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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2 10:44
본문에 링크된 kimbilly님 글에 달린 뎃글 중 막나간 인생님의 글에 어제 프로리그 결과를 더하면
정윤종 9승 4패 김정우 8승 3패 (2) 김준호 6승 1패 (2) 신노열 6승 4패 (1) 김민철 6승 4패 김유진 5승 1패 도재욱 5승 2패 김구현 5승 3패 신재욱 5승 1패 (1) 조성호 5승 4패 (2) 이제동 5승 5패 (2) 전태양 4승 1패 (2) 김기현 4승 3패 (2) 이정도가 kespa시드 가능권입니다
12/07/22 10:45
문성원 김민철 선수 경기 기대합니다만 김민철 선수가 시드 확정이 아니라 유력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더군다나 오전조 예선인데.
시드 확정 여부는 오후 프로리그가 끝나야 알 수 있거든요.
12/07/22 11:03
KeSPA 소속 선수 중 정윤종-김정우 선수는 시드가 확정되었고, 나머지 선수들은 오늘 프로리그가 종료 된 후 확정 됩니다.
12/07/22 11:04
GSL 포인트 랭킹 10위권까지 시드자는 박수호 정종현 장민철 안상원 정민수 박현우 원이삭 송현덕 고병재 한이석 선수 입니다.
12/07/22 11:08
한국어 중계 : http://live.gomtv.com/16249/3
글로벌 중계 : http://www.gomtv.net/event/wcsKorea.gom?conid=70315 글로벌 중계, 스마트폰(TwitchTV 어플리케이션 설치 필요) : http://ko.twitch.tv/gomtv
12/07/22 11:13
맵 선택 방식은 유럽에서 하는 방식을 적용했네요.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해드리자면 코인토스로 선택권 결정 - 선수1 첫맵제거 - 선수2 첫맵제거 - 선수1 두번째맵제거 - 선수2 두번째맵제거 - 선수1 1경기맵선택 - 선수2 2경기맵선택 - 나머지 1개 맵 3경기 이런 식입니다. 유럽에서 많이 사용하던 방식이라 우리나라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방식입니다.
12/07/22 11:17
개인적으로 바코드 아이디를 블리자드가 한번 제재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익명성을 악용하는 경우가 워낙 많거든요. 어윤수도 그렇구요.
12/07/22 11:30
오늘부터 게임 게시판 공지사항을 통해 GSL Champions Day 결승전 초대 이벤트, 우승자/팀 예측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12/07/22 11:31
아직 예선이 진행되지 않은 상태인가요? 아니면 혹시 리플레이 방송이라 리플레이가 나올 때까지 시간을 끄는 건가요? 경기 전까지의 시간이 많이 기네요..
12/07/22 11:35
오프 예선입니다. 이번에 듀얼 예선 치뤘던 곳이에요.
오프예선이라 Kespa소속 선수들은 프로리그 일정에 맞춰 나왔죠. 오늘은 경기가 없는 웅진 KT SKT 선수들이, 내일은 오늘 뛰지 않은 선수들이 나옵니다. 다만 연맹 소속 선수들은 그런거 없다는거... (내일 듀얼 뛰는 선수가 wcs 예선도 뛰네요.)
12/07/22 11:37
하하 예선 진행되는 현장 화면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것도 정말 좋네요... 익숙한 얼굴들이 많이 보임
홍승표 코치, 김가연 감독의 뒷태, 채정원 해설, 곰인호 캐스터, 윤정민 연출, 이준호 팀장님...
12/07/22 11:48
뻘소리지만 성형해보신 분 계신가요
어제 수술하고 하루종일 집에 쳐박혀서 찜질하고 있는데 겁나 불편하네요 ㅠㅠ 하루종일 컴터 틀어놓고 티빙결제도 하고 지금은 곰티비 시청중...
12/07/22 11:54
엄청나게 많은~ 엄청나게 강한~ 이런 표현 좀 덜 썼으면 좋겠어요. 그런 수식어는 몇몇 선수들한테만 붙여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12/07/22 12:12
안티가에서의 경기는 문성원 선수가 2경기를 위해 일부러 시간을 끌면서 상대방을 답답하게 한 듯 합니다.
2경기 오하나에서의 경기 시작합니다.
