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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8/04 21:14:20
Name SKY92
Subject tving 스타리그 2012 - 결승전, 허영무 vs 정명훈 #9
tving 스타리그 2012 - 결승전
일시 : 2012년 8월 4일 (토) 18:00 ~
장소 : 잠실 학생 체육관

중계 : 전용준 캐스터, 엄재경 해설, 김태형 해설

레전드 매치 - 임요환 [T] vs 홍진호 [Z] 홍진호 승
단판 : 투혼

결승전 - 허영무 [P] vs 정명훈 [T]
1경기 : 네오 그라운드 제로
허영무 승

2경기 : 신 저격 능선
정명훈 승

3경기 : 네오 일렉트릿 서킷
허영무 승

4경기 : 글라디 에이터
허영무 승

5경기 : 네오 그라운드 제로

3승 1패 허영무 승리->우승

* 생방송 보기 (ongamenet & tvN 동시 생중계) : tving / NATE / NATE (Mobile) / Daum / YouTube / ongamenet / TwitchTV (English)



이렇게 스타 1 스타리그가 끝났네요

허영무선수 정말 우승 축하드리고


정명훈선수는 정말 원통하겠네요.... 결국 브루드워에서 끝까지 복수를 못하는 상대가 생길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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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봐라
12/08/04 21:14
수정 아이콘
이것이 토스!
이것이 남자!

허영무 최고다!
타블로장생
12/08/04 21:14
수정 아이콘
아니 무슨 RVD 콜도 아니고 크크크
Winter_Spring
12/08/04 21:14
수정 아이콘
진짜 마지막인가요 ㅠㅠ
스타카토
12/08/04 21:14
수정 아이콘
모든관객의 기립..........감동적입니다...................
12/08/04 21:15
수정 아이콘
갑자기 케스파 심판이 마이크를 들고 개입하는데...

허영무 선수가 게임 도중 모니터만 보고 있지 않은 것을 지적하는데...
DavidVilla
12/08/04 21:15
수정 아이콘
눈물나네요..
Tristana
12/08/04 21:15
수정 아이콘
허영무 트리니티 크크
왕은아발론섬에..
12/08/04 21:15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마지막에 주먹 쥐고 카메라 바라보는 모습 너무 귀여웠네요. 크크
무지개곰
12/08/04 21:15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가 스타의 마지막을 지배한다 !
스타카토
12/08/04 21:15
수정 아이콘
토스의...삼위일체.....승리.....
아라리
12/08/04 21:15
수정 아이콘
제가 이래서 프로토스를 좋아해요 아흑
12/08/04 21:15
수정 아이콘
관중들도 선수들도... 너무 감동적입니다ㅜㅜ
키스도사
12/08/04 21:15
수정 아이콘
정말 토스빠로써 그리고 스타 브루두워의 팬으로써 뭉클하네요.

허영무는 게임을 알고 있는 프로토스였습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어요!
12/08/04 21:15
수정 아이콘
와 겜알못... 허필패.. 이 선수가 이런 스토리를 써내려오다니요..

영화나 드라마로 그대로 받아 적어도 너무 진부하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드라마틱한 선수네요
12/08/04 21:16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롱기누스에서 조용호선수를 압살한 경기부터 당신에게 보내던 팬심이 이렇게 보답을 받다니, 저도 참 행복한 녀석인가 봅니다.
카르타고
12/08/04 21:16
수정 아이콘
마지막은 다크템플러 라이즈!!!
12/08/04 21:16
수정 아이콘
허영무 대단하네요.
인생 자체가 대단한 듯..
겜알못 때 얼마나 비난했었는데
이런 대 선수가 될줄이야..
멘탈 안 되서 절대 성공 못할 거라 생각했었는데
12/08/04 21:16
수정 아이콘
아 마지막 브루드워 스타리그....
최종 승자 허.영.무. 역사적이네요. 최후의 승자가 만년 설움 프로토스라니.
2연속 우승. 멋집니다. 경기내용도 상당히 멋졌고...
花非花
12/08/04 21:16
수정 아이콘
프로니티 포스!! 마지막 게임이 캐리어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어쨌거나 토스의 삼발이 테크는 레알입니다.
패스미
12/08/04 21:16
수정 아이콘
이야 진짜 겜알못일 때는 뭐 저런 멘탈 가지고 프로라고.. #$#^#$%#$$%!@ 라고 했었는데..
장난 없네요 진짜 멘탈킹인듯
12/08/04 21:16
수정 아이콘
캐리어 - 리버 - 다크라니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정말 드라마같은 승리입니다 허영무
잠잘까
12/08/04 21:16
수정 아이콘
영무야 ~~ㅠㅠㅠ
12/08/04 21:16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는 결과론적으로 4강 4경기가 제일 고비였네요 ......

