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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4 18:59
아, 그리고 만년 저그빠로서 지난 스타리그 4강전 이후로 못 봤던 저그유닛을 다시 보니 기분이 좋았어요.
역시 홍진호 선수 센스있게 인페스티드 테란, 브루드링 제외하고는 모든 유닛을 보여줬네요 크크
12/08/04 19:05
마재윤관련된얘기는
온게임넷이 준비한 역대 우승자 화면 가운데 마재윤의 모습이 등장하자 장내가 술렁거렸다. 일부 팬들은 마재윤의 화면을 굳이 넣었어야 했느냐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때문아닐지 싶어요 설마왔을까
12/08/04 19:15
정명훈의 독기 가득한 표정! 빨리 경기에 임하고 싶다~ 쓸데 없는 말은 PASS하고 싶다는 저 굳건한 표정!
오늘 우승은 정명훈이 예약인듯
12/08/04 19:17
이게 만약에 정명훈 선수의 저 독기를 살려주는 첫경기 내용이 나오면 허영무 선수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첫경기는 허영무 선수가 꼭 잡아야 우승 가능성이 높아지겠네요. 반면 어찌보면 저 여유가 무서울수도 있는 거라서.
12/08/04 19:19
아... 진짜
허영무선수와 정명훈 선수 경기는 항상 재밌었어요. 둘다 컨트롤과 물량이 되는 선수라 쉴새 없이 역동적인 전투가 가능하거든요. 예전에 제가 허영무 선수와 정명훈 선수 두선수의 재밌는 경기의 대해서 쓴글이 있는데 그후로 두 선수가 결승전을 치뤘고 또 다시 오늘 경기하게 되는 걸 보니깐 뭔가 뭉클하고 그러네요.
12/08/04 19:21
오히려 양 선수 팬이 아니어서 즐겁게 응원할 수 있는 경기이군요.
아니, 사실 오늘 결승전은 스타팬이라면 누구나 즐겁게 응원할 수 있는 경기려나요?
12/08/04 19:26
젠장.... 이런 결승전은 21전 12승 정도로 짰어야 하는건데...
한 1-2주 걸쳐서 휴식일 두면서 말입니다. 정말 마지막인가요? 카페베네 어떻게 안 되나요 지금 이 순간?
12/08/04 19:31
새벽3시반 지났는데... 잠자는거 포기하고 봅니다
때맞춰 글쓸수 있게 등급올려준 운영자에게 감사 10년넘게 본 게임 이젠 안녕이군요...
12/08/04 19:32
마지막 결승전 첫번째 경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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