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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3 16:54
어쨋든 강민해설은 안타까워요. 롤 챔스 중계로인해 스타1중계로 얻었던
이미지들을 전부 땅바닥에 묻어버렸네요. 강민해설을보면 아무무가 생각납니다..
12/08/03 16:58
'말파이트가 우물을 탈출 못한다던가 하는 버그 이슈' 및
럼블 화방 버그 같은 크리티컬한 버그들 문제가 1번 같은 라운드 인데.. '서로 다른 버전으로 진행되는 것에 대한 문제' (예를들어 수요일 경기는 제이스 버전, 금요일 경기는 자이라 버전.. 으로 16강 A조가 진행됫다면?..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겠죠) 가 2번 선수들이 전략을 준비 했는데.. '당일 패치되서 뒤집히는걸 막아주는 부분' 에 대한 것이 3번 사실 2,3번은 중요한건 아니고.. 큰 이슈는 1번이지요.. 안정성.. 대신 단점은.. 최신 버전이 아니라는점.. 그 자체겠지요.. 이건 적정 협의를 통해서.. 패치 적용 시점을 지금보다 좀 당기는 정도로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12/08/03 16:56
제이스 버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자이라 버전인 만큼)
저도 최신버전이 아닌게 아쉽긴 한데 지난번에 말파이트가 '우물을 탈출 못하는 문제' 로 진행에 장애를 겪은 부분 그리고 얼마전 자이라 버전에서 '럼블 화염방사기 버그' 로 인해서 이번에 픽스 되기 전까지.. 패왕이 됫었죠.. 이런 부분들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선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단지 그 주기를 좀 더 당겨줬음 하는 바램은 있네요(지금은 좀 차이가 많이 나서..) 그 외에 점은 뭐.. 모두가 동감하는 내용 같아서...
12/08/03 17:06
럼블 화방은 자이라 패치가 아니라 제이스 패치 이전에 펄스건 이즈리얼 나올 때(7월 3일 패치)부터였죠. 그러고보면 말파이트 때도 딜레이 방식을 썼을텐데 별 소용이 없었어요. 그땐 운이 나빴다고 생각 하지만...
12/08/03 17:06
저는 여러번 논의된 이야기지만 블라인드 픽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모든 대회를 다 알고 있는건 아니지만 국내 대회를 빼고 블라인드 픽을 하는 대회가 있나요? 대부분 마지막 경기도 드래프트 픽을 쓰죠. 제 생각에는 이건 예전 베이징 올림픽에서 보여준 야구 종목의 승부치기 정도 밖에 안 되는거 같습니다. 드래프트 픽으로 오는 양쪽 간 불균형이 문제라면 그에 맞게 대회 규칙을 바꾸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굳이 해설을 2명이나 써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강민 해설도 부담스러워하고 단기간에 늘지 못할게 분명한데 김동준 해설 혼자서 해도 상관 없지 않나 싶어요. 김동준 해설 혼자서 농담이면 농담, 소개면 소개, 정보면 정보 다 하시지 않습니까? 강민 해설이 리그 오브 레전드 해설에 크게 익숙해진 후에 합류해도 좋았을텐데 바로 여름 시즌에 투입한게 과했다고 생각합니다.(그렇다고 당장 강민 해설을 빼버리자는 의견은 아니고 아무런 경험도 없는 강민 해설을 곧장 투입한 온게임넷 잘못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도 여러번 나온 이야기인데 서비스 수준이 정말 온게임넷은 부끄러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때 e스포츠의 중심이라 외쳤던 분들이 직원이 10명 밖에 안 되는 나이스게임 tv보다 서비스가 떨어진다는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곰티비나 MLG처럼 오랫동안 이런 서비스를 해왔던 곳과 비슷한 수준을 요구하는게 욕심일지 몰라도 IE 밖에 지원하지 않고 불안한 접속 환경, 불편한 결제, 좋지 못한 화질, 다른 곳과 차별화할 부분 부재 등은 너무한 것 같긴 합니다. 클라이언트는 사실 대회용 클라이언트를 선수들에게 제공해줘도 아직까지 한 팀 밖에 없는 프로게임단도 많고, 아마추어나 세미프로 팀은 연습할 방법도 없기 때문에 활용하기 어려울 것 같긴 합니다. 되도록이면 라이엇 게임즈와 온게임넷이 잘 조율해서 패치 시기와 대회 기간을 잘 맞추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12/08/03 17:21
오늘도 롤 패치되자마자.. 지금 패치 지연에 핑 불안정, 튕김현상... 으로 인벤이 도배되는거 보면
분명히 패치 딜레이 자체는 대회에 있어서는 필요한거 같긴 한데... 1주 딜레이 정도로.. 최소화 했으면 좋겠다 싶긴 하네요..