결승전은 생각보다는 더 쉽게 이긴듯
12/08/04 21:16
수정 아이콘
마지막으로 겜 알지도 못하는것들아!!
12/08/04 21:16
수정 아이콘
정명훈 못나온다..
소녀시대김태연
12/08/04 21:16
수정 아이콘
잘가 내청춘
디실베
12/08/04 21:16
수정 아이콘
잘 가 스타.. 고마웠어..ㅠㅠ
이것봐라
12/08/04 21:1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겜알못이 마지막 스타리그 우승자가..
게임을 역시 잘 아는 남자가 우승해야죠.
또다른나
12/08/04 21:16
수정 아이콘
아.. 아쉽네요. 3회연속 우승도전도 충분히 가능해보일정도의 경기력인데 여기서 마지막이라뇨...
12/08/04 21:16
수정 아이콘
차기 스타리그가 바로 시작 되는데 오늘 차기 스타리그 스폰서가 공개될지도 궁금합니다. 스타1 마지막이지만 스타2로 스타리그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도달자
12/08/04 21:16
수정 아이콘
게임 잘아는 허영무.. 정말 잘아네요.
9th_Avenue
12/08/04 21:17
수정 아이콘
끝났다...
12/08/04 21:17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그래도 다 볼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캐리어,리버,다크!!
스타카토
12/08/04 21:17
수정 아이콘
겜알못부터.....이승원해설의 응원...
그리고....우승...그리고 2회우승.........

가장 감동적인....스토리네요...............
잠잘까
12/08/04 21:17
수정 아이콘
용준좌 일단 눈물로 포장 크크
독수리의습격
12/08/04 21:17
수정 아이콘
잘 가 스타1.......내 젊음의 상징......
12/08/04 21:17
수정 아이콘
전승준우승이라니....
12/08/04 21:17
수정 아이콘
최후의 승자는 게임 잘아는 허영무 !!!
국산꿀
12/08/04 21:17
수정 아이콘
다오셨는데..? 크크
Abrasax_ :D
12/08/04 21:17
수정 아이콘
저는 왜 허영무 하면 파이썬 맵이 생각날까요.
당시에 스타를 안 보던 시절이었는데 가끔 틀때마다 허영무 선수가 파이썬에서 테란을 잡고 있더군요.
여하튼 허영무 선수 축하합니다... 저는 10년동안 종족은 테란이지만 프로토스를 왜 응원하는걸까요...
긴토키
12/08/04 21:17
수정 아이콘
캐리어 리버 다크
아 프로토스 진짜 생각하면 아 ㅜ.ㅜ
12/08/04 21:17
수정 아이콘
한때 허필패 소리까지 듣지 않았나요 이 선수
그러다가 갑자기 각성하더니 삼성전자를 송병구와 함께 이끌더니
이제는 명실공히 스타리그 최고의 프로토스네요.
스키드
12/08/04 21:18
수정 아이콘
저번 스타리그 그 웹툰이 생각나네요 우승해라..
12/08/04 21:18
수정 아이콘
그렇게 찾아헤매던

완성형 프로토스가

송병구도 아니고 김택용도 아니고

허영무...

인생 몰라요...
빅토리고
12/08/04 21:18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이번 스타리그 포스는 정말 엄청났는데 결승은 의외로 허영무 선수가 쉽게 이겼네요....
12/08/04 21:18
수정 아이콘
게임을 우리는 정말 몰랐습니다.. [m]
12/08/04 21:18
수정 아이콘
결국 각 종족별로 2연속 우승자를 한 명씩 배출했네요.
아우구스투스
12/08/04 21:18
수정 아이콘
한시즌만 더하면 안될까요? 이렇게 재밌고 좋은데 한 시즌만 더하죠.
12/08/04 21:18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는 결국 역대 최강의 2인자 중 한명으로 남았네요...
12/08/04 21:18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인생 자체가 영화네요 ㅜ ㅜ 아.. [m]
12/08/04 21:18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와 함께해온 13년, 즐거웠습니다.
그동안의 스토리를 함께한 모든 관계자들 선수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어질 e스포츠, 언제나 기대하겠습니다.
키스도사
12/08/04 21:18
수정 아이콘
그리고 패자지만 정말 멋진 승부를 보여준 정명훈 선수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마지막 스타리그 결승전의 우승자라는 타이틀은 못얻었지만 스타크래프트2의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꼭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드세이버
12/08/04 21:18
수정 아이콘
이제 명실상부한 스1을 제일 잘 아는 게이머인 만큼 스타 2에서도 잘해서 스투도 제일 잘하는 게이머가 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적의영웅
12/08/04 21:18
수정 아이콘
결국 최종 스타리그 우승자 22명 준우승자 22명 황신의 가호가 함께했습니다.
반니스텔루이
12/08/04 21:18
수정 아이콘
이렇게 또 하나의 낙이 사라지는군요 ..; .
아우구스투스
12/08/04 21:19
수정 아이콘
정말 고마워요 스타리그. 내 십대와 이십대를 걸쳐서 최고의 추억을 줘서요.
박수흠
12/08/04 21:19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축하합니다~ 정명훈 선수 응원했는데.....너무 허무하고......그러네요 할 말도 없어요
제리드
12/08/04 21:19
수정 아이콘
저는 게임을 몰랐습니다!!!!!!!!!1
국산꿀
12/08/04 21:19
수정 아이콘
용준신 목이..ㅠ
12/08/04 21:19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가 우는거 저는 처음봅니다....
12/08/04 21:19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스타카토
12/08/04 21:19
수정 아이콘
벌써 울면 어떻게해...............
(改) Ntka
12/08/04 21:19
수정 아이콘
쉰 게 아닌 거 같은데요ㅠㅠ?
12/08/04 21:19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13년 스타리그 역사 처음으로 프로토스가 여름시즌에 우승을 했네요. 지난대회도 여름에 시작했지만 결승은 가을이 었으니까요,
냉면과열무
12/08/04 21:19
수정 아이콘
일당백 크크크
12/08/04 21:19
수정 아이콘
익룡이 크크 [m]
잠잘까
12/08/04 21:19
수정 아이콘
아...ㅠㅠ

