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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4 20:24
송현덕 선수 집중력이 왜 저렇죠, 의료선 한대 병력에 앞마당 터지고 쑥대밭 됩니다. 해병 밖에 없는데 불멸자 2기 추가한건 최고의 악수가 되었네요
12/08/04 20:25
윤영서 선수 2:1 로 송현덕 선수를 앞서나가며 준결승 전망이 밝아지게 되었습니다.
최연식 선수와 박지수 선수는 2:1 상황 4세트에서 서로 인구수 140대를 유지하며 팽팽한 경기가 진행 되고 있습니다.
12/08/04 20:40
아 최연식 선수 해병 전차 병력으로 진출했다 박지수 선수의 해병 불곰 병력에 뒤잡히고 본진까지 입성 허용, 다수의 건설로봇 동원해 막아내지만 피해가 막심합니다.
12/08/04 20:42
최연식 선수 의료선 한대 병력으로 박지수 선수의 재2 멀티 견제 하지만 박지수 선수가 의료선 2대 병력으로 쳐절하게 응징합니다. 업그레이드 날아가고 앞마당도 털리고 있습니다.
12/08/04 20:45
박지수 선수 언덕에서 탱크로 조이고 대규모 드랍으로 생산 시설 장악 gg 받아내고 4강 진출합니다.
4강 대진 장민철 Vs 장재호 윤영서 Vs 박지수
12/08/04 21:24
장재호 선수 회심의 바퀴 히드라 드랍을 준비하지만 철저히 대비하고 있던 장민철 선수에게 막히고 병력 손실 본채 빠집니다. 확장수 동일한 상황 장민철 선수에게 상당히 유리하게 상황이 흘러갑니다.
12/08/04 21:27
장재호 선수 병력을 나눠 제2멀티 연결체 날리지만 도중에 병력을 심하게 잃습니다. 장민철 선수 모인병력으로 저그 본진 급습 GG 받아내며 스코어는 1:0 장민철 선수가 선취합니다.
12/08/04 21:35
장민철 선수 2세트에서 장재호 선수의 제2멀티 자리에 광자포 러쉬감행 장재호 선수 2멀티 취소 시키지만 장재호 선수는 센터 멀티에 부화장 폅니다. 호오..
12/08/04 21:42
장재호 선수 다수의 파수기를 대비하기위해 대군주 이속, 수송업을 해두고 병력위에 떨어뜨린다는 계획이었지만 장민철 선수 빠지며 역장 컨트롤로 그마저 무력화 시킵니다. 장재호 선수 우왕좌왕 하는가운데 불멸자 3기의 힘으로 바퀴 병력 전멸 시키고 저그 본진입성 하고 GG 받아냅니다.
스코어 2:0 장재호 선수 이렇게 무력하게 쓰러지나요
12/08/04 22:09
마지막 경기는 저그가 3멀티 말리고 나서 원사이드하게 끝났네요. 전투는 고군분투했지만 회전력에서 토스가 압도합니다.
12/08/04 22:13
애초에 장재호 선수의 병력 구성이나 진출 타이밍이 안좋았습니다. 프로토스 고급 유닛이 쌓이기전에 나가던가 저그의 감염충 무리군주 체제까지 끌고 가던가 이도저도 아닌 200병력이 드랍 한방 믿고 병력을 계속 잃으며 프로토스 한방병력에 무너지는 모습이 계속해서 나왔습니다.
12/08/04 22:26
아 1.5패치 버그 많네요. 이전보다 끊기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박지수 선수는 병영-가스, 윤영서 선수는 병영 더블로 보입니다.
12/08/04 22:28
박지수 선수 빌드는 해병 화염차 의료선 찌르기입니다. 2가스 올리는 거 보니 이후 밴시를 가거나 공성전차 바이킹 추가해 조이기도 가능해 보입니다.
12/08/04 22:29
엥.. 그냥 밴시 가면서 더블이네요. 이 빌드는 일단 봐야 알겠지만 은폐 없는 밴시라 피해를 많이 줄수 있을까는 잘 모르겠습니다.
12/08/04 22:34
윤영서 선수 돌아간 병력으로 앞마당 깨버립니다. 박지수 선수 메카닉으로 체제를 잡지만 이기려면 꽤 오랫동안 버티면서 견제가 성공해야 이길 수 있을걸로 보입니다.
12/08/04 22:42
박지수 선수 선가스... 빌드상으로는 윤영서 선수가 좋습니다. 불곰 나오면 그때서 해병이 나오는데 이러면 찌르기 막기가 여간 쉽지 않죠.
12/08/04 22:54
윤영수 선수의 의료선 2대분량 드랍을 본진에서 완벽하게 막아내는 박지수 선수, 화염차 초벌, 은페밴쉬 재벌 구이에이어 처음으로 3세트에서 유리해집니다.
12/08/04 22:56
박지수 선수 한방 병력으로 앞마당 점령 밤까마귀의 국지방어기로 불곰 화력 상쇄 대승하며 경기 가져갑니다 경기스코어 2:1 박지수 선수가 한게임 따라갑니다.
12/08/04 22:59
오하나에서 4경기 시작합니다. 선수들은 전경기 복기해볼 시간도 없네요 뭐가 그래 급하니.. 뒤에 남은건 3,4위전하고 결승전일껀데..
12/08/04 23:03
윤영서 선수 컨트롤 진짜 좋네요.. 박지수 선수의 화염차 진형도 병영이 끼어서 안 좋았는데 그틈을 놓치지 않고 일꾼 10기나 잡아냅니다;;;; 분명 숫자도 같고 지옥불이었는데;;;;
12/08/04 23:07
난전 가운데 바이킹 수에서 압도하고 벤쉬를 잃지 않았던 윤영서 선수가 승리합니다.
결승대진이 확정되었습니다. 장민철 Vs 윤영서 3,4위전 장재호 Vs 박지수
12/08/04 23:07
공학연구소가 있어서 포탑을 지을 수 있거나 토르만 한기 나올 수 있었다면 게임은 몰랐을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벙커라도 적절하게 하나 잘 지어져 있었다면 괜찮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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