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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0 18:16
팀명옆에 스2 영문 아이디도 같이 써 주셨으면 좋겠네요...
이름보다 아이디에 익숙한 선수들도 있어서요... 케스파 선수들은 아이디가 바코드인가;;;
12/08/10 18:22
두 선수 앞마당. 이원표 선수는 가스를 먼저 올라가고, 전종범 선수는 산란못 먼저 짓습니다. 이원표 선수도 산란못 올립니다.
12/08/10 18:23
대사촉진진화업 하는 타이밍도 비슷한 두 선수. 맹독충 둥자 올라가는 이원표 선수. 진화장을 올리면서 앞마당 가시촉수 늘리는 전종범 선수.
12/08/10 18:24
저글링으로 앞마당 정찰 성공한 이원표 선수. 맹독충 둥지 없다는 것 확인하고 맹독충 만듭니다. 진화장 하나 더 늘리는 전종범 선수.
12/08/10 18:26
1/1업 찍고 저글링 50여기로 앞마당 돌파 시도하는 전종범 선수. 이원표 선수는 급하게 맹독충을 변태하고 있습니다. 저글링은 일부 본진 난입.
12/08/10 18:27
이원표 선수는 본진 입구에서 여왕으로 막아주면서 뮤탈리스크 생산. 전종범 선수는 계속 저글링 보내면서 일벌레 12기째 잡아줍니다.
12/08/10 18:29
제2멀티 확보한 이원표 선수. 저글링으로 확인 한 후 견제 하면서 감염 구덩이 짓고 병원균 분비선 업 합니다. 바퀴소굴 짓는 이원표 선수.
12/08/10 18:31
뮤탈리스크와 바퀴, 저글링으로 인구수에서 앞서는 이원표 선수. 감염충과 저글링 생산을 하긴 하지만 인구수는 부족한 전종범 선수.
12/08/10 18:35
상대 앞마당으로 몰아치는 이원표 선수의 바퀴들. 본진까지 무난하게 입성합니다. 전종범 선수도 감염된 테란 2시에 던지지만 본진 위기입니다.
12/08/10 18:40
빠르게 산란못 짓는 이원표 선수. 일단 늦긴 하지만 빠르게 산란못 올리는 전종범 선수. 저글링 딱 나오는 타이밍에 앞마당 멀티 취소 시킵니다.
12/08/10 18:42
이번에는 반대로 전종범 선수가 저글링 맹독충으로 앞마당 돌파 시도합니다. 3여왕과 저글링으로 앞마당 수비 성공한 이원표 선수. 일벌레 빼죠.
12/08/10 18:44
상대의 맹독충 공격에도 침착하게 수비 성공한 이원표 선수. 두 선수 일벌레 피해 없는 상황. 저글링 보내면서 상대 앞마당 방해하고 일벌레 잡네요.
12/08/10 18:47
9시 확장 추가한 이원표 선수는 바퀴 생산합니다. 전종범 선수는 감염충 생산하면서 바퀴소굴 짓고 있는 상황. 바퀴 맹독충 오자 전종범 선수 GG.
12/08/10 19:04
두 선수 앞마당. 한이석 선수는 해병 생산하면서 전투자극제. 원이삭 선수는 4차관에서 상대 2번째 확장 지역에 몰래 수정탑 짓고 병력 소환.
12/08/10 19:05
한이석 선수는 그대로 본진에 해병 난입했고, 원이삭 선수는 앞마당 돌파 시도했지만 벙커 수리하면서 막힙니다. 벙커 늘려주는 한이석 선수.
12/08/10 19:06
광전사 파수기 추적자로 다시 난입 해 보려는 원이삭 선수. 벙커는 일단 깨주고 추적자 파수기로 상대 건설로봇 피해 줍니다. 입구 돌파 시도.
12/08/10 19:07
전투방패업 하던 병영의 기술실 파괴시킨 원이삭 선수. 해병과 불곰으로 수비 해 보려고 하지만 본진 입구 열려있죠. 병영 장악하는 원이삭 선수.
