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8/12 04:31
본의 아니게 새벽에 일어나서 풀로 감상할 수 있겠네요. 윤영서를 막을 선수가 아예 보이지 않습니다. 굳이 IM팀이 아니더라도...
전성기 때의 최연성이 떠오르네요
12/08/12 04:31
윤영서 선수가 안상원 최용화 황강호 선수 까지 잡아내고 다음차례 임재덕 선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짜 윤영서 무쌍이네요 이번시즌 19승 3패 입니다.
12/08/12 04:42
임재덕 선수 근처 확장을 윤영서 선수가 벙커로 훼방 놓고 있었는데 임재덕 선수가 정리하네요. 이후로는 감시군주로 병영 숫자와 부속 건물 정도 확인하고 임재덕 선수가 3번째 확장까지 건설 중이네요.
12/08/12 04:50
잠깐 뭐 좀 한눈 팔고 왔더니 경기가 끝난건가요? 아니면 문제라도 생긴건가요? 트위치 쪽 채팅방에서는 문제 생긴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무슨 문제 발생했나요?
12/08/12 04:53
이거 상황이 임재덕 선수에게 많이 유리하게 흘러 갔거든요 윤영서 선수 견제도 거의 피해 없이 막았고 초반 전진 2병영도 깔끔하게 막았고 윤영서 선수 몰래 3번째 부화장 펼쳤고 진균 맹독충 대박으로 들어갔고 큰 교전에서도 이겼고
진짜 이거는 우세승 까진 아니어도 정말 억울할것 같습니다.
12/08/12 05:14
윤영서 선수가 의료선에 해병을 태워 저그 본진 내에 내리지만 저글링에다가 가시 촉수 사거리까지 닿아서 별 재미는 못 봤네요. 윤영서 선수 사령부를 정말 많이 짓네요. 그 사이에 임재덕 선수 본진 날라갔는데요. 그 사이에 서로 간 소모전 펄쳐졌고 임재덕 선수가 가장 최근에 지은 3시쪽 확장이 날라갔네요.
12/08/12 05:19
윤영서 선수는 사령부가 많다 보니까 그야말로 광물이 쏟아지네요. 토르까지 포함된 병력으로 교전하러 전진하네요. 다만 임재덕 선수도 먹을만큼 먹어서 무리군주 다수 확보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윤영서 선수 병력 난입해서 본진과 앞마당 건물 다 파괴합니다. 둥지탑도 날라가고 부화장도 다수 파괴되서 피해가 큰데요.
12/08/12 05:22
윤영서 선수 궤도 사령부만 10개나 되고 행성 요새를 벙커처럼 길목 방어에 아낌 없이 지어놨고 많이 여유롭네요. 지게로봇 투하 세레모니 나옵니다. 저는 IPL 대회는 본 적이 없어서 그냥 부스 없이 하길래 관중이 없나 싶었는데 관중이 많이 있었네요.
12/08/12 05:24
윤영서 선수 승리로 스코어는 1-4가 되었습니다 IM은 패자조로 내려간적이 없기에 한번의 기회를 더 보장받게 됩니다만 허허
윤영서 선수 질거 같지가 않네요
12/08/12 05:25
하지만 임재덕 선수도 뮤탈을 단 한기도 뽑지 않는 운영으로 의료선 견제에 너무 지독하게 휘둘린 감이 있습니다. 상대 본진은 보지도 못하고
꽂히는 견제에 힘이 바지다가 결국 자원력을 앞세운 바꿔주기에 다리가 풀려버렷네요 정말 전작의 스커지가 보고 싶던 판 이었습니다.
12/08/12 05:59
약 20분간 휴식시간 뒤에 9전 5선승제 재개 한다고 합니다. 정종현 선수 빠졌다곤 하나 최근 GSL 우승자 안상원 선수도 있는데 정말 탈탈 털립니다.
12/08/12 07:21
서로 본진 바꿔주기 가지만 소수병력으로 자원타격 지속적으로 준 최정민 선수, 황강호 선수 급격하게 인구수 줄어들며 GG 스코어 1:1 이됩니다.
12/08/12 08:06
LG-IM First 강현우 선수 모선 소용돌이 무리군주 가운데 정확히 떨어지며 저그 병력 괴멸시키며 1승 올립니다. 스코어 2:1 IM 리드
12/08/12 08:28
강현우 선수 대공유닛이 충분히 갖추어 지지 않은 상태로 진군 거신 3개 그대로 헌납하고 광전사 다수 잡힙니다.
