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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4 23:29
여기도 결승은 프로토스 대 테란이군요 이번에는 테란 윤영서가 우승하길. 그리고 장회장님 종목을 바꿔도 나이가 많이 들어도 꾸준한 게임 센스가 놀랍습니다.
12/08/04 23:33
박지수 선수의 지속된 은폐 벤쉬 견제를 막지 못해서 장재호 선수 멘탈이 무너집니다. GG 스코어는 0:1로 박지수 선수가 선취합니다.
12/08/04 23:40
장재호 선수 다수나와서 벙커 건설을 방해합니다. 징검다리 벙커 예정이었으나 이미 가시촉수가 올라가고 있고 저글링 나옵니다 무난하게 막히겟네요
12/08/04 23:46
박지수 선수 지옥불화염차 와 해병 다수로 맹독충 준비되기전 제2멀티를 찌르지만 가까스로 완성된 맹독충으로 병력 한번 물립니다. 2멀티 부화장은 빨간피네요
12/08/04 23:49
장재호 선수 특기인 잠복감염충으로 감염된 테란 박지수 선수의 제2멀티에 마구던지지만 대기하고 있던 병력 거의 피해없이 다 잡아냅니다.
12/08/05 00:02
그래도 장재호 선수 16강에서는 박지수 선수 이겼고, 4위라도 충분히 팬으로서는 만족할 만한 성적이네요. 스타2 완전전향 이후로 제일 좋은 성적이에요~
12/08/05 00:48
진출한 바이오닉 병력을 고위기사로 응징하려 하지만 적절한 EMP와 저격으로 고위기사 무력하게 만듭니다. 스플래쉬 유닛이 없어진 프로토스 병력 밀리네요
12/08/05 01:41
유령을 계속해서 한박자 빨리 준비하는 전략이 고위기사를 고집하는 장민철 선수의 성향과 맞물려서 윤영서 선수에게 웃어줍니다.
스코어는 1:3 이제부터 매치포인트 입니다.
12/08/05 01:48
최근의 윤영서는 이기는법을 완전 알아버린듯한 포스네요 소위 s급 테란 선수들은 스타일이 각각 너무 달라서 누가 최강이다 판가름하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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