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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2 10:35
더 불쌍한건 연습생들이죠. 몇몇 인터뷰에도 언급됐듯이 스1 연습을 경기가 없는 연습생들이 주로 전담하던데
경기에 나올 수도 없는 선수들인 만큼 앞으로 전환이 확정된 스2에 매진해야 할텐데 ... 스1 연습을 도와주고 있으니 참 슬픈일이죠
12/07/22 12:01
애초에 팬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병행을 강행한 결단력 정도면,
포스트시즌은 스2로 진행하는 결단도 내릴 수 있다고 보여져요. 포시 축소나 포시를 스2로 진행하는거나 둘 다 무리수는 마찬가지거든요. 지금 이대로면 포시 진출하는 팀이 상당히 끔찍하다는 건 맞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곤란한 팀은 8게임단이라 생각합니다. 8게임단은 이번 시즌이 버릴 시즌이 아니니까요. 오히려 요즘 팀 분위기 좋아지면서 상위권으로 치고나갈 기회인데 스폰서를 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필요가 있거든요. 즉 올라가도 손해인데 안올라갈수도 없는 상황이랄까요. 여튼 글에서 써주신 문제점은 다른 분들도 불판에서 진작부터 제기한 문제죠. 동의합니다. 이대로는 포스트시즌 가면 오히려 손해보는 환경을 만들어놨죠. 그나마 일단 가장 가능성 있는건 제 생각에는... 일정을 최대한 빡빡하게 가져가는거 정도겠네요. 말씀하신대로 3일 내로 모두 해결하는거? 제 맘으로는 그냥 스2로 포시 진행하면 오히려 손해는 커녕 포시를 위해 스2 빡세게 열심히 연습해서 이득보는 환경으로 바뀌는거여서 윈윈 할거 같은데 말이죠. 그냥 3라운드에서 전환했으면 정말 가장 이상적이었는데... 참. 상황 웃기게 됬어요.
12/07/22 12:13
왜 3라 완전 전환 안하는 지 참..
보는 관객도 OME 나와서 서럽고 선수는 선수대로 OME 나올수 밖에 없는 현실이 서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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