하구요 그렇게 했는데도 반응이 별로면 모를까 벌써부터 이런 글은 상당한 설레발 같군요
12/08/15 15:21
일단 지금 현재 전세계에서 볼 수 있는 트위치티비 스트리밍방송수는..
LOL 270 live WOW 109 live 스타2 100 live 마린크래프트 90 live 디아3 47 live 네요. 측정한 시간대에 따라 틀릴 순 있겠지만 현재 돌아가는 추이를 살펴보기엔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민심을 읽을 수 있으니깐요.
12/08/15 15:25
제목만 보고 스타2 흥행이 기대에 못미친다는 글인 줄 알았는데,
본문대로 애정이 있으시면 건설적인 비판을 하시던지 해야죠. 하다못해 '개인적인' 푸념을 하는데 왜 스타2 선수는 끌고와서 폄하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12/08/15 15:26
본문 수정없이 글쓸께요.
전혀 연맹선수들 폄할 의도를 쓴글 아니고 그렇게 느끼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스타1체계에서 경쟁에 밀려서 스타2로 넘어 간걸 아무리 좋게 생각하고 보여지는게 이거고 사실이 이거라 글을쓴거고요. 인터뷰에서도 나왔었죠. 스타1에서는 밑바닥이였지만 스타2에서는 정상이라고 전혀 폄하려고 쓴글이 아니고 이슈애기를 하다가 제 경험과 생각을 쓰다보니 나온 말이네요. 그게 근데 그렇게 안좋은 발언 인가요? 스타1 경쟁에서 밀려서 스타2에서 다시 시작하는게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떻게보면 현명한거죠. 예로 요번 올림픽 태권도 터키타제굴선수때매 체급 바꾼 한국선수들 이러면 욕먹겠죠. 사람들이 애기합니다. 당연히 금메달 딸수 있는 최대한 확률이 높은 방향을 제시한거라고 현명한거에요. 물론 당당하게 붙는것도 멋있지만 그게아니라고 해도 욕먹을껀 아니죠. 민감한애기라 분명 안좋게 받아드리는게 당연한 거겠지만.. 선수 인터뷰에서도 나왔지만 전 나쁘게 안봅니다. 전 그렇게 생각안하기때문에 쓴글이고 오해혹은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려요. 이애기 욕먹어도 다시는 안쓸께요.
12/08/15 15:33
경쟁에서 밀려서 시작하는 것이 나쁜 게 아니라는 식의 말로 변명하기엔 '연습체계나 멘탈이나 근성이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안된다' 등의 말이 너무 큽니다. 이래놓고 폄하할 의도가 아니었다는 말이 과연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지도 모르겠고, 지금 스타크래프트 2로 KeSPA 체제를 이어가야 하는 상황임을 생각하면 이건 KeSPA 프로게이머들까지 욕먹이는 격이지요.
님이 정말로 종목변경을 정말로 태권도 체급변경과 똑같이 여긴다면 더더욱 그런 실언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12/08/15 15:36
'아직은 아니지만 만약 협회가 뒤집어버리고 기존 연맹선수들이 벽이라고 생각될만큼 지게 된다면 스타1때처럼 다른게임으로 다 이동 한다면' <-- 저의 과민반응이라면 과민반응일 수도 있겠으나 다른 몇몇 표현과 더불어 이 부분에서 협회 선수들이 더 우월한 인종이고 전향 선수들은 기회주의자라고 생각하시는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2/08/15 15:30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실상 스타2선수들은 스타1 경쟁에서 밀려서 스타2로 넘어 갔다고 생각하거든요.
연습체계나 멘탈이나 근성이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상 김정우 선수는 정상에 올랐다가 돌연 은퇴를 하고 다시 복귀한 선수죠. 아무리 박수호선수가 최근에 좀 진다고 해서 그 랭킹1위 실력이 어디 가는게 아니고 경기도 보면 확실히 멀티테스킹 컨트롤 다 떠나서 집중력에서 김정우선수한테 안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이건 뭔 소린가요? 루피님은 그럼 잘나가는 게이머는 계속 연승해야 하고, 지면 절대 안되고, 어쩌다 가끔 1패해야 슬럼프 소리 듣는 워3 장재호 같은 선수를 바라시는 것입니까? 고작 한세트 졌다고 멘탈이니 근성을 의심 받아야 할 만큼 연맹 게이머가 우습나요? 이건 뭐 최악이네요.
