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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5 14:01
정윤종 대처가 왜저렇죠? 입구를 막으면서 견디면 게임 이어갈수있는데. 파수기 먼저소환에서 언덕막고 그뒤로 수정탑 소환하면 되는거아닌가요?
12/08/05 14:40
허영무선수가 저번 진에어 스타리그 우승하고 텀이 너무 길어서 아쉬워했다는 인터뷰가 생각나는군요
그때 우승하고 나서 뭘해도 다 될것같았다고 그 기세를 타질 못해서 아쉬웠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번시즌은 비록 종목전환이라는 산이 있긴 해도 허영무선수가 스 2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고 계속 기세를 탈수 있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12/08/05 14:46
허영무선수가 10-11 시즌때 너무 하락세여서 어머님에게 '이제 그만둘때가 된건가'라는 식으로 하소연도 많이 했다는데 어머니가 '그래도 아들이 우승하는거 한번 봤으면 좋겠어'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ㅠㅠ
그리고 거짓말같이 진에어 스타리그 우승한뒤 2회연속 우승.....
12/08/05 14:55
그냥 긍정적으로 만약에 이영호선수가 프로리그 떨어지고 듀얼에서도 떨어진다면....
게이머 생활이후로 처음으로 스타리그가 한창진행중일때 충전기를 가지게 되는 셈이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요..... 5년간거의 대부분 달리기만 했으니까요
12/08/05 15:17
이 경기 보니까 왜 준결승에서 평소대로 레이스 안 쓰고 비효율적으로 드랍쉽을 사용했나 싶네요. 드랍쉽 가기 전에 레이스 쓸 타이밍이랑 자원 충분했었는데 말이죠
12/08/05 15:25
하루 2패 당할때 그 빌드가 워낙 승률이좋았고 당시에 준비해온 빌드가 그것밖에 없었다는 이영호선수... 하루에 2번 테테전을 할줄 몰랐다고 하네요
12/08/05 15:59
뭔가 두 선수 모두 최상의 경기력은 아니었어요..
신노열 선수는 커세어 배제한 프로토스를 상대로 선뮤탈을 찍고도 별 이득을 못 봤고, 이어 준비한 드랍 역시 병력을 전혀 살려가지 못해 손해만 본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테크는 느릴대로 느렸고 말이죠. 반면 김대엽 선수는 3가스 먹은 후로는 확실히 안정감이 있네요. 그렇게 깔끔하지는 못했지만.
12/08/05 16:05
저는....저그가 이걸 지는게 좀 이해가 안되네요...뮤탈이 견제를 이상하게 하고 일꾼을 안잡을거면 하이템플러라도 요격 해야 되는데..너무 어영부영하다 4가스 못먹고 결국 밀리네요..저그가 방심한걸까요?? 뮤탈떳을때 거의 필승이였을텐데..
12/08/05 16:41
서로 불멸자 두 기 이후에 로봇공학지원소를 짓네요.
차원분광기까지 똑같이 찍고, 스피드업도 같습니다. 엇갈리네요~ 분광기~
12/08/05 17:12
나갔다가 지금 들어와서 불판부터 봤는데 skt와 stx 경기는 이미 끝났나 봅니다??
제목은 skt vs stx인데 실제 댓글은 kt vs 삼성이 더 많군요;; 앞 경기가 재미가 없었던건지;;; 거의 통합 불판화 되었는데 제목 수정도 괜찮지 않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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