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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30 18:45
IG도 미드가장이 이끄는 팀의 색깔이 짙다는 점을 봤을 때
mima가 zzitai를 누를 수만 있다면 가능성이 없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1경기는 정보가 부족해서 그라가스 밴 안했다가 크게 데이고, 이후 3경기 그라가스 필밴하는데 그 중 한경기만 따낸다면 5경기까지 가서 그라가스가 다시 나올 수 있는... 은 쿰이겠죠 ㅠㅠ 솔직히 나진 쉴드 때려잡는거 보니 탑도, 봇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ㅠㅠ
12/07/30 18:47
경기는 안봤는데, EU와 M5게임에서 알렉스선수가 그라가스로 프로겐의 애니비아를 씹어먹었다는 소식이 있더라구요.. 오늘 미마가스 나오면 나중에 비교해볼 생각입니다.
12/07/30 18:48
미마가스를 본 적이 없긴 하지만 알렉스의 그라가스는 진짜 압도적인 퍼포먼스였습니다. 여태껏 경기 보면서 1인이 그렇게까지 전장을 지배하는 게임은 처음 본 것 같아요.
12/07/30 18:58
그나저나 오늘 나겜홈페이지갔더니 집으로가 폐지된 듯 하더군요!
'장인을 탐구한다!'는 장인어른과.. 뉴메타 연구라는 프로그램이 신설되던데.. 자유게시판에 왜 집으로가 없냐는 질문에 홀스형께서 재미가 떨어졌다. 라고 했거든요. 저부터서도 초창기땐 잘 봤는데 닥말님 나가고 멘붕의 아이콘이 없어서 안보다가 흐콰림토님 왔을때부터 다시 봤었는데.. 다른 프로그램 하면서 안나오게 되니 뭔가 아쉬웠는데 다른 프로에 기대해야겠네요. 장인을 탐구한다는데 장인이 나와서 직접 알려주고하면 재밌을거 같네요. 프로겐 초대한번 할려나요 크크
12/07/30 19:09
미마가 s급으로 판정받은 미드라이너에게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미마조차 통하지 않는다면 거품게임단은 정말로 거품속으로 사라져 버릴 것 같네요
12/07/30 19:20
자이라가 견제나 라인전은 괜찮은 편 아닌가요?
챔프를 안해보고 뭐라하기 참 애매하지만, 지켜본 바론 속박기나 cc쪽은 괜찮아서 유틸성이 좋아보이던데.. 그라가스 근접평타여서 안뽑은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조금은 드네요.. 100만원 걸린 게임인데 아마 최선의 수를 꺼냈을거라 봅니다.
12/07/30 19:24
자이라가 유틸성에 비해 딜이 좀 부족하다는 평들이 있었는데 해보신 분들 어떤가요?
미드 ap중에 어느정도 딜링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스킬 상 폭딜보단 지속딜이 아닐까 싶은데.. 음..
12/07/30 19:26
식물 소환만 잘해주면 왠만한 누커 아쉽지 않은 폭딜이 나옵니다. 저도 처음에 순간 데미지가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스킬 2개 + 식물 2개 맞아보니 장난이 아니더군요.
12/07/30 19:32
라인전의 우위를 위해 타릭을 하면 신발 스타트를 참 많이 하는 듯 싶은데
그로 인한 와드 개수 부족이 이렇게 다가오네요. 소나가 핑와 사온것도 아니었는데 ..
12/07/30 19:36
자이라의 패시브 때문에 마치 카서스 같은 느낌이 있는거 같아요. 대규모 교전에서 먼저 잡아놓고도 화력 다 퍼부어서 체력도 없는데 저 패시브가 관통으로 쭉 날라가니 진짜 2~3명씩 죽는 상황이 나오더라고요.
12/07/30 19:38
지금 이렐리아도 쉬바나보다 잘 큰 것도 아니고 이렐리아 삼위일체 같은 필수 아이템 나오기 전에 5:5 교전 나올 시간이 될텐데 이러면 답이 없죠.
12/07/30 19:45
연습하고있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좀 안좋네요 신챔프나오면 선수들이 가장먼저 연구를하고 확인을해야 되는데 이건 선수 5명전체가 전체가 감도 못잡고있는것같습니다
12/07/30 19:48
일단 IG의 서포터인 XIAOXIAO 선수 상당히 잘하네요. 국내에서 쓸만한 서포터가 없다란 이야기를 듣는다 소리까지 나오는데 초반 견제부터 시작해서 궁극기로 빠져나오는 판단까지 인상적이었습니다.
12/07/30 19:53
지금 수준이면 다음 시즌도 mvp나 cj등 nlb출신은 높이 올라가지 못할거 같네요..
마인드 자체가 뭔가 연구하는 그런 자세가 없는거 같아요 따라잡기도 힘든데 연구는 개뿔? 이런 느낌? m5정도 되야 전략도 하고 뉴메타도 연구한다?
12/07/30 19:54
일단 LG-IM, MVP, CJ, PSW 모두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NLB와 챔피언스는 수준 차이가 매우 크다는 사실이 증명되었고 마치 해외 프로게임단도 이길 수 있었을 것 같은 분위기에서 이번 경기만 봐도 만만하지 않다는 사실만 또 다시 증명되었죠. 특히 실력 있는 프로팀일수록 모든 포지션이 단단해보이는데 지금 신생팀들은 한두 포지션씩 좋은 모습이 안 나오고 있고요.
12/07/30 19:56
새벽에 알렉스 그라가스 보니까 미마가스랑 비교하면 덥맆 케잉과 페코틀린 같지 않을까 싶네요. 상대했던 팀 수준도 알렉스나 덥맆 쪽이 월등한데 포스마저 이쪽이 더 세니 이건 뭐...
12/07/30 19:59
하... 뭐라고 해야할까 한국팀들이 전반적으로 구성된지 얼마 되지 못해서 따라가고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지금 새로 나오는 챔프들이나 리메이크 챔프등 새로 나오는것들에 대한 연구가 너무나 부족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과거를 따라 잡는것도 중요하고 그것을 통해 얻는 것도 상당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정말 너무 하던것만 하려고 고집은 하지않는지 지금 그냥 솔랭돌리는 형태로 연습을 하는게 아닌지 진짜 궁금합니다.
불주부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겟지만 선수들의 자세나 게임을 하는마인드 경기에서 보여주는 모습들 보면 확실히 한국내에서 선두하고 유행을 만들정도는 아니지만 자신들의 색깔을 보이면서 하고있다고 드는반면 지금 챔스에서나 NLB에서 보이는 몇몇팀들은 그냥 스프링시즌때와 다름없이 그냥 하던거하고 솔랭에서 하던거하고 연구하는 모습은 보이지않고... 좀 안쓰럽습니다... 뭔가 발전이 필요한데 그런모습은 보이지가 않네요....흠흠
12/07/30 20:03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나이스게임 TV 프로그램 개편에 대해서 정말 크게 환영합니다. 대부분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그램이 전부 그냥 나이스게임 TV 인력들이 나와서 솔로 랭크하는 느낌 밖에 못 받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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