12/08/10 19:08
제가 제대로 본 건지 모르겠지만;;
원이삭 선수 대단하긴 했지만, 한이석 선수 아쉽네요;; 입구에서 역장 당했을 때 오른쪽으로 뺄 수 있는 길이 있었던 걸로 보이던데 역장에 부비적 부비적 하다가 유닛이 너무 많이 잡힌 것 같네요;;
12/08/10 19:19
두 선수 2번째 확장까지 추가 한 상황. 한이석 선수는 해병-불곰과 의료선에 유령 추가. 원이삭 선수는 지상 유닛에 고위기사까지 생산 합니다.
12/08/10 19:19
한이석 선수 움직임이 이해 안가네요. 무조건 찔러봐야 하는, 최소한 상대방 앞마당이라도 가봤어야 할 타미잉이었는데.
이제 프로토스가 승기 많이 가져간거 같습니다...
12/08/10 19:19
저 혼자 느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한이석 선수 플레이 보면
유리한 타이밍에 더 이득, 더 이득, 더 이득 볼려는 타이밍을 기다리다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12/08/10 19:20
고위기사 7기가 포함된 원이삭 선수 병력. 유령 4기 포함된 한이석 선수의 병력. 한이석 선수는 6시를, 원이삭 선수는 광전사 일부 보내고 중앙 교전.
12/08/10 19:26
유령의 EMP 로 고위기사 마나 제거한 한이석 선수. 속수무책으로 앞마당까지 밀립니다. 원이삭 선수는 집정관과 일부 병력으로 2시 멀티 파괴.
12/08/10 19:27
본진 맵 구석에 있던 고위기사에도 EMP 당하는 상황. 이대로 본진까지 밀립니다. 한이석 선수는 일부 병력으로 수비 시도중. 집정관 좀 있죠.
12/08/10 19:28
기지 바꾸기 판단만 안했어도....
아쉽고... 한편으로는... 저렇게 했는데도... 토스가 저기까지 따라온다는게 소름끼치네요......................
12/08/10 19:32
와 한이석 선수 진짜 경기 잘 풀어가내요.
한타가 필요하기는 한 시점에서 왜자꾸 경기를 질질 끌까 생각을 했는데 플토가 관측선으로 다보고 맵컨트롤에서 우위를 차지한 시점이다보니 관측선을 다 지웠다고 생각한 시점까지 교전을 피한거군요. 유령이 고위기사보다 우위가 되는 시점을 계속 노리고 있었던거군요. 정말 후덜덜한 판단이내요. 사실 관측선있는 시점에서는 아무리 병력이 유리해도 한타때 고위기사 위치 파악못하고 유령이 저격당하면 역전당하는게 다반수다보니 저게 더 좋은 판단이군요.
12/08/10 19:39
군수공장에 우주공항. 원이삭 선수는 1거신 뽑은 후 7관문까지 늘리면서 광전사 돌진업과 기사단 기록 보관소 짓고 2번째 확장 추가.
12/08/10 19:42
한이석 선수 유령 생산. 원이삭 선수는 고위기사 생산 합니다. 병영 더 짓는 한이석 선수는 바이킹도 조합 되었죠. 의료선 드랍 가지만 환류에 잡히네요.
12/08/10 19:42
생각해보면 어차피 후반가면 테란은 가스가 많으니, 밤까마귀 뽑아서 옵저버 꾸준히 잡아주는것도 괜찮을거 같군요.
마나는 환류당할뿐이니 자동포탑만 돈 돼는대로 박아주고
12/08/10 19:44
추적자 점멸업 하는 원이삭 선수. 은폐업 해주는 한이석 선수. 중앙에서 만나먼서 유령에 환류. 해병 불곰 산개 못하고 사이오닉 폭풍 맞아주는데요.
12/08/10 19:45
행성요새 짓는 라인을 밀고 내려오는 원이삭 선수. 뒤편에 고위기사 대기중. 은폐 유령 위에 사이오닉 폭풍. 한번 막는 한이석 선수.
12/08/10 19:48
지금의 원이삭 선수와 다전제를 해서 이길 수 있는 테란이 과연 있을까...생각이 드네요.
정종현, 윤영서급의 테란이 와도 답이 없을것 같은데요.
12/08/10 19:49
아까 한이석선수가 시간을 끌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이번경기에 잘 나오내요.
고위기사 위치 파악이 늦어져서 유령으로 고위기사를 선 저격 못하는 바람에 한타에서 손해를 보게 된거죠.
12/08/10 20:08
김상준 선수 불멸자 생산하면서 6차관. 전투방패, 전투자극제업 하면서 늘려줍니다. 김기현 선수는 해병-불곰과 의료선 생산. 김상준 선수 난입 시도.
