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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2 15:06
양진영간 승부를 떠나서 재미는 어떠신가요?. 이런 저런 사건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 리그가 진행될때 가장 중요한것은 경기 자체의 재미라고
봅니다. 다들 잘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12/07/22 15:07
일단뭐.... 양진영의 대결이라서 재미있긴한데 경기력은 아직은 보류입니다. 이영호선수는 잘하긴했는데 전체적인 경기력을 평하려면 몇경기 더 봐야할것같아요.
12/07/22 15:07
오전조 마지막 케스파 vs GSL 경기가 치루어집니다
그리고 바로 오후조 1라운드 최고 관심 경기인 장재호 vs 김택용 경기가 이어질 듯 합니다 (물론 선수 동의 한다는 전제하에요..)
12/07/22 15:08
근데 이건 진짜 임요환 선수의 실수라고 봅니다. 프로가 경기관람을 거절하고 동의를 받아야 하는건 솔직히 말이 안되는것 같애요.
12/07/22 15:08
익캐 : 무슨 생각?
뿡뿡 : 별 생각 없는데요... 익캐 : 목표가? 뿡뿡 : 목표 없는데요... 익캐 : 분위기 다르지 않나요? 뿡붕 : 같은데요? 크크크
12/07/22 15:09
제가 워3 아무것도 모를때 무작정 계속 보다보니 스타1 보다 재미있었는데
스타2도 역시 똑같네요. 모르는게 많기는 한데 몇일 계속 보니까 재미있습니다.
12/07/22 15:15
현재 케스파 시드관련 스2 성적
정윤종 9승 4패 김정우 8승 5패 김준호 6승 2패 신노열 6승 4패 (1) 김민철 6승 4패 조성호 6승 4패 신재욱 5승 1패 (1) 이제동 5승 5패 (2) 전태양 4승 1패 (2) 김기현 4승 3패 (2)
12/07/22 15:19
아마 초반에 삽질하고 엄청난 운영으로 열심히 따라가다가 업글차 나서 그냥 훅 밀려버리는 황강호 선수의 경기들과 비슷한 양상이 될 것 같네요.
12/07/22 15:28
현재 종족밸런스가 잘 맞네요. C조 결승이 테테전이 확정이어서 테란,저그,프로토스가 모두 1명씩 진출했네요. A조 결과에 따라 종족 밸런스가 정해지겠네요.
12/07/22 15:33
김영일 선수 이 경기까지 이기면 스타로 급부상하겠군요. 변현우 광탈에 정지훈이 이재호에게 패배...그리고 그 이재호를 잡고 결승 올라온 김영일
오전조 최고의 이변이네요 크크크
12/07/22 15:38
테란은 정말 일꾼 피해는 별로 큰 게 아니죠. 저게 소수 병력으로 꾸준히 잡히는 거라면 모를까, 이렇게 저그가 병력을 잔뜩 소모하고 저정도 피해를 줘 봐야 테크가 무너지지 않는 이상에야...
12/07/22 15:48
크크크 A조 최종 진출자가 변현우도 아니고 정지훈도 아니고 케스파 소속 선수도 아닌 김영일이라니 크크크
역시 피방 예선은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요.
12/07/22 15:49
요즘 테저전은 근데 이렇지 않으면 무난히 저그가 압살 그림이라;
프징징으로서 테란 버프하라고 이야기할 날이 올 줄은 몰랐는데.....
12/07/22 15:49
의료선 견제할만한 대공유닛이 없으면 가시 촉수라도 박아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걸 지상 유닛으로 쫒아다니기는 너무 힘든것 같은데....
12/07/22 15:49
보통 멀티 방어 할때
감염충 진균번식+여왕+가촉으로 방어하지 않나요? 김명운 선수 아깝네요. 알긴 알았을 텐데 너무 당황해서 휘둘렸나 봅니다.
12/07/22 15:51
지금 막 틀어서 봤는데 A조 변현우 선수가 초반에 떨어졌군요;; 4강의 여파인가요;; 거기다 김명운 선수가 최종 진출전 까지 올라오고 역시 예선 모르겠네요
12/07/22 15:55
약간 번외 소식입니다. 한국 보컬로이드 시유의 지상파 첫 무대가 잠시후 SBS 에서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대는 1분 30초 예정입니다. (응?!)
12/07/22 15:55
오후조 경기는 다른분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핫식스가 필요해요ㅠㅠ 새삼 SKY92님이나 kimbilly님이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12/07/22 15:57
장재호 선수가 갓 완전전향한 직후라면 모를까, 지금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상황이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GSTL에서도 꽤나 활약을 했었고, 최근 대회에서는 토르제인 선수를 3:1로 잡아내더군요.
12/07/22 16:00
확실히 아직 연맹선수와 협회선수간의 격차가 존재하네요
다만 협회선수들이 많이 따라왔음이 계속 느껴집니다 차기스타리그가 정말 기대되네요
12/07/22 16:06
그래도 케스파 몇몇선수들은 적응이 빠르네요
병행인점과 리그시작한지 2달여밖에 안된걸 감안한다면 희망적인것 같습니다 최고가 되느냐 못되느냐의 문제지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다들 올라갈 수 있을것 같네요 문제는 시간...
12/07/22 16:16
WWE vs WCW랑 다른점이 있다면 둘다 오래된 단체였지만 당시 WCW는 침공각본때 사실상 실제로 WWE에 이미 인수된 단체로 기억합니다....
그에 반해 케스파 VS GSL은 누군가가 인수하지도않았고 케스파선수들이 늦게 스2로 넘어오는거니....
12/07/22 16:23
곰TV 채정원 팀장 트위터에 올라왔는데 오후조 첫경기는 많은 사람이 예상하고 있는 장재호 대 김택용의 경기라고 합니다. 공식전은 아니지만 스타1 대 워크래프트3 선수가 경기하는 첫 방송경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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