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7/23 11:04
스타리그 맞상대 정명훈 선수는 어제 광속탈락했는데 허영무 선수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I조는 최지성, J조는 강초원, K조는 이정훈, L조는 이동녕 선수가 가장 유력해보이긴 하네요.
12/07/23 11:05
12/07/23 11:17
일단 오전조는 Kespa vs 연맹 떡밥거리가 덜하네요. 염보성 선수의 첫판 넥라가 상대적으로 너무 강하고...
허영무 선수는 최소 4강은 가야 떡밥거리가 나올듯...
12/07/23 11:22
어제도 대진표만 보면 케스파 선수들에게 쉬운 조는 없었죠. 오늘은 누가 이변을 일으켜서 4강, 결승, 최종적으로는 진출티켓을 거머쥘지 기대가 됩니다.
12/07/23 11:44
오전 대진은 쭉 보니까 괜히 kespa 선수를 멀리 보내겠다는 독기나 오기를 품지 않고, 그냥 선수 대 선수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연맹 소속 선수들이 무난히 이길 것 같은데,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죠?^^
12/07/23 11:47
과연 오늘은 케스파 선수 중에 예선통과자가 1명이라도 나올지 기대됩니다.
저 개인적으로 시작전에 예선통과자를 0~1명 정도를 예상하고 있었던 터라 어제 결승전에 케스파 선수가 3명이나 올라가서 놀라긴 했었는데 오늘은 글쎄요.
12/07/23 11:57
아 염보성..... 저게 왜 안보이나요??? 또, 반응로 다는거나 업그레이드 하는거 그런건 레더 초보들도 다하는건데 그런것도 못하고.. 너무 긴장했나요?
12/07/23 11:58
평소에 롤하고 심심할 때 스2하는 청소년에게 멀리가는 염보성.... 방금 게임은 탱크 배치가 너무 안 좋았어요. 스캔이랑 의료선 견제로 상대방 저그의 일꾼수를 체크했고, 그럼 올인이라는 사이즈가 나오는데 염보성의 대처가 별로였습니다.
12/07/23 12:05
오늘 임재덕 선수가 듀얼토너먼트 경기를 제대로 경기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듀얼토너먼트 마지막 조이기는 하지만 예선도 오후조라 시간이 빠듯해 보이는데요.
12/07/23 12:15
연맹소속 게이머들 언제까지 방심하려고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케스파선수들 성장속도는 무시무시한데 언제까지 방심타령하며 변명이 통할지 모르는 일이거든요.
12/07/23 12:16
진짜 지금은 유리할지 모르겠는데 3개월 정도 뒤에 완전전환되면 진짜 코드A급은 선수들이 가뿐하게 넘을지도 모르겠어요. 코드S급은 반년은 더 있어야 할거 같지만...
12/07/23 12:24
이 게임은 특이하게 운영은 염보성이 좋고, 피지컬은 이승현이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염보성 선수는 조금 아쉽네요. 보급고만 안 막혔거나, 방어 위치만 조금더 좋았더라도...
12/07/23 12:27
원래 김윤환은 스2 적응이 제일 느려서 이번 프로 시즌에서도 거의 안 나오죠.
게다가 중간에 종족도 테란에서저그로 바꾼지 얼마 안되어서 한참 더 기다려야 할겁니다.
12/07/23 12:31
계속 저그만 했다면?? 제가 알기로 처음에 스2 시작할 때는 테란으로 하다가 안되서 다시 저그로 바꾼 것으로 아는데요.
사실 그것 때문에 말이 많았죠 테란 사기 시절에 테란 하다가 다시 암울해지니까 저그로 바꿨다고 ...
12/07/23 12:40
2일차 오전조 현재 상황 입니다.
I조 : 최지성 vs 백동준 / 미정 vs 조창호 / 신동원 vs 박준성 / 한기수 vs 김승철 J조 : 이인수 vs 미정 / 김성현 vs 이승현 / 변현제 vs 미정 / 이상준 vs 정승일 K조 : 이정훈 vs 김효종 / 미정 vs 임재현 / 이대진 vs 이경민 / 미정 vs 김한별 L조 : 이동녕 vs 미정 / 강민철 vs 도유현 / 김남중 vs 김현우 / 최승민 vs 신상호
12/07/23 12:47
스타리그 결승이 남았지만 결승진출자들도 스타2만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이번주 금요일 부터 WCG예선도 시작되는 상황이라 다음주부터 결승전 준비를 해야 겠네요.
12/07/23 13:23
오늘 최고의 이변이 나왔네요. 백동준 선수가 최지성 선수를 이기고 4강에 진출했네요. 허영무 선수가 8강에서 이긴다면 케스파 소속 선수들이 결승진출 확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