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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3 20:58
제가 보니까 이게 사람이 많아서 그러는게 아니고, 어떤 홈페이지 자체의 결함 같아보였어요. 뭔가 무한 반복 되는 거 같더라구요.
저는 제 정신겅강을 위해서 티빙 결재했어요... 티빙에서 온겜넷만 한달 결재 1100원해서 그냥 샀습니다.
12/07/23 21:04
한상용 감독.. 트위터에 글이 올라왔는데... 이사람은 진짜 트위터 못하게 막던지 해야겠네요...
한팀에 감독이 이렇게 가볍게 행동해서야;;
12/07/23 21:04
패자전이라 그런지 초반에는 과감하게 막 싸웠으나 중반은 잠잠하네요.
어~ 공2업 완료된 이준 선수 감염충 동반해서 들어가보나요! 아직이군요..
12/07/23 21:06
제 3 멀티 시도하는 최종환 선수. 히드라도 준비하네요.
이준 선수는 200 찬 상태에서 돈만 쌓이고 있어요. 결단 안 내리나요~
12/07/23 21:18
패러디라도 말 자체의 의미가 있는데 조심했어야죠.
원이삭 선수도 그렇게 좋게는 안 보지만, 한상용 코치 쪽이 더 심한 무리수를 던지고 있다고 봅니다.
12/07/23 21:20
근데 다 그 드라마 보는 것도 아니고, 장난으로도 1%도 생각안되고, 솔직히 빠져나갈 구멍 만든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뭔소리 들으면 패러디였어 라고요. 그냥 대사 차용해서 자기 하고 싶은 소리 한거 같구요.
이게 감독대행이란 사람이 제정신으로 선수에게 할 소린지 모르겠네요. 현피 뜰 기세네요 완전 실망했습니다. 저번 그거까진 넘어갔는데 이번 트위터 보니까 그냥 한상용 코치가 자기 위치에 대한 자각이 없는거 같습니다. 일개 개인이 아닌데 말이죠. 웃긴건 뻔히 트위터 사람들이 찾는거 예상하고서 그런 맨트 썼다는거죠. 그래서 뭐 패러디라곤 생각이 안되더라구요. 저도 지금 찾아본 순간 어이완전 상실입니다. 그냥 어느정도의 맨트도 아니고...
12/07/23 21:17
한 팀의 수장급인 사람이 저렇게 가벼운 행동을 보이다니..................
만약에 삼성,SKT같은 팀의 수장이 저런 행동하면 내부 인사들이 가만 있을까요??? 아 진짜 마음에 안드네요..... 엄밀히 따지면 자신도 8게임단 덕분에 이 판에 살아있는거 아닌가요.............. 서로서로 할 말, 안 할 말도 못 가리나요....
12/07/23 21:19
케스파 소속 선수 중 이영호 선수의 듀얼 조편성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종족배분상 저그1,테란2,프로토스1 이렇게 될 확률이 높아 보이는데요.
12/07/23 21:21
전 솔직히 그냥 스타뒷담화 같은 프로그램에 둘이 나와서 풀었으면 좋겠어요.
점점 지켜보기가 힘들어져서....위의 댓글 분위기를 봐도 그렇고.....
12/07/23 21:23
스타2에서의 엄재경해설과 김태형해설의 호흡은 초반까지만해도 1때의 스타리그의 그것과 별 차이없는 좋은 조합인데 교전시작하기전이나 빌드갈린이후에 스피디해지면서 엄재경해설이 스피디함을 따라가지 못하고 김태형해설이 약간 그걸 못기다리는 느낌이라 좀 안맞네요.. 음..
12/07/23 21:23
원이삭 선수 인터뷰를 보니 한상용 감독의 트위터 보다 전태양 선수의 듀얼토너먼트 진출 인터뷰룰 보고 전태양 선수와 만나고 싶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12/07/23 21:26
아무리 패러디라도 해도 받아들여질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될 말이 있습니다.
패러디라도 친분이 전혀 없는 한 선수에게 이쉐키 마음에 드는데 이런말이 설사 패러디라도;; 허용이 된다고 보는게 저는 더 신기하네요.. 한팀을 대표하는 감독으로서는 분명.. 해서는 안될 행동이었습니다.
12/07/23 21:31
이중잣대가 좀 보이는군요
저번에 한이삭 선수의 도발은 원래 스타일이 그렇다 장난친거면서 한상용 코치 속좁은 사람으로 몰고가더니 한상용이 하면 졸렬한건가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죠 실제로 한상용 코치가 속좁은건 둘째치고라도..
12/07/23 21:32
이중잣대가 아니라 원이삭 선수의 말보다 한상용 코치의 말이 강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아무리 유행어라도 서로 면식도 없는 사람들끼리 쉐키쉐키하는 건 좀 그렇죠. 한상용 코치가 그냥 "자신감이 넘치는데 우리 게임단 선수들 실력 잘 보여드리겠습니다 두고보세요" 정도로만 적었어도 그냥 재밌게 봤을 것 같아요.
12/07/23 21:34
한상용 코치가 "보너스? 되려 압살해서 우리 선수들이 보너스가 아니라는걸 확실히 알려주겠다" 정도로만 말했어도 괜찮았을 겁니다. 그런데 뜬금없는 인성 드립에 관리 운운이라니요. 둘의 경우가 다릅니다. 한상용 코치는 그러니까 욕 먹은거죠.
12/07/23 21:36
흠 파수기 거신 조합이 다수맹독충을 상대하는데 좋긴 하지만 저그가 드랍개발을 해버리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기사단테크에서 폭풍+다수집정관 확보하는게 저그의 저 체제 상대하는데는 더 좋을겁니다.
12/07/23 21:41
이준 선수 그 유리한 상황에서 뮤링에 왜 힘을 안준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뮤탈 충원안하고 수 점점 줄어들길래 불안하네 싶더니만 역시 역전 -_- 스타리그 올라갈 클래스는 못되는 모양입니다.
12/07/23 21:43
차기 스타리그 대박이네요. 케스파 듀얼토너먼트에서 도재욱 선수가 올라온다면 오랜만에 스타리그 조지명식이 대박이 날 확률이 높을것 같습니다.
12/07/23 21:43
아 양 해설자들... 포장한다고 정신 없습니다 크크크........................
아무리 봐도 두 선수다 실수를 연달아 한 게임이었는데... 어쨌든 프통령 진출!!!
12/07/23 21:47
현재 시드포함 테란 2명 저그 1명 프로토스 5명입니다
D조에서 2저그가 진출하지 못하면 저그는 최소종족 예상됩니다. 저그 정말 사기네요
12/07/23 21:50
http://blog.naver.com/sihnnok?Redirect=Log&logNo=128549308
여기가보니 재밌군요. 크큭
12/07/23 21:50
임재덕,이정훈이 올라가야 조 지명식이 흥하는데요 크크크...
이정훈 소개 : 저 선수는 콩입니다 임재덕 소개 : 저 선수는 지금 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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