12/08/10 20:09
역장 둘러치고 벙커 제거하면서 김기현 선수 수비 병력 제거됩니다. 앞마당 궤도 사령부 띄우지만 깨질 위기. 입구에서 계속 병력 소환합니다.
12/08/10 20:16
김기현 선수는 패자조로 내려가면 쉽지 않겠네요. 정종현 대 안호진의 승자와 경기를 하네요. IM 테란라인의 원,투 펀치라 할 수 있는 선수들과 경기를 해야 합니다.
12/08/10 20:17
김기현 선수 앞마당 이후 본진에 사령부 추가 건설. 김상준 선수는 앞마당. 건설로봇으로 3관문 지어놓은 상황까지 확인합니다.
12/08/10 20:18
추적자 파수기로 돌파 시도 해 보려는 김상준 선수. 역장으로 둘러치는 와중에도 3번째 벙커까지 완성시키고 수리로 버티는 상황. 건설로봇 5킬.
12/08/10 20:19
벙커 3개로 입구방어에 꼼꼼한 김기현 선수. 김상준 선수는 노련하게 운영 준비합니다.
관문 늘리면서 점멸업을 하네요. 맵의 특성을 이용해서 점멸자로 흔들 생각인가요?
12/08/10 20:20
황혼 의회 짓고 관문 늘리면서 점멸업 시도하는 김상준 선수. 로봇공학지원소도 올리는 모습을 스캔으로 확인한 김기현 선수는 충격탄/방패업 하네요.
12/08/10 20:24
거신에 추적자 다수가 조합된 김상준 선수의 병력. 전투방패 키고 들어가려는데 김기현 선수는 자리 잡고 대기중. 건설로봇과 함께 내려가죠.
12/08/10 20:25
추가 생산된 바이킹으로 거신을 빠르게 제거한 김기현 선수. 김상준 선수는 맵 우측에서 들어가보려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김기현 선수 병력 전진.
12/08/10 20:26
전에 모 해설이 말했던 것처럼, 이기려는 생각외에 생각을 더하면 안되요
김상준 자칫하다가는 멀리 다음 세트까지 말릴 수 있습니다
12/08/10 20:30
김기현 선수 이번 경기는 빌드가 다릅니다. 앞마당이 아니라 밴시를 선택하네요....인줄 알았는데 정찰해보고 화염차 드랍으로 노선 수정하는 김기현 선수.
12/08/10 20:32
김상준 선수 3관문 점멸 추적자를 생각하면서 12시에 수정탑 짓고 상대 가스 채취 봅니다. 김기현 선수는 1/1/1에서 3화염차 드랍 가다가 뺍니다.
12/08/10 20:34
3화염차 본진 난입하면서 탐사정 15킬을 성공한 김기현 선수. 추적자가 입구에 많기는 하지만 공성전차와 벙커 포함된 병력이 본진에 많습니다.
12/08/10 20:37
김상준 선수 암흑성소와 기사단 기록 보관소 올라가고 앞마당. 김기현 선수는 밤까마귀 생산. 본진에 지어놓은 사령부 내리려 갑니다.
12/08/10 20:38
허걱? 김상준 역전 시나리오 가는데요....
역시 공성전차 따위.......................................
12/08/10 20:38
중앙에서 사이오닉 폭풍으로 김기현 선수 병력 줄여주려 합니다. 김기현 선수는 병력이 줄줄이 내려오는 상황에서 점멸 추적자로 수비하는 김상준 선수.
12/08/10 20:39
폭풍, 돌진, 점멸, 불멸자, 거신......................
아놔 공성전차 크크크.... 쓸데마다 맨날 웃음만 나오는....
12/08/10 20:40
김기현 선수 본진 자원 바닥나서 앞마당에 자원 채취가 집중된 상황. 암흑기사 난입 일단 수비 합니다. 김상준 선수 2번째 확장 돌리면서 병력 늘리죠.
12/08/10 20:41
3시 몰래멀티는 괜찮네요.
저런 식으로 갑지탑 막아두면, 상대는 무의식적으로 감시탑 범위에 안들어갈려고 하기 때문에, 3시 멀티 정찰 잘 안돼요.