12/08/03 17:27
전용준캐스터께서 "커뮤니티"언급하면서 여기 자주 들리시는듯하던데 방송전,후 사석에서 우스개소리로 한소리 할지 모르겠네요.
"오늘 또 강민 니 얘기 나왔더라.. 넌 커뮤니티 당분간 들리지마..." 강민해설이 이미 롤더챔스에 던져진(?)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최선의 선택이 되는걸까요?
12/08/03 17:31
아쉬운 부분보다 좋은 부분이 너무 많아서 굳이 비판하고 싶진않지만 몇가지 얘길하자면. 일단 뭐 패치딜레이는 어쩔수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구요. 강민해설은 잘해줬으면 좋겠지만 뭐 김동준해설이 워낙에 막강하다고 생각해서 강민해설은 좀 뭐라고해야하지 방향성을 확실히 잡으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동준해설의 영역을 따라잡는건 무리라고 보구요. 홀스처럼 소라카를 빤다던지 김캐리처럼 캐리어를 빤다든지 하는식으로 해설에서 좀 다른 즐거움을 주는게 좋지않을까 합니다. 드립력을 늘리는 것도 좋긴한데 그부분에서는 나이스게임티비를 참고해보는것도크크 어제 장인어른 보다가 진짜 한밤중에 웃겨서 죽을 뻔했다는. You say "백" I say "..." 최고입니다. 뭐어쨌든 요샌 진짜 챔스보는 맛에 사는듯 싶네요. 오늘도 재밌는 경기 나왔음 합니다
12/08/03 17:33
강민해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김캐리해설의 캐리어 사랑 엄옹의 포장 김동수 해설의 흐콰아아아아아 처럼.. 얼마전 클템의 객원해설때 트레이드 마크인 침착해야되요! 이런 식의.. 자신만의 해설 색깔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좋아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12/08/03 17:44
이미 시청자들한테 강민의 이미지는 강존야로 박혀버려서(...)
새로운 트레이드 마크를 세우려고 어설프게 무리하면 오히려 "해설 안되니까 저런다 쯔쯔" 이런 얘기만 나올 것 같거든요 김동준 해설에 버금가는 해설능력을 보여주는 수밖에 없는데 아아... 결론은 온겜을 깝시다 엉엉
12/08/03 17:51
온게임넷에서 강민해설을 왜 롤에 투입시켰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스1도 하고 스2만 준비하던 사람이랑, 스1 스2 해설중이지만 롤도 준비중인 사람 둘중에 누굴 써야할지는 확정이라고 생각했는데 =_=; 강민해설 멘탈 수습도 잘 되려나 모르겠네요. 스타 해설 시작할때는 좋은소리 들으면서 스타트 끊었는데..
12/08/03 17:53
온게임넷이 나이스게임TV의 배틀로얄이나 NLB를 심야 시간대에 편성하더라도 온게임넷을 통해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접근성이 좋은 인터넷 방송을 통한다고 해도 TV와는 비교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챔피언스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NLB나 배틀 로얄, 심지어 나이스게임TV 자체를 잘 모르는 시청자들도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되거든요. (개인적으로 훨씬 더 많을거라고 생각하고요.)
현재 국내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 자체가 프로게임단이 노릴만한 대회는 챔피언스 밖에 없죠. 그런 점에서 배틀로얄이나 NLB의 규모도 조금씩이나마 커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12/08/03 18:02
다른건 체감은 잘 안되고........
HD.......이건...정말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아마츄어리즘을 그대로 보여주는거라.......이거..뭐..어쨌든 접속이나 되어야지....
12/08/03 19:05
강민 해설은 스2로 왔으면 좋겠습니다. 롤에 어울리지 않는 것보다, 스2에서 볼수 없는 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온게임넷 인터넷 중계는 -_-;;; 전면적으로 개편하지 않는한 답이 없어 보입니다. 왠만하면 투니버스에서 분리되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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