또 눈물나.
12/08/04 21:19
수정 아이콘
아 위에서 SKY92 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4강 4경기 기억나십니까
그 마지막 프로토스의 돌아갈곳 없는 러쉬
정말 감동 스토리를 쓰네요 허영무
RealityBites
12/08/04 21:19
수정 아이콘
까마귀 난입 -0-
12/08/04 21:19
수정 아이콘
정명훈에게 격려 콜 나옵니다....
12/08/04 21:19
수정 아이콘
정명훈도 잘했어요

앞에 익룡이 한마리..
도달자
12/08/04 21:19
수정 아이콘
한경기 한경기가 너무 소중하거든요. 근데 누구 마이크하나더줬네요..
12/08/04 21:19
수정 아이콘
헐 이 목소리 누구 목소린가요;;;;;;;;
SnowHoLic
12/08/04 21:19
수정 아이콘
감동적인 정명훈 콜.. 가운데 누군가 마이크를 독점하고 계시는군요 크크크크
키스도사
12/08/04 21:19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찡합니다.
디레지에
12/08/04 21:19
수정 아이콘
투명라인, 허필패, 허패왕.. 하지만 마침내 최강자로 우뚝 올라선 허영무. 정말 드라마틱합니다.
오늘의 캐리어-리버-다크의 트리니티 포스는 정말 ..
12/08/04 21:19
수정 아이콘
......익룡?
파쿠만사
12/08/04 21:19
수정 아이콘
전승준우승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멘탈붕괴
12/08/04 21:19
수정 아이콘
저 익룡은 뭐죠 크크크크크
DarkSide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의 가장 기초적이자 기반이 되는 기본 매커니즘인
사이버네틱스 코어 트라이덴트를 결승전에서 모두 완성도 높은 전략으로 보여준 허영무.

1경기 - 스타게이트 - 플릿 비콘 - 캐리어
2경기 - 시타델 오브 아둔 - 템플러 아카이브 - 다크 템플러
3경기 - 로보틱스 퍼실리티 - 로보틱스 서포트 베이 - 셔틀 리버
4경기 - 시타델 오브 아둔 - 템플러 아카이브 - 다크 템플러

스타판 최후의 완성형 프로토스, 스타리그 최초이자 최후의 2회 연속 프로토스 우승자 허영무,
우승 축하합니다.
RealityBites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익룡인가...마이크 앞에서 -0-;;
불멸의황제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2010년의 이영호에 이어 스타1의 마지막의 주인공은 허영무네요..허필패시절이 따지고보면 겨우 얼마전인데..겜알못 사건에 와일드카드, 재경기 기적같은 4강 결승..에 이어 초갓을 쳐부순 최후의 토스..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진짜 사랑하는듯 ㅠㅠ [m]
DrakeDog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까마귀 크킄크크
FreeZone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누가 그에게 마이크를 주었나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익룡좀.............................
Tristana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아 누구야 크크크
봄바람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익룡 크크
5방향견제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익룡이 계속해서 크크크
파쿠만사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헐... 명훈이형 사랑해요..크크크크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게이인가;;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명훈이형 사랑해요!
반니스텔루이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아오 익룡분 ..;
키스도사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아 근데 저 목소리 웃기네요 크크크크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멍한가보네요....
Abrasax_ :D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
스타카토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피지알...벌써 두부에러인가요?
버벅거립니다.....
아우구스투스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너무 고맙습니다. 마지막 스타리그 결승을 해주어서요. 영원히 기억할겁니다.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누가 그에게 마이크를 주었던가..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아 익룡 한마리 진짜 크크크
국산꿀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크크크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익룡 크킄크킄크크크킄
소녀시대김태연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익룡등장
또다른나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익룡 크크크
반니스텔루이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근데 여자분 아닌가요?
The xian
12/08/04 21:21
수정 아이콘
목소리 톤이 좀 낮아 보이던데요... 그리고 '명훈이 형 사랑해요' 랍니다...-_-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정명훈 정말 사랑하나보네요 익룡씨.. [m]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아 팬의 절규... 저게 우스워야 하는데 우습지가 않네요.
긴토키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익룡등장!!
DavidVilla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익룡분 때문에 울다가 웃음이 나네요;
The xian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아... 소리를 키울 수가 없어요.;;;
도달자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영무형우승을축하합니다..
No.10 梁 神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아 정명훈 선수 사랑 고백 짠하게 받네요.
Abrasax_ :D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준우승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모리아스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구슬프네요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익룡덕분에 웃네요
불멸의황제
12/08/04 21:20
수정 아이콘
영무형 우승 축하드린답니다..대인배 정명훈
12/08/04 21:21
수정 아이콘
이건 팬심이아니고 love네
12/08/04 21:21
수정 아이콘
목이 메었네요
light in August
12/08/04 21:21
수정 아이콘
옛날에 광빠 8옥타브 사건 생각나네요 크크크
기차를 타고
12/08/04 21:21
수정 아이콘
맞아요 정말 준우승 어려운건데 ;;
12/08/04 21:21
수정 아이콘
멘탈갑 정명훈선수다보니까 극복할거라 믿습니다