12/08/10 20:43
2번째 확장 올리면서 군수공장 늘리고 무기고 올리려는 김기현 선수. 그 사이에 고위기사 수는 늘어나는 김기현 선수. 유령 9기에 환류 써주죠.
12/08/10 20:44
EMP 적중 시키면서 고위기사 상대로 저격하면서 내려갑니다. 하지만 고위기사 폭풍에 병력 체력 빠진 상황. 의료선으로 버티는 김기현 선수.
12/08/10 20:45
김상준 선수의 업그레이드 된 병력으로 밀고 올라갑니다. 안타까워하는 김기현 선수. 광전사 3기는 제2멀티에도 난입. 김기현 선수 GG.
12/08/10 20:46
전차 뽑다보면 '사거리 긴 유닛이니까, 모여야 힘을 발휘하지'라는 생각에 전차를 뽑게되는데
그러면 불곰이랑 전투자극제/의료선 등이 늦어지고 해병만 줄창 나오죠. 그렇게 되면 못 이깁니다... 공성전차는 그 자체는 약한 유닛이 아닌데, 묘하게 상황을 망가트리는 유닛이죠.
12/08/10 20:48
전장에 등장한 고위기사를 EMP나 저격으로 무력화 시켰다고 해서 전부가 아니죠 항상 후방에서 마나채우고 있는 고위기사가 있습니다
12/08/10 20:48
김기현 선수 지긴했는데 타종전은 자신 없다더니 그래도 참 잘하네요 본인도 오히려 분하다고 생각하면서 좀 더 의욕에 불탈 거 같습니다. 미래가 더더욱 기대된다는 건 이럴때 하는 말이겠죠. 그래도 공성전차는 naver...
12/08/10 20:48
진짜 공성전차 쓸 때의 딜레마...
자극제+방패+충격탄 해불의와 같이 가면 무적이다!!! 그런데 실상은 그 때 까지 타이밍 기다리면.... 토스가 조합된 유닛을 보자마자 GG치고 싶어지는.... 그렇다고 그 전에 해병과 공성전차만 가자니... 각종 수단으로 버티는 토스에 제대로 전진 못하다가... 고테크 유닛에 퍼퍼퍽....
12/08/10 20:52
여담으로 김기현 선수 다음 상대가 정종현 VS 안호진입니다....
누구던지 악몽이네요..........................
12/08/10 20:53
와.. 그래도 김기현선수 참 잘했어요! 짝짝짝
다른선수 같은 경우엔 보면서 그냥 아직 멀었구나 했는데, 오히려 응원하는 입장에서 지는걸보니 화가나네요. 대등했기때문에 이런 감정도 드는거같아요~ 이번경기도 이름가리고보면 왠만한 GSL테란같아보였습니다!
12/08/10 20:53
바이오닉이 거의 테프전 정석 같은데(해불의+유령)
메카닉으로 풀어나가려 시도한 테란은 없나요? 공성의 취약점을 화염차가 광전사 잡고 밴쉬+바이킹+2기의 밤까+지상매카닉 이러는건 답이 없나요? 아니면 답이없고 말고 이전에 메카닉 모이기 전에 거의 프토가 찔러보는 러쉬를 막는 자체가 불가능해서 메카닉 시도가 불가능한 건가요?
12/08/10 20:57
신노열 선수는 저그전이군요. 상대의 압박이 너무 심하지만, 프로리그에서조차 김정우 선수에게 초반에 털린 기억밖에 없어서..
후우~ 과연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요~
12/08/10 20:57
김기현선수가 선전했을뿐 아직 토스전은 부족해보여요
빨리 병행이 끝나야 기량발전속도가 빨라질텐데... 패넌트레이스는 8월에 끝나지만 플옵을 3주가량해서 결코 짧아보이지 않아요
12/08/10 20:57
신노열 선수는 세 종족전 중 저그전이 약한 편인데 GSL 준우승 출신인 이동녕 선수를 이길 수 있을지요. 동족전이라 이변이 나올 확률도 높지만 말입니다
12/08/10 21:00
다른점 때문에 언급되지도 않았지만, 산개컨도 아직이더라고요
경기전에 안준영 해설이 지난 정승일 선수와의 경기에서의 맹독충 상대로 산개컨이 폭풍 상대로 낫다고 했지만, 정작 오늘 경기에서 폭풍을 뒤집어 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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