감염충 나온 타이밍에서 광전사는 의미가 없죠.
12/08/12 09:11
윤영서 선수 TAC3 22승째 올립니다. 유령과 바이킹을 이용해서 프로토스 스플래쉬 유닛을 모조리 제거해주며 한타에서 압승 스코어 3:2
윤영서 원맨쇼 되어 갑니다.
12/08/12 09:52
최용화 선수 병력 구성 꺠진틈을 비집고 윤영서 선수 병력 괴멸시킵니다. 윤영서 선수 23승째 스코어 3-3 진짜 막을수가 없습니다.
12/08/12 09:56
확실히 대 테란전 추적자는 저그의 바퀴같습니다.
초반에 어느정도 쓸만하다가 업그레이드 되고 병력 구성이 갖춰질수록 빈곤한 DPS때문에 한타에서 밀려요 거신때문에 대공이 필요해서 강제 되긴 한데 아까처럼 집정관 광전사 위쥐 운용하면 추적자 비중줄일수 있고 한타에서 승리하는데 한타끝나고 추적자만 남으면 진짜 테란은 땡큐 상황입니다.
12/08/12 10:01
최근 토스의 조합이 거신을 바탕으로 추적자와 고위기사가 대공을 호위하는 모양새인데 윤영서 선수 경우처럼
유령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이 조합자체가 무너집니다. 얼마전 핀란드 Asus RoG 대회서 장민철 선수가 거신을 끝까지 가지 않고 고위기사만 고집하다가 윤영서 선수에게 정말 원사이드하게 밀린 경기가 기억나네요
12/08/12 10:10
IPL 5는 GSL 월드챔피언쉽(5대5로 세계 대 한국의 GSTL 방식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과 GSL Season 4 Code S 8강부터 결승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라스베가스에 GSL이 가득하겠네요.
12/08/12 10:23
음 TL 관련 내용 보니까 그렇게 썩 호의적이지는 않네요
급하게 몰아치는 경기는 MLG IPL IEM ROG 가 이미 하고 있는데 왜 GSL도 해야 하냐 가짜 GSL이다. 우리는 충분히 준비하고 상대를 분석한 게임을 보고 싶다 등등 이엇는데 글쎄요... 장고 끝에 악수둔다고 뜸을들인게임이 그렇게 명경기가 나오는거 같지도 않고 너무 기다리면 그에 반해 실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가하는지
12/08/12 10:33
음 저는 반대요 gsl타이틀을 굳이 미국까지 가지고 가서 8강부터 결승까지라는 빅이벤트를 근3일안에 끝내는거 자체가 좀 그러네요 소모성도 심하고 텀줄여가면서 할필요까지는..
12/08/12 10:41
원래 GSL이 이번에 5시즌까지 계획했었는데, 이번 WCS국가대표선발전 때문에, 지금까지의 GSL 텀으로는 5시즌이 무리였어요.
결국은 IPL연계로 8강~결승을 몰아서 해버리는군요.
12/08/12 10:48
안상원 선수 드디어 막아냅니다. 윤영서 선수 마지막에 본진 장악하러 간 병력은 그야말로 무덤을 판꼴이 되었습니다. 고위기사의 환류 활용이 돋보인 경기였습니다. 역시 윤영서 선수 상대로는 집정관이 해답인거 같습니다.
12/08/12 10:50
암흑기사로 지속적으로 멀티 견제 해준것도 컸습니다. 덕분에 자원줄 끊으러온 병력과 무리하게 대치하지 않아 병력 손실도 없었던 거고요
안상원 선수 칼을 제대로 갈고 나왔네요
12/08/12 10:51
마지막 상황은 테란이 컨트롤 해야할 병종자체가 많아서 벌어지는 비극이죠. ㅠ.ㅠ
윤영서선수의 유령이 같이 언덕에올라가 있었으면 테란이 거의 필승 구도인 상황입니다. 아까 꿀가스 견제벌면서 계속 이득 가져가던 장면이 플토 본진에서 벌어지는거죠. 하지만 유령은 언덕 아래에서 .... ㅠ.ㅠ
12/08/12 10:52
윤영서 선수 그래도 오늘 7승 했습니다. 송현덕 선수도 3승 3패로 반타작 ㅐ주고 잇는 상태에서 거의 혼자힘으로 결승까지 팀을 끌어 올렸거든요
12/08/12 11:12
으악 이거 뭐야 CG팀 이 먼저 선 GG 치네요 으하하하하 안상원 선수 마지막 주자 송현덕 선수까지 잡아내며 IM팀을 승리로 이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