비록 마지막 스타리그의 준우승이라 그동안과 다를지는 몰라도 몇번의 준우승끝에 결국 한번 우승차지했고 이영호를 3:0으로 꺾었으니만큼
아우구스투스
12/08/04 21:21
수정 아이콘
스타 1이 모두 끝났나요? 정말 끝난건가요?ㅠㅜ
12/08/04 21:21
수정 아이콘
사귀어야겠네.. [m]
Tristana
12/08/04 21:21
수정 아이콘
익룡 누구냐 크크크크
래몽래인
12/08/04 21:21
수정 아이콘
진정한 콩라인인가요.. 지지난 시즌 결승은 이벤트전이었는가보다
(改) Ntka
12/08/04 21:21
수정 아이콘
이, 익룡...
12/08/04 21:21
수정 아이콘
'가슴이 원하는 걸 원하는 이들이 만들어낸 작품 스타리그'
멋진 문구네요.
불멸의황제
12/08/04 21:21
수정 아이콘
결국 비운의 최강자로 남는 정명훈 선수..익룡은 계속;;
12/08/04 21:21
수정 아이콘
명훈이형 사랑해요! 겁나 사랑하시나 보네요 크크
카네다 갱신했다
12/08/04 21:21
수정 아이콘
익룡 진짜 쩌네요 크크
키스도사
12/08/04 21:21
수정 아이콘
결승전 끝나고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안떠나고 계시네요.

저도 저자리에 있진 못하지만 참 아련합니다.
파쿠만사
12/08/04 21:22
수정 아이콘
마지막 어떤분이 연습장에 쓰신 멘트 너무 멋지네요..하아...
SnowHoLic
12/08/04 21:22
수정 아이콘
오오 간단한 의식이.. 피지알에서 준비하셨다는 감사패 증정이겠군요!!
파쿠만사
12/08/04 21:22
수정 아이콘
준우승 시상은 홍.....
반니스텔루이
12/08/04 21:22
수정 아이콘
아 예선전 할 때만 하더라도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고 해서 계속 할 줄 알았는데..

아 xxx xxx -_-
Dementia
12/08/04 21:22
수정 아이콘
끝이네요.... 아 술 땡기네
12/08/04 21:22
수정 아이콘
우리는 콩라인 콩라인 하면서 우숩게 말하지만, 정말 준우승은 어려운 겁니다.
아우구스투스
12/08/04 21:22
수정 아이콘
어떻게 그랜드 결승전 같은거 하나 더 하면 안될까요?
12/08/04 21:22
수정 아이콘
스타 때문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반니스텔루이
12/08/04 21:22
수정 아이콘
아오 익룡..
RealityBites
12/08/04 21:22
수정 아이콘
아 익룡척살좀 제발...ㅡ.ㅡ;;
12/08/04 21:22
수정 아이콘
최강이라 한치도 의심치 않던 이영호를 극강, 절정의 경기력으로 3:0으로 이기고 전승으로 결승까지 단숨에 올라온 정명훈..

프로토스10년빠이지만 아쉽네요
12/08/04 21:22
수정 아이콘
누가 그에게 마이크를 주었는가...!
12/08/04 21:22
수정 아이콘
익룡 마지막까지 처절하네요..
멘탈붕괴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아 저 익룡 진짜 뭐죠 크크크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저 익룡좀................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마지막을 어떻게 정리할지가 궁금하네요. 스타리그는 계속 이어지지만 말입니다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익룡 크크크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저분은 마이크 따로 드린건가요?

일당백쩌네요...
스타카토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언제나...엔딩영상은 우리를 울렸는데...

오늘의 엔딩영상은 얼마나...눈물을 흘리게 할까요.....................
제리드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정명훈의 우승을 예상했는데
저는 게임을 잘 몰랐습니다!~
불멸의황제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근데 왜 익룡이라고 하나요?? 또
No21.오승환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아 익룡 -_-;;

응원하는거 좋긴 한데 저건 좀..

왜 저러는지 알긴 하지만;;
우주사자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거 익룡 목소리 안나게 해라~~~~
슬픈가시고기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익룡의 의지
一切唯心造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한숨나오네요 하...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크크크
봄바람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익룡님이 있어줘서 고맙네요 크크
(改) Ntka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아 목소리가 계속 크크크ㅠㅠ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누가 익룡 좀 말려줘 크크크
또다른나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정명훈선수를 사랑하는것같네요.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진짜 익룡 좀...
스타카토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아......저 익룡좀 사냥해주세요!!!!!
멘탈붕괴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원래 준우승도 트로피가 있었나요..?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역대우승자들 + 황신 + 용택이까지 해서 24강 왕중왕전 돌리면 안되나요 흑흑 [m]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정명훈 선수는 가장 포스 쩌는 2인자로 현재까지 기록중이네요.
마지막 방점을 또 못찍어서... 정명훈 선수는 정말 아쉽겠네요.