12/08/15 15:34
저는 글쓴분 멘탈이 더 문제가 있으신듯 보이네요..본인이 본문에 적은 내용조차 리플다시면서 망각하신듯 하네요.그렇지 않다면 저런 태권도 논리를 말씀하실리가 없지요.상식적으로는 말이죠.
12/08/15 15:36
"만약 협회가 뒤집어버리고 기존 연맹선수들이 벽이라고 생각될만큼 지게 된다면 스타1때처럼 다른게임으로 다 이동 한다면 이거 스타2 안그대로 인기 없는데 이슈마져 사라져서 게임 지속이 될까 걱정이 되네요."
이부분도 상당히 기분나쁩니다. 애시당초에 협회 게이머들이 연맹 선수들을 압살할 수 있을지 여부는 둘째치고(전 부정적으로 봅니다) 안되면 다른 게임으로 이동한다라...좀 시니컬하게 보자면 연맹 게이머들은 근성, 프로의식, 소명도 없는 루저, 철새, 기회주의자, 혹은 케스파측에서 말하는 상금사냥꾼들이라는것을 기본 전제로 깔고있는 그런 느낌이듭니다.
12/08/15 15:36
그리고 연맹게이머가 스2 잡은 지난 2년간 스1으로 치자면 천지 개벽할 만한 패치가 열번정도 있었습니다. 프로토스 부적업 자체가 사라져서 고인되었던 선수도 있고요. 고작 사거리 2 수정으로 울고 웃는 종족들도 있었고요. 지금의 스2만 해도 2개월전 스2지 2년전 스2가 아닙니다. 그 여러번의 벨런스 조정을 극복하고 살아남은게 지금의 연맹 상위권 선수들입니다. 고작 한세트 패했다고 맘대로 폄하할 게이머들이 아니죠.
12/08/15 15:36
그런데 추천수7에 주목해볼 필요가..;;
겜게에 어지간한 글로는 추천수1,2조차 받기 힘들지 않나요? 추천에 어찌보면 인색한 피지알러들이라.. 케스파>연맹론을 포함한 본문글에 동감하시는 분들도 제법 있는듯하네요.;;
12/08/15 15:39
이게 디씨에서나 나올법한 드립인게 아니라, 저런 재능이 어쩌고 생각 가진 스1팬 분들이 정말 의외로 많아요. 입밖으로 내지 않은 사람들까지 합치면 대부분일지도 모르죠. pgr에서도 심심치않게 봤습니다.
12/08/15 15:41
새삼스러운 일은 아닙니다. 뭐 PGR을 가리켜 '여기는 스타1 사이트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다른 종목 이야기 나오면 배척하는 일도 있는 마당에......
12/08/15 15:37
스2에서 연맹선수들을 깎아내리는 재능드립이 불쾌한건 사실이지만 좋게 생각합시다. 역으로 말하면 연맹선수들은 앞으로 열릴 리그에서 5:5 수준만 유지해줘도 된다는 소리잖아요.
그 재능 떨어지고 연습체계, 멘탈, 근성 안되는 연맹선수들을 상대로 협회선수들이 시간 지난 뒤에도 5:5 이상 못해준다면, 그때 가서는 재능드립 치던 스1팬들이 뭐라 떠들지 참 궁금하네요.
12/08/15 15:40
저도 스타2의 미래에 대해 많이 회의적인 편이지만 아직 판단을 내기에는 성급한 시기인거 같고요. 이와 별개로 글은 정말 광역 어그로를 시전하는 글이네요
12/08/15 15:40
그렇습니다.
