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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3 23:44
오늘 오프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갔다가는 저번주처럼 또 중간에 돌아와야했겠네요. 0시를 향하여 찍는 것보다 집에서 편히 보는게 짱입니다.
12/07/23 23:49
이정훈 선수 인터뷰에서 승자전에서 임재덕 선수가 쓴 빌드가 WCS에서 탈락할때 당한 빌드라고 하네요.
그거때문에 면역이 됐나 보네요.
12/07/23 23:50
근데 스타 1 기록을 이어가려고 하는것 같은데 그러면 이번스타리그 우승자가 다음시즌 골마 도전자가 되는건가요.... 저는 종목이 다르니까 따로 하는게 나을것 같은데.....
애매한 문제네요
12/07/24 00:02
애초에 여왕을 지속적으로 잡아주고 해서 계속 유리하지 않았나요?
뮤탈 날라올 떄도 이미 포촉은 있었고, 히드라 생산 중에 여왕 다수면 충분히 막을 만 했구요.
12/07/24 00:06
결국 듀얼토너먼트는 예상했던 선수들이 다올라갔네요. 가장 큰 이변이라면 강초원 선수 혼자 뿐이랄까요?
피곤하신데 12시 넘어서까지 집중력 잃지않고 마지막 진출 확정 지으신 임재덕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12/07/24 00:07
힘내세요. 정승일 선수 몰랐던 선수인데
이번에 워낙 인상적인 감염충 덕에 확실히 제 뇌리에도 박혔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성적 거두시길..
12/07/24 00:07
임재덕 선수의 예측보다는 어느정도 운도 작용한거 같습니다. 둥지탑은 완전히 못본 상태에서 1업 타이밍에 들어가지 않았었나요? 하필 그때가 정승일 선수의 뮤탈이 나오는 시점이였고, 거기서 시간을 끌어주면서 임재덕 선수 페이스로 가버렸네요~
어찌됐건 재덕신 올라갔습니다 씐나~
12/07/24 00:09
원래 뮤탈인거 전혀 모르고 있더라도 바퀴 1업타이밍에 다수로 공격들어가면 뮤탈 뜨더라도 방어에 돌릴 수 밖에 없게 되죠. 가스때문에 지상병력은 저글링 위주일수밖에 없는데 공1업바퀴는 저글링에겐 공1업질럿이나 마찬가지니까요.
임재덕선수정도면야 충분히 그 점을 염두에 두고 있었겠죠. 딱히 운이라고 할만한 건 없었던듯합니다.
12/07/24 00:07
정승일 선수는 그래도 아까 오전에 WCS 진출한걸로나마 위안삼기를...
임재덕 선수는 반대로 WCS에서 뜬금탈락했던게 전화위복으로 작용하네요.
12/07/24 00:11
분명 맹독충으로 히드라 많이 줄여줬을때 정승일 선수 기회가 있엇거든요 히드라가 결코 싼유닛이 아니기때문에 포촉하고 여왕만 잘짤라준다면 잘찌르던가 아니면 중앙 전장을 잘잡고 운영을가던가 제가봤을땐 분명 정승일선수 마지막 집중력이 아쉽네요
12/07/24 00:11
이영호선수가 듀얼에서 올라와서 조지명식에서 만나면 참 기분이 복잡하겠어요.. KT에서 가장 재능을 드러내지 못한 게이머중 하나일텐데... 그동안의 설움 생각하면 눈물바다가 될거같기도 하고.
12/07/24 00:13
결국 오늘은 원이삭, 장민철 / 이정훈, 임재덕
전부 스2 GSL 코드 S 상위 랭커들이 올라갔군요. GSL 리거들의 강세가 스타리그 듀얼에서도 계속 이어지네요. 다음 경기에서는 이영호, 김명운 KeSPA 소속 선수들도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하길 바랍니다.
12/07/24 00:15
허영무VS정명훈 저날 결승전은 팬들뿐만아니라 대부분의 현역 프로게이머들과 레전드들이 와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프로리그 일정때문에 오기 힘들수 있겠지만 그래도 스 1 마지막인데....
특히 택뱅리쌍은 꼭 왔으면... 일단 뱅과 택은 당연히 올테고 리쌍도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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