허영무 선수는 정말 축하드립니다.
도달자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이렇게 끝나나요?
theselfishgene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익룡 짜증나는데 웃기네요 크크크 슬퍼지려는 참인데 왜 자꾸 웃게 만드는걸까요 ㅠㅠㅠ
카르타고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아 그만하락 익룡아 크크크크크크크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자 이제 코렌드파일날 준비해야죠

아까 정명훈 선수와 이야기 하시는 택신의 모습이 보였는데

전략 회의 하는듯
아우구스투스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아 못 보겠네요. 끝이라는 생각을 하니까요.
카네다 갱신했다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끝나고 1:1 데이...가 아니고 팬미팅한번 해줘야할듯 크크
텔레파시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익룡은 테란편이었군요..
반니스텔루이
12/08/04 21:2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마지막까지 익룡분이 웃겨주네요
크크
Dementia
12/08/04 21:24
수정 아이콘
익룡 크크크크크 익룡 집에가서 울거같네요.
12/08/04 21:2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는 재미있네요 크크
스타카토
12/08/04 21:24
수정 아이콘
아....이제....14년을 함께한 스타리그가...앞으로 한..10분정도 남았나요.....
눈시BBver.2
12/08/04 21:24
수정 아이콘
하아...... '-'
12/08/04 21:24
수정 아이콘
아 익룡때문에 웃겨서 슬퍼하지도 못하겠네 [m]
12/08/04 21:24
수정 아이콘
드디어 마지막이구나..
12/08/04 21:24
수정 아이콘
익룡덕분에 우울한 분위기 아닌것같아요 크크크
불량품
12/08/04 21:24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경기력이 오늘 너무 안좋았네요 1경기 패배가 너무 치명상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모리아스
12/08/04 21:24
수정 아이콘
익룡 분 대단하네요, 사람들 아무도 안하는데 혼자 정명훈을 외치는 의지 대단합니다
우주사자
12/08/04 21:24
수정 아이콘
아 이제 몇분만 지나면 진짜로 다 끝난다니...얼굴이 얼얼해지기 시작합니다.... ㅠㅠ
1초만 더합시....ㅠㅠㅠㅠ
소녀시대김태연
12/08/04 21:24
수정 아이콘
코랜드파일날하겟죠?
아우구스투스
12/08/04 21:24
수정 아이콘
마지막 우승자가 나오겠네요.

스타리그 최후의 마지막 우승자!

스타리그 최후의 마지막 경기의 승자!
12/08/04 21:24
수정 아이콘
실감나네요.. 이제 진짜 브루드워는 끝이구나..
냉면과열무
12/08/04 21:25
수정 아이콘
마지막 시상식입니다.
아우구스투스
12/08/04 21:25
수정 아이콘
1초만 더해요. 1초만요. 1초만요.
12/08/04 21:25
수정 아이콘
허영무!!! 우승!
타블로장생
12/08/04 21:25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자꾸 콜을 RVD콜로 ...;;
12/08/04 21:25
수정 아이콘
팬들이 불러주는 허영무 멋있네요!!
12/08/04 21:25
수정 아이콘
두번째 우승자 뱃지
칼라미티
12/08/04 21:25
수정 아이콘
차오르던 감동을 익룡이 조금 날려버렸어요..아아
스타카토
12/08/04 21:25
수정 아이콘
우승자뱃지는....2개가 제맛...........
또다른나
12/08/04 21:25
수정 아이콘
이제 스타리그도 자주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불량품
12/08/04 21:2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엇박 선창 크크크
12/08/04 21:25
수정 아이콘
엇박타시는 분도 있네요 크크크
잠잘까
12/08/04 21:25
수정 아이콘
참 이거 끝나면 펜싱 시작이라니...

이번 스타리그와 올림픽은 뭔가 있군요. 허허..
아우구스투스
12/08/04 21:25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에게는 축하하지만 슬픔이 더 크네요.

뱃지 하나 더 받고 골든 마우스 받아요 허영무 선수~
복제자
12/08/04 21:25
수정 아이콘
이 모든 경기를 라이브로 봐서 너무 감동입니다. 플토 만세!

그동안 재미있었습니다! 스타리그!!
눈시BBver.2
12/08/04 21:25
수정 아이콘
후우............ ' ')
12/08/04 21:26
수정 아이콘
영무형 사랑해요.
스키드
12/08/04 21:26
수정 아이콘
익룡에 엇박 갱킹이 매섭네요 크크크크
웃음은 나오는데 울컥하네요
12/08/04 21:26
수정 아이콘
자 이벤트매치 끝났네요
빨리 코랜드파일날 ㅜ ㅜ [m]
12/08/04 21:26
수정 아이콘
농담 아니고, 코랜드파일날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진짜 끝이네..........
반니스텔루이
12/08/04 21:26
수정 아이콘
플토 만쉐! 리버와 캐리어는 영원하리라~
12/08/04 21:26
수정 아이콘
제가 느끼기에 정명훈 선수는 우승 이상으로 이영호 선수를 완벽하게 꺾는 것이 더 간절했을 것 같습니다.
그런만큼 이영호 선수와 경기할 때의 경기력이 정말 역대최강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정명훈 선수 준우승 축하드립니다.
12/08/04 21:26
수정 아이콘
으앙 마지막 ㅠ_ㅠ
키스도사
12/08/04 21:2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엄옹과 김캐리는 어디에 있나요?
12/08/04 21:26
수정 아이콘
다음 스타리그에서 우승한들 그건 스2 스타리그..
아우구스투스
12/08/04 21:26
수정 아이콘
아 한판만 더하죠. 한판만 더해요. 마지막이라는 말 하지 말아요.
불량품
12/08/04 21:26
수정 아이콘
저의 10대와 20대 초반을 함께한 스타리그는 이렇게 마무리짓네요 언제나 기억할것 같습니다.
12/08/04 21:26
수정 아이콘
마지막이네요. 스1....
프로리그에서는 거의 반쯤 버린거나 마찬가지 취급 받고 있기 때문에..
오늘로서 스1 최고의 경기가, 가장 스1에게 맞게, 마지막으로 치뤄졌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즐거웠어요.