이게 다 도망자출신 아마추어 인방리거 설거지맨들이 주제를 모르고 설쳐서 이스포츠판이 이렇게 망한겁니다. 배신자들이 괜히 스1에서 후달리니까 망겜으로 런해서 상금사냥꾼짓이나 해대니 멀쩡한 스1도 망하고 진정한 프로선수들과 관계자들까지 피해를 끼치네요. 이제 넘사벽 재능을 지닌 진정한 프로들이 넘어왔으니 인방리거들 유통기한도 다 끝나고 다시 수세미 잡아야죠? 배신자들 빨리 지금껏 긁어모은 상금 다 뱉어내서 그걸로 다시 스1리그 부활시키면 딱이네요. 인방리거 OUT! 배신자 OUT!
12/08/15 15:41
듀얼 관중이 적다고 하셨는데 듀얼이라 그런 것 아닐까요. 본선은 좀 나아지겠죠. 지금까지도 그랬고요.
걱정하시는 마음은 알겠습니다만 아직은 좀 더 지켜볼 시기가 아닌가 생각해요. 스타리그는 시작도 하지 않았고 프로리그는 아직 병행중이죠. 그리고 물론 아시겠지만 피지알 불판은 인기의 척도는 될 수 없죠. 피지알은 오랫동안 스1중심의 사이트였으니까요. 특히나 게임게시판은요. 인기도 인기겠지만 사이트 특성상 다른 게임 유저가 굳이 정보를 얻으려고 오는 곳도 아니고요. 지금 스2나 롤 불판에서 즐기시는 분들도 대부분 스1때부터 피지알에서 활동하신 분들이시겠죠. 여러모로 스1불판만큼의 꾸준함이나 화력이 나오긴 힘들죠. 스2는 대회도 많은데요.
12/08/15 15:42
재능드립 하실려면 스1에서 최고로 잘 나간다던 택뱅리쌍의 현재 스2 성적부터 이야기 하고 오셔야 되는거 아닙니까??
택뱅리쌍 3개월 스2 정복설은 우스게소리라고 하더라도 같은 프로리그내에서의 성적은요?
12/08/15 15:42
재능드립은 꾸준히 나오는데 과연 최근 치고 올라오는 93년 전후의 게이머들(스1 연습생을 겪지 않은 선수들이 꽤 되죠.)이 이 판을 휘어 잡으면 그 때는 어떤 드립이 나올까 궁금해질 정도네요.
12/08/15 15:45
이딴 식으로 노력하는 사람들 되도 않게 까내리고 앞날을 비웃는 글이 올라온 것도 어처구니가 없는데 말없이 올라가는 추천수를 보니 참 불편하네요.
e스포츠라고는 롤만 챙겨보는 제가 이런데 스2판 일구어온 연맹선수들의 팬 기분은 어떨지
12/08/15 15:49
이글에서 가장 공감안되는 소리는 스타1 20~30년 간다는 얘기네요.
스타1의 불편한 인터페이스가 힘들어서 접은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12/08/15 15:49
오호 피지알판 코끼리 대란인가요?
저도 협회선수들을 응원하고 있지만 본문엔 참 동의하기 힘드네요. 잠기기 전에 리플이나 달아보렵니다.
12/08/15 15:50
재능만으로 모든게 판가름난다면..
천진반한테 진 손오공은 그냥 흔해빠진 원숭이가 되었게요.... 노력과 훈련의 변수를 간과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12/08/15 15:52
추천수가 아까까지만 해도 3이었는데 어느새 8이 됐네요 크크크
역시 입밖으로만 내지 않을 뿐이지 재능드립에 공감하는 분들이 참 많군요
12/08/15 15:53
재능드립 하나만 해도 화가나는데 멘탈이 어쩌니 체급변경이 어쩌니 하는건 정말 참을수가 없게 만드네요.
체급변경이 아니라 종목변경이겠지요. 태권도 선수가 유도로 전환한뒤 대성해서 일류 유도선수가 된것입니다. 뭐 이렇게 말해도 어떤이들에게는 실력도, 멘탈도, 근성도 안되서 영예로운 프로게이머에게 밀려 도망친 상금사냥꾼으로 보이겠지만요.
12/08/15 15:53
더불어서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비판을 듣기 싫으면 일기는 일기장에 써야죠.
듣고싶은 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된다는 것도 아니고 피드백을 거부할 거면 공론장에 의견을 왜 남깁니까
12/08/15 16:00
정말 글쓴이같은 분들은 이스포츠의 득이 아니라 해밖에 되지 않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잘만하던 연맹선수들에게 허탈감을 주는 글이군요.