12/07/22 12:19
솔직히 전진 2병영은 컨차이가 나거나 막는 방법을 모르면 알아도 막기가 힘듭니다. 제가 방송하면서 전진 11/12를 많이 쓰는데 마스터 중위권정도의 저그분들은 3번 연속 써도 다 못막더라구요;
12/07/22 12:22
케스파 선수들은 특히나 테란 상대로 1경기 승리하는게 중요합니다
유구한 날빌의 역사는 테란을 위해 만들어진 말이나 다름이 없겨든요
12/07/22 12:28
최민수 선수가 1경기에서 신재욱 선수를 잡아내고 이영호선수를 만나게 됐네요. 최민수 선수는 Slayers팀의 Brown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토스선수구요. 아직 코드S에는 진출한 적이 없지만 코드A에서 활약하고 있고 GSTL에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테란전을 괜찮게 하는 토스입니다. 사실 테란전을 잘 못하는 토스선수는 거의 없죠.. JYP선수를 빼곤.... 크크크
12/07/22 12:29
최민수 선수는 참고로 지난시즌 코드A 32강
이번시즌은 코드A 48강 탈락 그리고 바로 어제 GSTL에서 강동현 선수를 잡았습니다
12/07/22 12:33
그 외에 B조 상황이라네요.
김상준(프) 승 2 vs 0 패 이제현(프) 김지황(프) 승 2 vs 0 패 송재경(저) 주한진(테) 승 2 vs 0 패 이승석(저)) 최민수(프) 승패승 2 vs 1 패승패 신재욱(프) 정경두(프) 패 0 vs 2 승 서창덕(프)
12/07/22 12:35
12/07/22 12:45
와우 이영호!!!! 저번에 프로리그에서도 묻혀진 계곡 대각선에서 완벽한 운영을 보여줬는데 이번 판도 장난 아니네요. 경기력 좋습니다! 맵이 넓을수록 잘하네요.
12/07/22 12:47
묻지마 더블로 자원 잘 확보했고 폭풍이 나오기 전에 제대로 치고 들어가 게 좋았네요.
반대로 최민수 선수는 왜 폭풍 완성도 되기 전에 넓직한 곳을 간 건지;
12/07/22 12:48
그런데 요즘 테란들이 유령을 잘 안쓰는 편인가요? 유령이 언제부턴가 잘 안보이네요...
(아 경기를 꼬박꼬박 챙겨보지 않아서 제가 못본 거일 수도 있습니다 ;;;)
12/07/22 12:53
전에 그 뭐지 mlg 인가 거기서 이영호선수 김택용선수랑할때 개인화면 찾아본적이 있는데...그때랑 완벽하게 똑같이하네요... 아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12/07/22 13:03
현상황 냉정히 보면 코드S 32강 수준 이상 아니면 케스파랑 대등한듯 보이네요
GSTL에서 나름 활약하는 토스가 프로리그 보통테란 이영호한테 이런식응로 패배하는거 보니까 말이죠
12/07/22 13:04
이영호 선수 물량이 장난 없네요;;
보통 테란 선수들이 한번 꼴아박고 나면 차관에서 회복되는 플토 역습병력을 못막고 지지 치는 경우가 많은데..
12/07/22 13:08
근데 프로리그에서 신재욱 vs 이영호 하면 이영호가 질꺼같은데, 신재욱 선수 이긴 최민수는 이영호가 이기네요.
최민수 선수가 원래 토토전 스페셜 카드로 GSTL에 출전했었는데 테란전은 토스전 같지 않나보네요.
12/07/22 13:16
1,2경기의 한타싸움까지 같은 빌드로 200병력 최적화 물량... 이 조건에서 이영호선수는 강하네요.
최민수선수의 얼치기 자존감이 문제인지, 둘 간의 상성이 적용된 건지, 아니면 실력차인지... 이영호선수의 강점은 드러났고 최민수 선수의 전투에서 1경기 전장선택과 역장문제, 2경기 전투시 병력배분문제의 약점이 드러났습니다. 2경기에서 1경기의 첫타싸움의 패배를 극복한 물량확보는 성공했으나 딱 거기까지네요. 첫타때 비효율적 병력운용으로 경기를 끝내지 못했고, 그후 후속테크(스톰업)확보하지 못해 졌네요.
12/07/22 13:49
뮤탈이 뜨고... 이기려면 이영호 선수 뮤탈에 절대 흔들리면 안되요. 뮤링링을 고집하면 조금 뒤쳐지는 인구수로도 이길 수 있지만 바로 감염충이 올라가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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