새로운 경기에서도 새로운 스토리로 변함없이 저의 인생 한켠에 같이 해주길.
12/08/04 21:27
수정 아이콘
아 트로피에 키스할때는 울거같아요
바다밑
12/08/04 21:27
수정 아이콘
뒷담화좀 했으면 좋겠는데
무한의 질럿
12/08/04 21:27
수정 아이콘
용준좌....끝난...겁니까....
소녀시대김태연
12/08/04 21:27
수정 아이콘
택신 .. 난입해줘요
봄바람
12/08/04 21:27
수정 아이콘
김동수선수가 임요환선수를 마지막 인큐버스에서 질럿 떨구기로 잡았을때 모든 스타커뮤니티를 탈퇴하고 3개월 쉬었던 내 청춘. 그렇게 시간은 10년이 흘렀고 이제 마지막 모습이지만 난 널 보내지 않을것이야. 겜방에서 즐겨줄께 걱정 말아라.
No21.오승환
12/08/04 21:27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는 보니까 초반대처가 아쉽네요

이영호와의 경기에서도 초반에는 항상 먹히고 들어갔으니까요

그걸 미친듯한 운영으로 극복했는데 허영무는 판짜기로 정명훈의 약점을 제대로 파고 들었네요
5방향견제
12/08/04 21:27
수정 아이콘
리버 그리울거 같습니다...
대청마루
12/08/04 21:27
수정 아이콘
허영무 네이버 실검 1위!
스타카토
12/08/04 21:27
수정 아이콘
이제....마지막 엔딩영상이 남았네요.......
12/08/04 21:27
수정 아이콘
캐리옹 엄옹이랑 뒤에서 흐뭇하게 허영무 바라보네요
잠잘까
12/08/04 21:27
수정 아이콘
에구 어머니 ㅠ
이것봐라
12/08/04 21:27
수정 아이콘
진짜 끝이네요 이제...
국산꿀
12/08/04 21:27
수정 아이콘
아...............
12/08/04 21:27
수정 아이콘
택신뭐하나요
코랜드파일날해야죠 ㅜ ㅜ [m]
아우구스투스
12/08/04 21:27
수정 아이콘
그동안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내 10대와 20대를 풍성하게 해준 스타리그!

마지막 인사가 되겠지만 정말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스타리그!
12/08/04 21:28
수정 아이콘
저의 10대가 이렇게....... 하.... 즐거웠습니다.
12/08/04 21:28
수정 아이콘
크크크 원래 이런건 꽃가루가 날리면서 스타리그 종료인데요 크크
스타카토
12/08/04 21:28
수정 아이콘
나의...20대가...이렇게 가는구나...
99년부터...2002년까지........참 즐거웠습니다...스타리그.......
12/08/04 21:28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참... 로스트사가MSL 결승 마지막 경기에서 히드라러쉬에 앞마당이 뚫리던 장면이 바로 엊그제 같은 데 말입니다.
Tristana
12/08/04 21:28
수정 아이콘
수고 많으셨습니다.
12/08/04 21:28
수정 아이콘
왜 이리 어색한걸까요...
잠잘까
12/08/04 21:28
수정 아이콘
와 그래도 많은 분들이 나가지 않고, 지켜봐 주시네요.

아 전용준 캐스터가 이제 곧 마지막 엔딩 외칠텐데...
말할때 얼마나 슬플까요... ㅜㅜ
12/08/04 21:29
수정 아이콘
아..
익룡 덕분에 웃는다.
웃자!
즐거웠다! 스타리그!
o에코o
12/08/04 21:29
수정 아이콘
아 확실히 우승자와 준우승자 차이가있네요.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우승자에게 가는군요.
디레지에
12/08/04 21:29
수정 아이콘
테란 2패의 날.
T1 테란 ㅜ.ㅜ
반니스텔루이
12/08/04 21:29
수정 아이콘
드디어 끝이군요;;