12/08/15 16:00
스타2 아쉬운게 너무 많습니다. 이전에 김연우님이 잘 짚어주셨는데, 너무 속도가 빠르고 거기에 지게차니 증폭이니 있어서 RTS 에 Resource 한 축인 "시간" 을 감지하기가 힘들어졌어요. 상당히 복잡한데 속도는 빨라져서 매니아들만 이해하는 게임이 된거 같아요. 스타1 할때에는 너무 오래 해서 힘들어서 잠이 들었다면, 스타2는 하다가 졸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근데 이게 나이때문이라고는 생각 안드는게, LOL 이나 다른 Steam 게임할때는 하다 졸지는 않거든요... 처음에는 PC 가 구려서 흥미가 없나보다 하고 PC 까지 새로 구입했는데, 결국 스타2 icon 은 손이 안가네요.
사람들이 게임을 안하니 보는 관심도 없어지죠... 군심도 제대로 만들지 않으면 별로 뛰어드는 유저층 없을겁니다. 디아3 보시면 현재 블리자드 수준이 나오지 않나요???
12/08/15 16:05
게임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rts 장르 자체의 문제라고 봅니다.
rts 장르 자체가 진입 장벽때문에 대중에게서 멀어져 가는 장르입니다. 매니아들의 게임이 되는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워3 이후로 100만장 이상 팔린 rts는 제가 알기로 2개밖에 없습니다. 스타2, 헤일로 워즈. 헤일로 워즈도 헤일로라는 이름값 덕분에 그 정도로 팔 수 있었던거죠.
12/08/15 16:06
재능을 떠나서 프로라는 이름 걸고 하는 스포츠에선 올라갈 사람은 남고 내려갈 사람은 사라지는 법입니다.
초창기에도 워3게이머, 스1게이머 팬들끼리 파 갈라서 투탁된거 생각하니 웃음만 (...)
12/08/15 16:09
MVPDongRaeGu
부담감도 위기의식도 위압감따윈느끼지도않어 그런감정에치우쳐서겜하기엔 내가너무둔하고멍청하거든 편가르지않고그냥한겜한겜하는게 맞는것같은데 잠깐겜이안풀릴뿐이지 조만간이다 ================================================================================ 멘탈? 근성요?
12/08/15 16:09
저는 앞으로 연맹 게이머들이 진짜 독기를 품어서 케스파 게이머들에게 좌절을 안겨줬으면 좋겠습니다. 재능 드립 쏙 들어가게.. 그리고 글쓴분은 어그로 끄느라 수고하셨고 다른데가서 이런 얘기하지 마세요. 스1팬이었던 입장에서 쪽팔리니까. [m]
12/08/15 16:10
스타1 패치패치한다고 해도 인기가 없었을겁니다.. 결국 e스포츠는 하는 게임으로서 성공 --> 보는게임으로서 성공 이 테크로 가야되요. 스타1이 잘되고 워3가 그보다 안된건 스1팬분들은 보는 재미 운운하시지만 재가 볼때는 그냥 스1이 하는게임으로서 더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전 워3 열심히 해서 그런지 워3가 더 재미있었어요. 스2는 해본적이 없다보니 관심이 안가고요. lol은 지금 제일 핫한 게임이기 때문에 잘나가는거지 lol 리그가 무슨 보는 재미가 다른 게임보다 엄청 좋은건 아닙니다.
애초에 fps나 이런 보는 게임으로 만들기가 애매하지 않으면 다 그렇다고 생각하거든요. 스1은 하는 인구 자체가 많이 줄었고 패치를 한다해도 돌아오기 힘들어요. 스2는 아직 하는게임으로서 그렇게 대성공하지 못했고요. 성공은 했지만 지금 그렇게 즐기는 유저가 많지 않죠 스1잘될때나 롤처럼...확장팩이 나오면 어찌될지 모른다는것도 이런 이유고요.
12/08/15 16:11
결과적으로 이스포츠의 입장에서 스1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결과물을 낼수있냐고 물으면 그건 솔직히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스1을 패치하는 문제는 블쟈에서 돈이 안되는걸 더 해줄리도 없겠죠. 다만 글에서 연맹선수들을 폄하하는 방식은 너무 나갔다고 생각합니다. 1. 모든 연맹선수들이 이른바 스1에서 '설거지'만 하다가 옮겨온게 아니다. 2. 연습체계나 멘탈이나 근성이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 연습체계는 객관적으로 볼수도 있지만 멘탈, 근성은 무슨 기준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3. 그리고 협회선수들이 빠르게 연맹선수들의 실력을 따라잡는 것은 그만큼 깔아놓은 밑바탕도 있죠. VOD나 리플레이 하나도 없이 지금 수준만큼 협회선수들이 빠르고 올라올 수 있었을까요? 그동안 연맹선수들이 해놓은 것도 인정을 안 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글쓴분처럼 스타2에 흥미 못 느끼시는 분들이 추천수를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만 따지면 이정도 나오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되구요. 다만 연맹선수들도 그렇게 쉽게 게이머 생활을 해왔던건 아니라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12/08/15 16:13
이미 큰판이었던 스1냅두고 왜 딴데가서 게임하냐
라는건 이미 과거의 벌어졌던 현상이라 전가의 보도로 꾸준히 쓰일거고 지금 스1선수들이 따라잡지 못한다면 게임 잘 배우고 익힐 어린시절을 스1에 써서 혹은 이미 스1에 말그대로 프로게이머 수준으로 익숙해져있으니 새로운 게임 배우기엔 어려운거다 스2선수들도 스1와서 해보던가 라고 현재의 변명도 쓰겠네요 근데 대체 왜 싸우죠?
12/08/15 16:17
개인적으로 게임으로서의 스2 최악의 수로는
베타버전때 겜속도 살짝 올린것, 유닛 뭉침현상 방관ing ,DK영입 이 있겠네요 (...)
12/08/15 16:19
스2는 병력뭉침만 좀 해결되면 좋을꺼 같습니다. 하는건 내가 필요할때 상태창을 볼수 있고 경우에 따라 체력게이지를 띄워놓고 할 수 있지만 방송으로 볼땐 정말 한눈에 잘 안들어오는 경향이 있어서 말이죠.
아무튼 전 병행으로 인해 스2도 재미를 느끼고 있는 입장에서 서로 두고봐라 우리가 너희를 이겨줄테다 하는 이 분위기 참 싫군요;;
12/08/15 16:22
근데 추게가 추천 쌓이면 자동으로 이동되는건가요?
아니면 추천보고 운영진이 수동으로 이동시키는 건가요? 만약에 후자라면 추게갈 일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12/08/15 16:20
IEM 대회 방금 시작했네요...이거나 봅시다.
http://www.teamliquid.net/video/streams/Day%5B9%5D
12/08/15 16:21
한때 스2 열심히 햇는데 그때부터 지금도 느낀바로는 한국에서 유저수가 늘일은 없을거같네요
흥미를 끌만한 요소가없는거 같습니다 확팩이나온다면 캠페인할려는사람때문에 잠깐 늘수는 있을거같네요
12/08/15 16:27
저는 스1팬 입니다.
스2 방송이 인기를 얻으려면 선수가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기 전에 실제 플레이 하는 유저수가 늘어나야 합니다. 어제 저도 스2 처음 해봤는데 스1이랑 비슷해서 배우기 쉽더군요. 근데 하려고 해도 주변에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친구들과 주변인들과 팀플이 활성화 되도록 해야 합니다. 방법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m]
12/08/15 16:33
그리고 저도 솔직히 연맹 선수가 간간히라도 이렇게 일찍 지는게 불만입니다만(케스파 선수가 이기길 바라는 것도 있지만 좀 더 늦게 높은자리에서 이겼으면 하는마음과 상충됩니다)... 글쓴분께서는 그것을 전체적인 연맹 선수들으 멘탈 부족등으로 논리적인 비약을 하고 계십니다. [m]
12/08/15 16:35
일단 온게임넷 리그부터 좀 시작해봅시다. 확장팩도 나와야하고. 아직 스2 갈 길 멉니다.
스1로 치면 지금 김도형씨 우승하던 시절이랑 비슷한거예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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