계속 할 줄 알았는데..
12/08/04 21:29
수정 아이콘
으아...
9th_Avenue
12/08/04 21:29
수정 아이콘
코랜드 파일날 중계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아라리
12/08/04 21:29
수정 아이콘
어제까지 친구들이랑 피시방에서 스타1 열심히했는데.. 끝이라니!!1
12/08/04 21:29
수정 아이콘
어색해하는 허영무 귀엽네요 크킄
냉면과열무
12/08/04 21:29
수정 아이콘
간단한 의식....
하심군
12/08/04 21:29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야 그렇다 치고 정말 정명훈선수는 평생 남을텐데...내일 아침 어떻게 일어날까요 정말... 승자보다 패자에게 더 뼈저리게 다가오는 마지막 스타리그네요..
스카이바람
12/08/04 21:29
수정 아이콘
잘가요. 내 10대 중반에서 20대 후반의 추억..
o에코o
12/08/04 21:29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결국 3경기 패배가 정말 심리적으로 많이 흔들렸던것같아요. 상당히 긴장한것같았어요.
권유리
12/08/04 21:29
수정 아이콘
이렇게 재밌고 소름돋는 스1리그가 마지막이라니..
눈물나네요 ㅠ
허영무 선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안녕 13년간 함께해온 내친구여..
theselfishgene
12/08/04 21:29
수정 아이콘
그동안 고마웠어 브루드워.
덕분에 얼마나 웃고 울었는지 모르겠어.
잊지 않을게. 그리울거야..

안녕
스타카토
12/08/04 21:29
수정 아이콘
이제...MC용준의 엔딩콜을 부를텐데....

아! 의식!!!!기대됩니다....
12/08/04 21:29
수정 아이콘
팬들 모금해서 마지막 리그 하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정석 홍진호 임요환 박용욱 강민 이윤열 최연성 조용호 전태규 박성준 이런 선수들 모아서......... ㅠㅠ
행복한기억을
12/08/04 21:30
수정 아이콘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남기고, 이렇게 끝이 나네요.
허영무선수 마지막 브루드워 스타리그 우승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함께 해온 기억을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그리고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니까
스2리그에서도 더 새롭고 더 재미있는 이야기 기대할게요.
12/08/04 21:30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만시켜요
아우구스투스
12/08/04 21:30
수정 아이콘
레전드 리그라도 한번만 해주면 안될까 싶네요ㅠㅜ
12/08/04 21:3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끝나네요.. 결국 완성은 토스가 하네요.. [m]
12/08/04 21:30
수정 아이콘
아.. 스갤웹툰에서 홍의 '우승해라'는 정말 전설의 짤이 됬네요.
아 허영무 왜저리 어색한거야 크크크크.
12/08/04 21:30
수정 아이콘
코랜드 파이날 가나요!
12/08/04 21:3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끝나네요.. 결국 완성은 토스가 하네요.. [m]
sHellfire
12/08/04 21:30
수정 아이콘
시나리오와는 반대로 스타크래프트 : 브루드워 최후의 종족은 프로토스가 되었네요.
테란빠로선 아쉽지만 허영무 선수 축하드립니다!
아우구스투스
12/08/04 21:30
수정 아이콘
아 눈물이 날려고 하는데 참고 있네요.

눈물로서 스타리그의 마지막을 보고 싶진 않네요.
12/08/04 21:30
수정 아이콘
역대 우승자들로 최후의 왕중왕전 같은거 하면 안되나 ㅠㅠ
12/08/04 21:31
수정 아이콘
슬슬 엔딩이군요ㅠㅠㅠ

그동안 참 고마웠습니다 모두들....
12/08/04 21:3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 트로피, 흉기로서의 각이 살아있네요? -_-+
제리드
12/08/04 21:31
수정 아이콘
김동수 대 임요환
홍진호 대 임요환
이제동 대 이영호

잊지 않을게요,
12/08/04 21:31
수정 아이콘
아직 코랜드파일날이 남아있단 말입니다!
(改) Ntka
12/08/04 21:31
수정 아이콘
아 음악이...
아우구스투스
12/08/04 21:31
수정 아이콘
우승 (1회) 최진우 기욤 변길섭 박정석 서지훈 박용욱 강민 한동욱 마레기 오영종 김준영 김정우 송병구 정명훈
(2회) 김동수 임요환 최연성 허영무
(3회) 이윤열 박성준 이영호 이제동



준우승 (1회) 봉준구 장진남 전태규 박정석 이병민 오영종 이윤열 변형태 도재욱 박명수 진영화 이제동 이영호 강민
(2회) 국기봉 강도경 홍진호 조용호 박성준
(3회) 송병구
(4회) 임요환 정명훈


그동안 너무 고마웠습니다.
우주사자
12/08/04 21:31
수정 아이콘
아..음악 나오기 시작합니다...
12/08/04 21:31
수정 아이콘
이로써 저에게 스타 브루드워 경기는 마지막이네요. 참으로 긴 10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로토스 고르길 정말 잘했습니다.
5방향견제
12/08/04 21:31
수정 아이콘
이제 울리려고하는 타임! ㅠㅠ
국산꿀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아.....................
이것봐라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브금...아...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배경음악 완전 슬프네 진짜..
(改) Ntka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레릿비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걸음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안돼 음악이...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렛잇비.....
도달자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let it be..
바다밑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ㅠㅠ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진정한 스타 1의 마지막 공식전은 프로리그 결승이겠지만

여러분들에게도, 저에게도 이게 정말 마지막 스타 1 경기라고 느껴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정말 그냥 수고하셨다는 말밖에 못드리겠어요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하..............
스타카토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아.....의식 시작합니다..

음악부터....눈물이 날것같아요....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용준좌 ㅜ ㅜ 엉엉 [m]
The xian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는 더 이상 브루드워로 진행하지 않는다고 언급한 전용준 캐스터.
davidout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노래 레릸삐 ㅠ
아우구스투스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아 전용준 캐스터의 말이 나오네요. 끝이라는 말이요.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MC용준, 얼굴에 땀이..
SnowHoLic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렛잇비.. 렛잇고.. ㅠㅠㅠㅠ
소녀시대김태연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안되 렛잇비.
우주사자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가 있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진짜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改) Ntka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가 있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드래곤볼 GT 마지막 문구와 같은 느낌이네요.
아우구스투스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1초만 더 해주세요.
냉면과열무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팬들 울리려고 작정했네...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아 렛잇비ㅠㅠㅠㅠ
반니스텔루이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전용준 캐스터도 이제 마지막이네요 후..
눈시BBver.2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ㅜㅜ
겜알못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용준좌...ㅠㅠㅠㅠ
키스도사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용준좌도 눈물을...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아 브금 눈물나네요...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용준형 ㅠ_ㅠ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눈물 ㅠ.ㅠ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ㅠㅠ [m]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용준이형..... 왜 날 울리고 그래요........
로랑보두앵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중학교시절부터 십여년동안 행복했습니다...
스타카토
12/08/04 21:32
수정 아이콘
눈물흘릴....불판하나만 더 만들어주세요....
바다밑
12/08/04 21:33
수정 아이콘
전용준님..... ㅠㅠ
잠잘까
12/08/04 21:33
수정 아이콘
아...
12/08/04 21:33
수정 아이콘
ㅠ_ㅜ
AirQuick
12/08/04 21:33
수정 아이콘
비틀즈 렛잇비는 비싸서...
반니스텔루이
12/08/0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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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준 캐스터님 itv 캐스터 출신이었네요 몰랐네요;;
스타카토
12/08/0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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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2/08/0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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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습니다. 이 한마디가 너무 슬픕니다
12/08/0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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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려고 작정했네 진짜
엉엉 ㅜ ㅜ [m]
K.Benzema
12/08/0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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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눈물이 멈추질 않네....ㅠㅠ
봄바람
12/08/0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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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 라이벌전..........................
냉면과열무
12/08/04 21:33
수정 아이콘
12/08/0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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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감상 불판이나 하나 더 깔죠 그럼 ㅠㅠ
제리드
12/08/0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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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it be, 그저 그렇게.....................
The xian
12/08/0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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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이 되어 무언가를 다시 시작해야 하는 도전의 시기가 온 게 두렵다고 말하는군요.

그 심정 이해한다고 말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저도 나름의 인생을 걸고 비슷한 시작을 진행 중이라. 공감합니다.
긴토키
12/08/0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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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이형 ㅠ.ㅠ 으엉
겜알못
12/08/0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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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려고 작정했습니까....ㅠㅠㅠ 그러면 울겠습니다....
12/08/0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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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완전 울라고 멘트하나................................
12/08/0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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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우구스투스
12/08/0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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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준 캐스터가 40살이 되었네요. 처음 중계할때가 30대 초반이었는데 말이죠. 31살이었네요.
비전력이부족하당
12/08/0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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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ㅠㅠㅠㅠㅠㅠ
반니스텔루이
12/08/0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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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울리려고 진짜 작정했군요;;
냉면과열무
12/08/0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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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걍 이걸로 해요....
스타카토
12/08/0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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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사람..여기 한명 추가요.....
12/08/0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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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용준 캐스터의 말이 왜이리 슬플까요ㅠㅠㅠ
12/08/0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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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갈았어요
국산꿀
12/08/04 21:34
수정 아이콘
새로운 시작이네요
12/08/04 21:34
수정 아이콘
감성불판하나 깔아줘요 엉엉 [m]
비전력이부족하당
12/08/04 21:35
수정 아이콘
이양반 이거 대사 써서 외우는거 아니죠? ㅠㅠㅠㅠ
파쿠만사
12/08/04 21:3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스타리그보면서 눈물 흘릴뻔한 적은 있지만 운적은 없는데..

지금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눈물이 나네요.....
The xian
12/08/04 21:35
수정 아이콘
엄재경, 김태형 해설위원 나옵니다.
반니스텔루이
12/08/04 21:35
수정 아이콘
mbc 중계분들도 나와주셔야죠~
K.Benzema
12/08/04 21:35
수정 아이콘
아...나이 34 먹어서 게임때문에 울고있네요...아...슬퍼..ㅠㅠ
The xian
12/08/04 21:35
수정 아이콘
엄전김을 연호하는 팬들.
12/08/0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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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갈렸네요.
불량품
12/08/0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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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캐스터 이승원해설도...
기차를 타고
12/08/0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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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하네요 ㅠㅠ
12/08/0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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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라니요 100까지 합시다
XellOsisM
12/08/0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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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하네요. 10년이라.... 참..
잠잘까
12/08/04 21:36
수정 아이콘
아....눈물은 안나는데
가슴 왜이렇게 먹먹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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